2016 한국유네스코경주협회 (회장 김동락) 임시총회가 9월 22일 저녁 6시 30분부터 재매정과 교촌마을의 중간에 있는 사마소 (조선중기 지방의 각 고을마다 생원과 진사들이 설립한 협의기구)에서 있었다.
2016년도에 회원들의 순수한 회비와 김상민 부회장의 협찬, 그리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를 바탕으로 실시해 온 유네스코학교 운영 경과 보고와 내년 목표 재설정 그리고 좀 더 발전적인 유네스코 활동을 위한 진지한 협의가 있었다. 참석한 33명 전원이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자세로 회의가 진행된 것이 특기할만한 일이다. 특히 지진으로 인한 우리 지역의 문화재 보존 문제와 관심 제고 등을 다짐하기도 하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환영받을 수 있는 유네스코 맴버들이 되고 행복하고 재미있는 유네스코 활동을 하자는데 뜻을 모았고 신입회원을 희망한 사람도 10명에 이르렀다.
첫댓글사마소란 곳에서 이런 모임을 가졌다는 자체가 감개무량 합니다. 기사를 올려주신 장영준 상임이사님은 신문에 게재되는 내용이 있으면 입수하여 다시 올려주세요. 그리고 홍보분과에서는 카페에 자주 들러 이것 저것 손질 해 주실 수 있으시면 금상첨화가 돠겠습니다. 장영준분과위원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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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분과위원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