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ug-n8NtIVM
일전에 프랑스 아이들이 ...다른소리의 몽블랑을 못 알아들어서니
한 바탕 쇼를 한 적이 잇습니다..
길고 긴 설명 끝에...그들 중 가장 큰 아이가....몽블랑 인것 같다 눈치로 알아채고
프랑스 원음으로 ...몽블랑...하는데..
이 발음은 정말 달랏습니다..
몽블랑의 원음이 저리 발음되는구나.....고 미리 알고 들으니 들리는 것이지..
통상의 말 중에 저런 발음이 나왓다면.......이게 뭐야 ??.... 바로 되 물엇을 것인데
일본에서 3주 여행을 햇고...
기왕 온김에 가까운 한국도 가보자며 ...한국에 온 프랑스 여자분들이
다른소리의 바르세이유 를 못 알아 먹습니다..
인왕산 꼭 대기에서 본 경복궁은 작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자금성이나 프랑스의 베르샤이유에 비교 하면...작고 초라 하다...
고 말 햇더니..
베르샤이유를 못 알아 먹거요..
알 슈투어드의 저 노래 앞 부분을 불러 주엇습니다..
(다른소리가 이런 노래 까지 불려야 하는 팔자야...)
까수 알 슈투어드가 누군지. 노래 베르사이유 궁전,,,,,,,,,,,몰라...이건 세대차로 치고
지들 궁전 베르사이유...............몰라..(못 알아 들어)
마리 앙트와네트 ....................몰라..(못 알아들어)
이런 씨발..
역사는 반드시 반복한다고 햇습니돠ㅏㅏㅏㅏㅏㅏㅏ
여기서도 길고 긴 설명을 해야 햇고...
그들의 원음 발음은 정말 달랏습니다..
다른소린 상업고등학교를 다녓고..그 시절 상업 고등학생들은 제1외국어 영어만 햇습니다.
인문계 학교 학생들은 독어나 불어 일본어..를 제2 외국어로 햇지요..
해골이 크고 나서 ...그때 중국어나 일본어 중 하나 배울 수 잇엇다면 참 좋앗겟다는 아쉬움은 늘 잇엇지만
여기서도 다시 한번 그런 아쉬움을 느꼇습니다.
야들은 헬로우, thank you..의 한국말을 모릅니다.
정말 한국에 대해 전혀 준비 없이 온 것인데
다른소린 베르샤이유, 마리 앙투아네트 발음을 지도 받앗고
그들은..감사 합니다...안녕 하십니까...를 지도 받앗습니다..
-일본 여행 햇다면 궂이 한국여행을 할 필요가 잇나?
-일본과 한국은 매우 비슷하다..
-어떤 의미에서 일본과 한국이 비슷하다 생각하나?
-우선 동양인이고, 외모가 비슷하다
-일본이나 한인들의 몸가짐이나 공중예절도 비슷하다
-거리의 모습이나 건물도 비슷하고
-예절 바르고 외국인들에게 친철한 것도 비슷 할 것이다.
-우리도 서울에 도착하기 이전엔 그렇게 생각햇다
-그런데 서울에 도착하고 나서 보니...매우 다름을 알고 깜짝 놀랏다..
-사람들의 표정과 분위기 부터 다르다.
이분들과 꼭 같은 이야기를 ..이탈리아 분들에게서 꼭 같이 들어본 적이 잇습니다.
이분들은 서울에 도착하고 나서 마치 파리로 되 돌아온 듯한 느낌을 받앗다고 합니다.
음..
그러니까....
디테일을 모르는 사람이라도..분명하게 느낄 수 잇는 차이가 잇다는 것인데.
일전에...나폴리 출신 이탈리아 분이 나 홀로 서울 여행을 하고 잇엇는데..
당연히 ...나폴리 노래 이야기가 나왓고
노래 한번 불러 보라 햇더니...꼼짝 없이 부릅니다......
루치아노 파파로티을 방불케 하는 두텁고 무거운 남성 목소리로...
그런데 다른소리도 노래 연습 해 둬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