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태아에 대한 지나친 술과 담배 연기의 노출이 ADHD와 상당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특히 임신 중에 모성이 지나치게 술을 마시는 경우 태아 알코올 증후군(fetal alchol syndrome)을 가져올 수 있는데, 이때 과잉행동증과 인지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남에 관한 연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연구들이 ADHD 지난 기준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점과 부모에게 ADHD 존재 여부에 대한 평가와 통제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직 확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