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꿈의 대화 (이범용, 한명훈 1980년 대학가요제 영상)
"https://www.youtube.com/embed/GOcc9xXqd5U"
지금 우리의 최대의 난적은 "문 빠가" 일당들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 최대의 난적은 우리 내부분열이 더 큰 난적입니다..투사의 경험담..^^
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전쟁에서 지는 것은 적이 강해서 지는 경우보다,
우리가 약해서 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상대 적들에 비해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약하게 만드는 건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그것이 바로 "내부분열"이지요...
자유월남이 폐망 공산화 된것도,
자유월남이 군사력이 약해서 무너진 것이 절대로 아니었다는 사실..
적들의 최대 공격 포인트는 우리 내부를 교란하고 내부분열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아타깝게도 우리는 바로 그 적들의 그 작전에 휘말려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뱅모" 박성현씨의 조기 구속도, 정광용씨나 손상대씨의 구속도
다 그 큰 작전의 정해진 수순이라고 보시면 정확할 것입니다.
이런 큰 싸움에서는 위 세분 같은 희생양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그건 피해갈 수 없는 정해진 수순 즉, 운명같은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장 큰 약점은 그 분들을 이어서 두번째 희생양이 될 사람이 없다는 사실...
싸움은 똑똑한 지식인 몇 명 만의 힘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최전방에서 "사즉필생"의 각오로 몸을 던지는 투사가 필요합니다...
이건 저의 20년 전의 직접 경험담입니다...
저도 80 % 고지까지 점령했다가 결국 무너졌습니다..
왜 80% 다 이긴 싸움에서 무너졌느냐고요???
그건 바로 "내부분열"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적들의 그 내부분열 공작에 적절히 맞대응할 인력이 턱 없이 부족했고,
그 적들의 공작에 현혹되는 사람들(주민)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 김포시장님은 지금 이름만 대면 다 아시는 광역시의 시장님으로 계십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최 측근이기도 하셨지요...
그 분은 지금도 제 이름 석자를 들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실 분 입니다...
그 분도 저희(주민들)를 도와주려고 많이 애를 쓰셨지만,
"한국전력공사"라는 거대 공룡공기업은 일개 중소 도시의 시장님이 움직일 수 없는,
그런 포악한 육식 공룡과도 같앗습니다.
제가 그 거대한 육식공룡과 3년간을 싸울 수 있엇던 원동력은 바로,
저희에겐 명분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김포변전소" 입력하고 한 번 검색해보세요...
밀양 송전탑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되는 코딱지만한 변전소 건립하는 사업이었습니다..
당시 연합뉴스와 김포지역신문의 기사를 검색하시면 저의 실명과 당시 나이까지 모두다 나옵니다.
35세 임**...이건 결코 제 자랑질이 아닙니다..
저는 그 때 너무나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제 인생이 고난의 길로 접어들어 지금의 어려움에 빠져들었기 때문에,
김포변전소라는 단어는 떠올리기조차 싫은 단어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애국세력의 분열을 보면서
저는 그 아픈 과거악몽의 기억과 저의 경험담을 과감하게 공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한 복판에 코 딱지만한 옥내변전소 한 개 건설하는 문제가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아마 관내 공안에서 이미 저의 정보파악에 나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저는 이미 지난 3월 우리 동지님들 이름만 대면 다 아실만한,
현 정권의 거물(전직 국회의원 2명)을 형사고발해서 지금 서울 중부서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저에 대한 정보파악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예상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 분은 "달님"의 최 측근 오른팔이기도 합니다..
솔직이 조금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사실 저는 이제는 잃어버릴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리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 건강문제로 동지님들께 좀 더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존경하옵는 애국 동지여러분!!!
지금 우리가 해야할 최대의 과업은 우리 스스로 지난 겨울의 그 엄청난 조직을 재건하는데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면 이 싸움은 승산 전혀 없습니다...
희생자만 양산할 뿐입니다..
지금 부터라도 우리 스스로 조직을 재 정비하고 전열을 갖추어야만 합니다...
조금 내 생각과 다르다고 지난 겨울 같은 동지였던 그 누군가를 비난하고,
폄하시키는 건 우리 스스로 자멸의 길로 나가는 지름길입니다...
선거는 이미 다 끝났습니다...
선거기간에 생긴 갈등 같은 건 이 싸움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그런 갈등은 이런 싸움에서는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일...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쓸데없는 분노와 갈등을 했단 걸 느끼시게 될 겁니다.
그 때가 되면 우리는 이 싸움에서 처절하게 폐배한 뒤가 될 것입니다.
즉, 그 때가서 땅을 치고 후회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자 우리 젊은 시절 추억의 노래를 한 곡 듣고 마음을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범용,한명훈 - 꿈의대화 (80 대학가요제 대상)
src="https://www.youtube.com/embed/GOcc9xXqd5U"
https://youtu.be/GOcc9xXqd5U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972425934DB4E34)
첫댓글 추억의 음악들 이네요
잘 들으셨나요..^^
댓글 감사 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적을 이간질시키고 내부분열로 혼란시키는 것이 빨갱이들의 특기입니다.
^^역시 하나님 짱!!
지금 홍파 조파로 나눠지고 적은 계속 결속 단결하고 있읍니다. 삼국지처럼 되어가네요 일단 홍과조가 서로를 인정하고 합심하여 적를 몰아낸뒤 나중에 다투는게 수순에 맞을듯....
제 말이 님의 생각과 일치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