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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회계관련 자료실 도서이벤트 제32차 홈택스 세금신고 비법노트 도서이벤트
포키00 추천 0 조회 537 12.05.20 08:37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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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0 13:06

    첫댓글 가족!! 완전소중하죠!! 그러니까 머리 쥐뜯어가며 이렇게 공부하는것도 다 눈물나게 이뿐 우리딸 우리아들 우리서방님 때문^^

  • 12.05.20 19:51

    한여름의 태양처럼 그 사랑이 너무 따가울때도 있지만 한겨울의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태양같은 사랑을 주는 절대적으로 없어서는 안되는 정말 빛같은 존재죠^^

  • 12.05.21 11:49

    며느리 감기 걸렸다는 소식에 전화주시는 시아버님이 꼭 일찍 돌아가신 친청아버지 같은 생각이 들어 가슴이 찡해와요.생일 꼭 챙겨주시고 늘 감사해요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12.05.21 12:36

    가족은 공기 같아요~! 있을땐 잘 모르는데, 없으면 살 수 없는 ~ 필수 조건 !!!
    직장 다닌다고 서울 올라와 있으니~~ 엄마가 해주시는게 당연하다 느꼈던 밥!! 이 젤로 그리워요 ^^ 효도 합시다 !! ㅎ

  • 12.05.21 14:56

    이렇게 어렵고 힘든 오타악세에도...언제나 언제나 늘~~내편이 있다는 것에 가슴속 깊이 깊이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부모자식부부형제자매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지요...그중에서도 저는 부부의 인연이 참으로 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좋은인연은 평생이 복이랍니다~~^^

  • 12.05.22 09:30

    가족~~ 결혼 12년차 딸1, 아들1 첫째랑, 둘째랑 나이차이 7년 와이프는 고등때부터 지금까지 휴~~~둘째 재롱 보는 맛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가는지 모르지만 우리 4식구 활기찬 하루 하루을~~~본가, 처가 울집에서 5분거리 어머니, 장모님께서 둘째 봐주는라 고생들 많이 하시지만 먹고 살기 힘들어 많은것 못해드리는 아들이 많이 부끄럽습니다~5월 가정의달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5.23 08:51

    서로 늦은 결혼이지만 믿어주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당신! 그리고 가족을 생각하면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가족을 생각하면 기운이 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12.05.23 09:02

    언제나 한결같이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 바로 저의 사랑하는 가족이랍니다♡

  • 12.05.24 13:32

    어린시절 달리기 시합중에 넘어져서 우측무릎이 홀라당 벗겨졌는데 빨간물약을 발라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내요
    요즘 생각해보니 그 시절 어머니께서 사주신 아이스께끼가 왜 그리 맛있었는지...
    하얀 알사탕 한개주시면 하루종일 입에 물고 다녔던 기억도 나내요^^
    지금은 꿈같은 추억이 되어 버렸지만요 이런 좋은 추억들을 제게 주는게 소중한가족 아닐가요?
    어머니가 보고싶내요 뵙고와야겠음^^

  • 12.05.23 12:01

    아이들은
    이야기에 울고 웃습니다.
    이야기에 감동하고 꿈을 꿉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이들로 하여금
    '나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경이로운 경험의 점 하나가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가 그 아이의 삶을 풍요롭게,
    위대하게 만듭니다.

  • 12.05.23 12:44

    제가 생각하는 가족이란 늘 내편이 있다는 든든함 아닐까요
    편하기에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들에게서 치유받죠 나의 잘못과 실수도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울타리라고나...
    그러기에 저는 행복합니다. 님들도 항상 행복하시기를...^*^

  • 12.05.23 13:08

    가족... 그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어쩔땐 편안한 친구같기도하고... 내뒤를 받쳐주는 대들보이기도하고... 가끔짜증도 내지만 다받아주시는 부모님이계시고... 싸우기도많이하는 누나... 어쩌면 내목숨보다도 소중한것이 있다면 바로 가족이아닐까 생각합니다^^

  • 12.05.23 13:21

    가족이란??? 어떨 땐 왠쑤왠쑤 그런 왠쑤가 없다가 정말 결정적인데 세상둘도없는 내편.... 특히 요즘처럼 몸이 아플 땐 기댈곳이 가족밖에 없는것 같아요. 남의 편(?)이 요즘은 내 편같아요 ㅋ ㅋ

  • 12.05.23 15:13

    가족 is .. 내 긍정의 원천...
    가족이라 하면 참 자랑하고픈 이야기 많은데요... 오늘은 돌아가신 저의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저는 아주 아주 깊은 산속에서 태어났답니다. 전주 모악산자락-깊숙한 산골... 그곳엔 대가족이 함께 했지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내위로 언니 오빠들 나 그리고 동생... 할머니는 항상 너는 **씨 ***파 31대손 너의 시조는... 항상 저의 뿌리를 항상 가르켜주시며 바르게살라던 엄한 분이신데.. 늦단이라 하면서 나의 느림에 긍정의 힘을 넣어 주셨죠... 그건 너의 복이다. 늦단이가 크면 사람부리고 살게다..등등.. 꾸지람 보단 칭찬으로 가르켜주셔서..

