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협동조합 준비위 워크샵을 다녀와서~^^

[이숙희(4박종진,유박은진)]

어제 저녁(?) 밤(?)에 진안 백운면 흰구름작은도서관에서 교육협동조합준비위워크샵이 있었어요..
점점 사교육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는 방과후사업을 우리지역에 맞게 우리 부모들이 책임져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어요..
우리보다 앞서 고민하셨던 임실기림초 양성호선생님께서 발제해주시고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피튀기는(?) 토론도 있었구요..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얼마만큼의 결실이 있을지는 모르나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려는것만은 확실하다는 생각만은 확고합니다..
함께 응원해주시고 혹 조언해주실 내용이 있다면 아낌없는 조언도 부탁드려요~^^

[김희기(3. 현석아빠)]

고민을 함께하며
이러한 고민을 같이하는 분들이 옆에 계시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먼저 임실지역에서 협동조합체계를 고민하셨던 기림초 양선생님을 모시고 공부하고
협동조합의 올바른 틀을 세우기 위해 1박2일의 워크숍 과정까지 함께 하시려는 모습
멀지 않아 방과후 활동에 대한 올바른 이념이 세워지고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
방과후 활동을 담담하실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 질것을 믿습니다.

[조경은(5.승준)]

어제 유경언니집에 놀러가서 자료 받아보고 읽어보았어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이면 계획하는 일들이 잘 되리라 생각되네요.

[박미정(효원5,종우3)]

와우~정말 피튀기는거까진 모르겠으나...ㅎ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