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도 고3이 있는데 이친구는 대학보다는 자기꿈을위해서 하고싶은일을 하고싶다면서 수능을 뒤로하고 푹자고있는 모습을 보며 집을나섭니다
아침일찍 이동한곳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진해도천초등학교입니다
도천초등학교는 오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유서 깊은 학교로서 우리 고장은 물론이고 국가와 민족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무수히 배출한 명문학교 인곳이죠 대부분이 군가족.자녀들이 많은곳이죠~
저희 둘째와 세째가 이학교를 나왔는데요 벌써 시간이 한참지난 일이지만요
학교도착후 중앙현관에서 발열체크후 보건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6학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특강을 진행 했는데요
많은청소년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교육 심폐소생술 특강을 진행중입니다
심정지의 발생은 예측이 어려우며, 예측되지 않은 심정지의 60-80%는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되므로 심정지의 첫 목격자는 가족, 동료, 행인 등 주로 일반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정지가 발생된 후 4-5분이 경과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을 정상 상태로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소생술은 심정지가 의심되는 의식이 없는 사람을 발견하였을 때, 구조를 요청하고 가슴압박을 시행하며 심장충격기를 적용하는 심폐소생술의 초기 단계를 말합니다.
기본 소생술의 목적은 환자 발생 시 전문 소생술이 시행되기 전까지 가슴압박과 제세동 처치를 시행하여 환자의 심박동을 가능한 빨리 정상화시키는 것이죠
일반인 구조자는 가슴압박소생술만 실시합니다 가슴압박소생술은 심폐소생술 중 인공호흡은 하지 않고 가슴압박만을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인이 환자를 목격하게 되는 심정지 초기에는 가슴압박소생술을 한 경우와 심폐소생술(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한 경우에 생존율의 차이가 없으며, 가슴압박만 시행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꼭알아야할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많은 청소년들이, 학생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청소년 으로 자랄수있길 바라는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