  • 12.05.23 15:16

    지금 엄마가 되어보니 저는 그러지 못할때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항상 그 수많은 기억들이
    아이들의 느림을 먼저 재촉하기보다는 기다려주고 부족함을 꾸지람 보다는 칭찬으로 바꾸어 주려 하지요...
    하~ 이렇게 쓰다보니 나의 둘째 시험성적이 그래서 **점 일까요? ㅠㅠ (ㅋㅋ 아들의 프라이버시 존중?)
    그래도 절대 기죽지않은 나의 아들 멋져~ 저 저번에 당첨되었네요... 여러분들에게 당첨 기회가 주어지길....*^^* -감사합니다. 가족=가족의 소중함

  • 12.05.24 11:35

    가족이라.. 뭘로 결정을 내릴수도 없는 단어 왠수같은 남편에 왠수를 닮은 아들 둘... 하지만 그 왠수들을 사랑하는 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공감합니다~~

  • 12.05.25 16:15

    전요...부모님하고 같이 살지 못했어요~그래서 전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요~부모님은 저한테 늘 그리운 존재였어요. 가족이지만 그리워 하는 가족도 있어요~그렇지만 부모님을 대신해서 할머니가 길러 주셨는데 저한테 할머니는 제 전부예요~늘 저만 잘되면 할머니는 바랄게 없다고 말씀 하세요~그래서 제가 딴 맘 먹을 때 마다 그말을 생각해요~저한테 가족은 그리움과 버팀목입니다.^^

  • 12.05.25 15:24

    아빠잃은 슬픔에 빠져있을뿐..정작 남편잃어서 혼자되신 엄마를 챙겨드리지 못했어요~어버이날 새삼 느꼈네요~앞으로는 신경써서 챙겨드리고 잘해드리려구요~
    힘든상황에 힘이되어주고 감싸주는건 가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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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5.29 11:41

    항상 가족을 위해서 다하는 울 부부.힘들지만 남들도 다 하는거니까 나중에 가족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집 가훈이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가족입니다. 가족은 항상 희노애락을 같이하며 보듬어주는 것입니다.

  • 12.05.29 12:41

    가족은 서로를 돕고 의지할곳을 마련해 주며 평생을 나와 함께 할 존재들인것 같습니다.//

  • 12.05.29 15:49

    가족은 힘들 때 나를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죠...엄마 힘드세요오?하면서 꼭 안아주는 아이들을 보며 웃음지을 수 있고 다시 힘을 냅니다..

  • 12.05.29 19:43

    일찍 취업하여, 일과학업을병행하면서, 부모님께 소홀하였습니다. 그러는동안 건강을 챙겨드리지 못했고, 철이 덜들었던 거더라구요 . 부모님은 살아계실때에 , 지금 곁에 계실때 진심으로 사랑하고 함께생활하고 가족 그리고 친지 이웃 . 넓혀가지더라구요 .항상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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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5.30 10:16

    가족이기에 모든 잘못도 사라집니다. 22년전 친정어머님의 소식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과, 2년전 시아버님의 소식에 하늘이 깜깜해지고 아들이 목놓아 울던 우리가족, 말썽꾸러기인 아들이라도 부모의 아프다는 소리에는 엄청 민감해지는 모습을 보면, 또 어느구석 한군대가 짠해 집니다. 아버지와 아들 조그마한 일에도 서로 마음이 달라 전쟁이 터질때가 많아도, 아버지가 아프다면 얼굴을 붉히면서 어디가 불편한지 단숨에 뛰어들어오는 모습, 불편한 몸으로 야간작업한다면 왜 야간작업을 하느냐고 따지는 아들 그래서 제가 가족에게는 점수를 줄 수가 없습니다. 모든님들 건강할때 사랑합시다........^^^^

  • 12.05.30 10:50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님을 뵐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만 듭니다. 항상 강하게만 느껴졌는데 하얗게 센 머리칼,구부러진 허리 볼때마다
    지금 이순간 말 한마디라도 따듯하게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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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5.31 16:05

    아프고 힘들때 보니까 정말로 소중한게 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늘옆에서 지켜주며 위로가되는 소중한 보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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