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시학 제1주년기념 및 등단식이 2013년 3월14일(목) 17시 부터 문학의 집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등단 수상자와 회원들이 축하하는 자리로 분위기는 가족적인 분위기로 편안한 분위기로 미래시학 편집부장인 박인숙 시인의 사회로 기념 및 등단식이 진행되었다.
식순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가 있은 후 박종래공동발행인이자, 미래시학회 부회장으로부터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강인섭 고문의 축사가 있었다. 축시로서 박종래 부회장의 "아름다운사람을 만나고 싶다/ 롱펠로우 시를 들었고, 미래시학회 회장이며, 공동발행인인 안종환 시인으로 부터 인사말을 들었다. 축시는 윤성필 시인 으로부터 백두산 천지앞에서/강인섭 시를 들었으며, 회원인 박은경 낭송가로부터 한강아리랑/한석산의 시를 낭송을 듣고 작시자인 한석산 시인의 소개와 인사가 있는 자리에서 한석산 시인은 낭송에 감동을 받았다며 치하에 맞이 않았다.
그 후 신인문학상의 시상이 안종환 회장으로 부터 제1기 구자순과 윤성필 시인에게 수여 되었고, 제 2기 한희나와 김기정시인에게는 박종래공동발행인으로 부터 시상이 수여되었다. 그 후 시낭송이 이어졌는데 미래시학 총무국장 강병숙 시인으로 부터 모순의 사랑 /황도재와 손은숙 회원으로부터 유안진시인의 시 자화상이 낭송되었다. 연이어 1기 등단한 구자순 시인이 인생찬가/롱펠로우의 시 낭송과 서효륜시인의 시낭송 내가사랑하는 까닭은/ 한용운 시 낭송을 듣고, 폐회를 선언하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제 2부 식사는 한스위트레스토랑에서 한식 부페로 연회를 가지며 식사후 로비에서 정겨운 기념 사진을 찍는 등 단란한 정담을 나누다가 미래시학사 사무실로 돌아와 시낭송 을 가지며 뒷풀이를 가졌다. 미래시학회는 현재는 10명의 발기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동발행인 2인을 필두로 김영업발기인(카페지기), 편집고문 고 김용오시인, 안석근 고문(번역시 편집고문)으로 구성되어 충남 홍성의 윤태운시인 문단팀이 합류하여, 창간 1주년에 불과하지만 일간신문 신춘문예작가및 우수한 필진으로 포진하고 있어, 이번 문학의 집 행사자체에서도 보았듯이 타 문학사보다 남다른 면모가 보였고 일사불란하게 행사를 치루었다.
다음검색
![]() |
첫댓글 깔끔하면서도 절대로 초라하지 않은 1주년 행사및 등단식 감명 깊었습니다
안화장님을 비롯 박종래 공동 발행인님 이하 운영진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자랑을 많이했습니다
미래시학의 발전이 눈에 보입니다 거듭 축하드리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래 몇개의 사진이 보이지 않지만 흔적 남기고 갑니다
미래시학 제1주년기념 및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선생님들께 축하드립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래시학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미래시학이 앞으로 크게 발전 할 것이라는
조짐을 보았습니다,
수고 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어쩜 인상들이 저리 고우실까~!
조시인 님 ! 그날 뵐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리움으로만 남겨놓고 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