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게 피어싱'

[SECRET^^]

이사진은.. 이소설의 소재가 된 '스플릿텅' 이랍니다.. 마치뱀처럼 혀끝이 두갈래;;

제목 : 뱀에게 피어싱

작가 : 가네하라 히토미(1983년생)

2004년 아쿠타가와상 수상

최근 읽은 책중에 가장 변태같은 책

변태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의 기준이니.. 참고만 하기 바랍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오늘 도서관에서 빌려서 단숨에 읽어버렸는데

이건뭐;; 좀 쎄군요..

보고있다가 누나가 가까이 오길래 덮어버릴정도로,,

뭐 아무튼,

여자 남자 여자

셋의 사랑?????????????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사랑 얘기라고 해둡시다,

약간 한국의 '귀여니' 스러운 면도 있는듯 하면서,

저 나이에 이렇게까지 쓸수있다니.. (sm;;;;;;;;;;;;;;)

오랜만에 인상깊은 책이었네요..

[초야]

진짜 혀가 뱀처럼 생겼으면 쫌 곤란할 것 같은데요 ^^;; 컴플렉스가 될 듯. 근데 저런게 진짜 있나봐여~~??

[토끼]

저 여자분하고 키스할때 느낌이 어떨런지.....궁금.^^;

[J`s bar의 소설가 쥐~]

와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