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택시 역사☆
현재의 택시(Taxi)는 1891년 빌헬름 브룬이란 사람이
발명한 요금계산기 택시미터(Taximeter)에서 유래했다죠.
1912년 4월, 이봉래라는 사람이 일본인 2명과 함께 ‘포드T형’ 승용차 2대를 도입해
서울에서 시간제로 임대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때가 우리 나라 자동차 운송사업의 출발점이라죠
최초의 택시회사는 1919년 12월 일본인 노무라 겐조의 경성택시회사라고 합니다.
이 차는 택시 미터기가 없었고 시간당 전세료로 6원,
서울 장안을 한바퀴 도는데 3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1921년에는 조봉승이 한국인 최초로 ‘종로택시회사’를 설립했다죠.
본격적으로 미터기를 달고 영업을 시작한 것은 1926년 ‘아사히택시회사’가 효시랍니다.
1920년대 당시 쌀 한가마 가격이 6~7원이었는데 택시를 전세해
서울 시내를 한시간 도는 운임이 6원이었다죠.
본격적인 승용차 택시운송업이 시작된 것은
1962년 일본에서 ‘새나라’ 자동차를 수입하고,
이어 부평에 새나라자동차공장을 가동하면서부터라죠.
개인택시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1967년 7월부터며,
1970년 4월4일에는 서울에 콜택시가 처음 등장해
서울, 부산에서 운행하다 중형택시 등장과 함께 사라졌다죠.
1988년 4월15일부터는 중형택시제도를 도입했으며,
택시 고유 기능인 고급 교통수단화를 촉진하기 위해
1992년 12월에는 개인택시를 확대한 모범택시가 등장했다죠.
자료제공: 최인정의 자동차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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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택시의 역사ㅡ최인정의 자동차백과 중에서
33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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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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