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2013.1.14 / 푸른산악회 정기산행
1.산행코스: (관음사~사당능선~연주대~관악능선~육봉능선~과천)
남현동매표소~관음사~마당바위~관악문~관악산정상(연주대)~깔딱고개~8봉정상~
6봉능선~5~4~3~백운암방향으로~과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약10km
1.산행인원:47명 전원완주
1.산행시간:5시간30분(후미기준/많은 인원으로 인해 지체)
1.날 씨 :흐림
관악산(631m) 서울시 관악구,금천구/ 과천시,안양시
한강 물줄기를 마주하고 웅장하게 솟구친 관악산은 서울 남측 방벽을 이루는 산이다.
남태령에서 삼성산(455m)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동서로 뻗은 천연의 장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미더운 산세를 지녔기에 조선 태조는 한양을 도읍으로 정할 때 관악산을 북한산,용마산,덕양산
과 더불어 외사산으로 꼽았다.(내사산:북악산,낙산,남산/외사산:북한산,용마산,덕양산,관악산)
서울 관악구와 금천구 과천시 안양시에 산자락을 뻗은 관악산은 또한 개성의 송악산,가평 화악산,파
주 감악산,포천 운악산과 함께 경기 오악의 하나이다. 무릇 "악"자가 들어간 산이 그렇듯 관악산은 바
위산이다. 산정도 그렇고 능선도 산사면도 바위로 수놓은 듯 바위투성이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하
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하여 서금강이라고 한다. 다같은 바위산이어도 북한산을 화려
한 화산(華山)이라고 한다면, 관악산은 불꽃 같다고 하여 "불의 산" 화산(火山)이다.이 불꽃 형상의 산
릉이 등산객들에게 멋진 등산 대상지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하여 시민의 휴식처로서 숲과 맑은 공기 확
트인 조망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
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사당역을 지나 고개 못미친 지점에서 버스에서 하차, 우측 일방통행로 진입 우측 관음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도로가에 이정표 있음/네비에서 관악산 검색 남현동매표소나옴/관음사(관악구 남현동 519-3)
이곳 삼거리에서 연주대방향으로....
관악산에 푸른산악회 인증샷
순서대로 이러한 이정표가 나오고...
관음사전경(신라말 895년(진성여왕9년)에 도선국사가 창건)
첫번째 봉우리 국기봉정상이 보이고
첫 국기봉 정상 오름길은 바위지대...
국기봉 정상
국기봉을 지나 두번째 봉우리 오르는 철계단
철계단을 오르며 바라본 국기봉 320m
두번째 봉우리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세번째 봉우리 모습/멀리 연주대 모습까지 관악산의 풍경이 장관이다
거북바위 계단길이라는데 우측 바위가 거북바위일까?
지나온 두번째 봉우리 전망테크
연주대 방향으로...
선유봉 국기봉
우회 하지 마시고 하마바위로...
지나온 사당능선 국기봉과 전망테크
가야할 연주대가는 능선
서울대
목탁바위?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마당바위 전경, 그리고 지나온 능선
마당바위 지나서 전망테크/이곳에서 냠냠...
겨울 관악산 설경
지나온 사당능선
관악문
관악문을 지나고 뒤 돌아본 관악문과 좌측 지도바위
아기코끼리바위
좌측kbs송신소,기상대,연주대
지나온 관악문봉
당겨본 모습
정상 오르기전 수직바위, 당겨본 모습
지나온 능선과 관악문봉이 날카롭다
정상오르기전 암벽지대/ 겨울철 조심할구간
당겨본 연주대
관악산 정상부전경/ 정상석 좌측 연주대길, 전면에 기상대,뒤로 방송송신소
참으로 아름다운 산 관악산, 부드러운것 같으나 결코 부드럽지 않고 암봉의 매력을 듬뿍 안겨준 관악산,
서울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8봉을 향하여 좌측 연주암으로 내려가지 않고 kbs송신소 방향으로 직진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주대의 아름다운 모습.
연주암 전경/내려갔다 되 돌아와 8봉으로 향하여도 된다.
깔딱고개인 연주암과 제4야영장 갈릴길에서 앞에 우뚝한 봉우리를 넘어간다. 물론 좌측으로 우회길도 있음
연주암이 내려다 보이고
깔딱고개/좌측 게단은 연주암길,우측 계단은 제4야영장길,좌측우회길, 직진으로 암봉을 오를것을 권장..
