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y in God
그동안 날이 많이 더웠어요. 더위와 여러가지 어려움들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많이 무너지신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각별히 영육간의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신 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 두번이나 암 진단과 치료를 받고 힘들어하는 남편(신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의 건강을 염려하는 아내의 마음,
- 학교 사제관 리모델링을 하는데 도움을 주시는 고 미카엘 형제님의 건강(십이지장이 안 좋아 입원하심) 회복을 위해 염려하는 학교와 교구 관계자, 가족들의 마음,
- 드러내놓고 말도 못하며,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본인과 가족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분들의 마음...
빨리 회복하시어, 가족들의 품으로, 우리들의 품으로, 삶의 현장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300만단 묵주기도를 하면서,
은총과 은혜를 받으시도록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