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등갈비바베큐 간단 도전기

며칠전 해본 돼지등갈비 바베큐로 자신감 상승..ㅎㅎ 포항에 놀러가기전 어른들 맛보시라고 다시한번 준비해 보았습니다. 집에 가스오븐이나 바베큐그릴 혹은 직화오븐이 있으신 분은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CE2494E41310931"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54CE2494E41310931096A"/>   동네 정육점(에스런한우?)에서 돼지등갈비 두대를 구입후 찬물에 담궈 핏물 빼고 있는중입니다.1시간정도 냉장고에서 .중간에 물도 교체해주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BBC494E41310B1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35BBC494E41310B18EE5E"/>   마늘 여러쪽(?),후추 1숟갈,파슬리 대충(?) 넣고 팔팔 끓인후 등갈비 투입후 40여분 삶아서 건져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3F3494E41310D0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763F3494E41310D078E6F"/>   특제소스(ㅋㅋ) 제조를 위한 재료들..불스아이 4숟갈,A1 스테이크소스 1숟갈..등등을 잘 섞어준후 끓여줍니다.(사진에는 없지만 사과즙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57F494E4131100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20657F494E4131100371BB"/>   건져낸 등갈비를 찬물에 헹궈낸후 소스 바르는 중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A61494E4131121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25A61494E41311213C53C"/>   넉넉하게 소스를 골고루 바른후 락앤락 통에 넣고 냉장고에서 이틀 숙성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AE2494E4131141A"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45AE2494E4131141AAA96"/>   웨버 고애니그릴을 대신해 해피콜 직화오븐에 안착한 모습.상당히 좁아보이고 열원에 가깝습니다.직화에 가까울듯 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620494E41311529"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65620494E41311529BE9B"/>   30분 굽고 소스 덧바른 후 10분 더 구웠습니다.가스오븐에 하실분들은 170도 정도 하시면 적당할듯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F94484E4131163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57F94484E413116388089"/>   우려했던대로 열원에 가까운 쪽으로 양념이 타버린 모습. 타버린 부분은 정리해서 어른들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심각하지는 않았고 돼지특유의 냄새는 전혀 안나서 어른들께서 많이 좋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