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 병영성 홍교 / 1417년 / 홍예교
병영의 아름다운 홍교의 모습
병영 남문에서 하고리 가는 길의 배진강 저수지 부근에 있으며 규모는 높이 4.5m, 넓이3.08m 길이6.75m 로 직사각형 화강암 석재 74개로 조립된 다리로 조선 숙종때 유한계정승의 금의환양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다리라고 전해오고 있다. 과거에는 이 길이 하고 상고리로 이어저 병영으로 들어오는 주된 통로였으며 벅수 한 쌍이 서 있었고 분실되어 지금은 재현품이 세워있다. 이 다리는 특이한 축조방식과 다리 아래 가운데 아름답고 사실 감 있는 여의주를 머금은 용머리의 조각이 찾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한다. 일제시 일본인들이 병영시내 세류교 다리를 축조할 때 기술자들이 이 다리 축조방식을 아침마다 연구하고 배워 낮에는 다리를 쌓곤 했다고 전해온다. 그리고 유한계 정승에게는 아름다운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한상에 2만원...?
대신에 4인 기준이란다...!
그래서, 4명이가면 5천원 꼴이고 2명이 가면 1만원 꼴 친다 !
김치가 맛있다. 불백보다...!
첫댓글 벌써 봄을 몰고 오셨나이까이 좁은 땅덩어리에 동쪽과 북쪽에는 아직도 눈이 푹푹 쌓이고 있는데 남쪽에서는 망울을 터고 있다니
~봄은~봄인가 봄니다~~
다리밑에 매달린건 머여형님~~
눈도 밟다,,
진짜로 다리밑에린것 성태거시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