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쪽 서울시립박물관에서 샤갈전을 한다고 하네요.
왠지 그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샤갈의 작품을 보러가고 싶지 않으세요?^^
우선 오후 2시쯤 만나서 덕수궁 안에 들어가서 사진 찍으면서 놀다가
4시쯤 샤갈 작품을 보고 한 2시간쯤 작품 감상을 하고
저녁을 먹고 바로 압구정으로 향하면 되죠.
지금 계획은 대략 이렇습니다.
샤갈전시도 멋지거니와 그 주변의 시설도 멋지다고 하니 거기서 사진을 찍는 것도
재밌겠죠?
저는 필카를 가지고 가서 여러분들 많이 찍어드릴거에요. 그리고 무료로 뽑아드릴테니
많이많이 오세요~
제 연락처는 011-9081-1029 이에요. 연락 주세요.~
첫댓글 오랜지걸! 정말 자상하고... 매력있는 벙개를 쳤구나!!! 벙개 한번도 안가본 나도 가고 싶을 만큼~~~ ^^ 아쉽다... 야근이라... 잼있게 노세요!!! ^^
핫.. 샤갈전시회 넘 가고싶었는데... 낼 회사가서 휴가내보고 다시 답글달께요.^^
오호~ 샤갈전...좋군. 나도 보고 싶다.
샤갈이라.........구미가 당기긴하는군....
동동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피지오님~ 같이 갔으면 좋겠네요^^
샤갈이..세네갈 옆에 있는 나란가?? 수진이가 축구 좋아하는지 몰랐네..ㅎㅎ 대한민국~~~~~~~~~~~~~~~~~~2002년 월드컵이 생각 나는 군..^^
수진 미워미워~~이런시간에 벙개라니....ㅠ.ㅠ
미술은 잘 모르지만 시원한 박물관에서 그림사이를 산책하기를 좋아하는 분들께 샤갈번개를 추천합니다. ^^ 기대 X 100.
엇...마침 나두 가려구 생각하던 중이였는데...근데 시간이....ㅠㅠ*
삼실에서 걸어서도 10~15분 거리라 구미가 당기는데...
viper 형의 리플의 요지는 땡땡이?? ^^
아쉽지만. 금요일은 근무고.. 담주 화욜날 갈 생각인데. ^^
샤갈전 보러가자고 하니깐,, 중학교2학년 때 단체로 샤갈전 보러 간 기억이 나네. 근데 예전이고 지금이고 예술을 이해 하는 것은 넘 힘들어,,,^^;; 잼나게 보기 바람~
땡땡이는... 돌아다니는게 직업인데
아...^^ 글쿤용....
이런....오늘봤네....ㅜ.ㅜ 난 오늘 가련다...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