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행동하고 실천하는 서울시약사회입니다.
최근 대한'한약사회' 정책 상근임원이 금천구 시장통 초입 대로변에 종로에서 온 약국을 표방하며 ‘금천종로약국'을 개설 했습니다.
이들은 약사법에 명확하게 명기되어 있는 한약과 한약제제 담당이라는 업무범위(약사법 제2조)를 무시한 채
일반의약품과 동물의약품 판매를 당연시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약사를 고용하여 병원처방조제까지 하겠다고 외부간판까지 세웠습니다.
금천종로약국의 문제 행위를 방치하면 앞으로 한약사들의 약사를 고용한 대형약국이 마구잡이로 생겨날 것이며
약사 직능이 심각하게 침해받을 것입니다.
이에 서울시약사회는 한약사들의 도를 넘는 불업행위를 제지하고 불합리한 약사법을 개정하기 위해 릴레이집회에 돌입했습니다.
국민들에게 한약사들의 불법행위를 알리고 각 구 보건소와 구청, 보건복지부, 국회에 한약국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패악을 고발하여 한약사 문제 해결의 분수령으로 삼고자 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썩을대로 썩은 한약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절대절명의 순간입니다. 약사의 미래,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약대생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뜨겁게 동참해 주십시오.
✅ 한약사의 약국 결사반대 릴레이시위 참여신청 : https://forms.gle/w18MoQf4bykynKG88
✅ 장소 : 금천구 금하로(시흥동) 634 인근
✅ 기간 및 시간: 2024.06.18 ~ 2024.07.06
['서울시약사회'의 공지를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 34기 중앙운영위원회에서 대신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