송신소앞에서 8봉능선 방향으로 진행
8봉능선 갈림길/이정표8봉 방향 8봉능선,8봉정상은 8봉이정표 반대방향으로 조금 오르면 국기봉과 소나무 있음.되돌아옴
6봉은 불성사방향으로 내려가다 좌측능선으로....안양유원지방향으로 내려가면 안됨.
8봉정상의 소나무
8봉국기봉
8봉능선 전경/ 6봉능선으로 올라, 저기 8봉능선을 타고 안양유원지로 하산하는 산행을 언젠가 기약하며....
6봉국기봉을 내려서면서 한컷
뾰족한 4봉이 보이고
5봉과4봉삼각바위봉
4봉과3봉
바라보이는 3봉에서 능선을 타지 않고 백운암 방향 계곡길로 하산/많은 시간 지체로 인해...
3봉오르는 홴님들
뒤돌아본 6봉,5봉,4봉의 절경
3봉에서 2봉으로 내려서는 6봉능선
산불감시봉과 좌측 과천청사
기술표준원에서 6봉능선 오르는 산행길을 당겨보다.
이곳으로 나오면서 산행은 종료된다.6봉능선을 오를때는 우측 산행길로 진행한다.우리는 좌측 백운사방향으로 내려왔다.
이곳으로 나오다. 6봉능선을 산행시, 기술표준원정문을지나 이곳 입구에서 버스에서 하차 산행을 시작하는 입구이다.
기술표준원 정문을 지나고
과천정부청사에서 관악산을 바라보며 오늘 산행은 마감된다.
첫댓글 산행길에 눈이녹지 않아 산행이 쉽지 않았든 관악산 산행, 남덕유 번개산행에 이은 암산산행임에도 참석한 홴님들
전원 무사산행을 완료함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비록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관악산은 우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든 것 같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5시간30분의 산행, 항상 많은 인원으로 인해 산행시간이 길어짐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행복하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씩씩하게산행하시는회원님들멋지세요
그리고수고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혹 회원님은 아니신지요? 어쨋든 자주 놀러와 주세요...
언제 보아도 변함없는 핸님들 항상 제자리에서 자기몫을하는 핸님들 그저 믿음직하고 든든한 일원이
라 생각하니 내마음도 든든하기만합니다.
수고들 하셧습니다....
형님,자주 가시는 관악산인데 이렇게 함께하여 주시니 그저 감사 합니다.부족한점들 항상
지적하시고 지도 편달 부탁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15 21: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17 19:50
함께못해서 죄송하고 만이아쉽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아우님의 열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함께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오.경주 남산 산행때 기다립니다.
첫 정기산행 눈길 암능산행이라 걱정이 만았을텐데 모두가 무사산행 대행이라 생각!!! 아무쪼록 수고 했읍니다.
구경거리 많은 오늘 산행은 울 하늘금님 후미에서 좀 편할 줄 알았는데...그래도 50여명이란 많은 산행인원은
늘 뒤에 있게 하네요.감사하다는 마음만 전합니다.
늘 멋진 대장님!! 수고많았습니다
남덕유때 뵙지 못했는데 참 오랫만에본 것 같았어요..웃으면서 함께 산행하는 하루가 늘 행복 하답니다.
항상수고하시는정대장님좋은산행하게도움주시니감사합니다님이잇기에푸른이발전하네요
기정박사가 명칭하는 일명 폭탄을 요즘 멀리하시는 울 형님, 견딜만 하십니까? 주~욱 가세요 ㅋㅋ
수고하셧습니다 새해에도 정열적으로우리대원들이끌어주시길부탁해요.
넙죽이님, 입회 하시자마자 백두대간의 긴 여정을 진행하시는 님의 열정에 다시한번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늘수고하시는 대장님 작년도 좋았고 올해도 좋은곳 인도하여 주실줄 믿으면서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형님, 늘 격려와 깊은 관심을 보여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구요,진행 하시는 대간 정맥 산행,
유종의미를 거구시길 다시 한번 기원 합니다.힘 내시고요...
만능박사 이신 대장님 덕분으로 줄거운산행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항상 웃음을 잊지 않고 재미있는 유머가 넘치는 쏸돌이님, 관악산 괜찮았지요? 항상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밭농사 하시지만 짬을 내시어 꼭 산행에 참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