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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v.daum.net/v/2024052519060657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40525190606575</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10만원 내기 싫다"…캐리어 바퀴 다 뜯고 탑승한 남성" data-og-description="한 여행객이 저가 항공사의 추가 수화물 요금을 내지 않겠다며 기내 캐리어의 바퀴를 뜯어냈다. 연합뉴스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를 인용한 보도를 보면, 다니엘 갈바레스는 스"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40525190606575" data-og-url="https://v.daum.net/v/2024052519060657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kdxIY/hyWdkmhzDF/KlwvFzamHzuK8Vw75ktNp1/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l2DAx/hyV9Xfc4SY/QUPI8k0xN6EroMZM0RB4Xk/img.jpg?width=658&height=862&face=0_0_658_862"><a href="https://v.daum.net/v/2024052519060657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40525190606575"><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bkdxIY/hyWdkmhzDF/KlwvFzamHzuK8Vw75ktNp1/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l2DAx/hyV9Xfc4SY/QUPI8k0xN6EroMZM0RB4Xk/img.jpg?width=658&height=862&face=0_0_658_862"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10만원 내기 싫다"…캐리어 바퀴 다 뜯고 탑승한 남성</p><p class="og-desc">한 여행객이 저가 항공사의 추가 수화물 요금을 내지 않겠다며 기내 캐리어의 바퀴를 뜯어냈다. 연합뉴스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를 인용한 보도를 보면, 다니엘 갈바레스는 스</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갈바레스는 아일랜드 초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에서도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가장 싼 비행기표를 예약해 기내용 캐리어 하나만 들고 탑승구로 향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라이언에어는 기본요금 티켓을 구입한 승객에게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좌석 밑 공간에 넣을 수 있는 작은 가방(40×20×25㎝)만 허용하고 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승객이 기내에 개인 물품을 초과해 소지한 경우 추가 요금을 부과하며,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부피가 큰 가방에도 추가 수화물 요금을 부과한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그러나 탑승구 앞에 있던 항공사 직원들은 갈바레스의 캐리어가 규격보다 크다며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그에게 70유로(약 10만원)를 내고 캐리어를 화물칸에 넣으라고 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이에 갈바레스는 그 자리에서 캐리어를 밟은 채 두 손으로 힘껏 캐리어 바퀴 4개를 뜯어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 이를 보던 항공사 직원들은 황당하다는 듯 웃었고, 다른 승객들은 그에게 응원의 박수갈채를 보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 갈바레스는 결국 추가 요금 대신 바퀴 없는 캐리어를 들고 탑승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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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10만원 내기 싫다"…캐리어 바퀴 다 뜯고 탑승한 남성
귤토끼이
추천 0
조회 7,348
24.05.25 20:3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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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포먼스가 10만원값은 더한듯ㅋㅋㅋㅋ
ㅋㅋㅋㅋ퍼포먼슼ㄱ
미친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박수쳤댙ㅋ
다른 승객들이 박수 쳐 준 게 존나웃겨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네 제가 타봤는데 거의 서서가는 수준
아 근데 라이언에어 악명 진짜ㅋㅋㅋㅋ... 모바일 탑승권 안되고 무조건 출력해가야됐던거 같아 그리고 키로수도 칼같이 재고
심지어 난 의자에서 배그버그도 발견함 ㅠ
글고 체크인 아무리해도 안돼서 어쩔수없이 그냥 갔는데 오만원 내라더라 ㅠㅠㅋㅋㅋㅋㅋㅋ 나뿐놈들
손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ㅁㅊ 광기 무슨일이고
저 뜯기는 캐리어 뭔데요 안 사게 ㅋㅋㅋㅋㅋ ㅜㅜ
ㅅㅂ얼마나 개빡쳤으면 그자리에서 바퀴를 뜯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박수를 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원도 주기 싫다는 광기가 이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ㅈㄴ욱김
나 유럽공항에서 비행기탑승구 줄서는데 캐리어 버려진것도 봄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리어 돈내라해서 빡쳐서 짐다빼고 캐리어만 버리고간거같았어 여기저기 양말 나뒹굴고 난리였음
ㅋㅋㅋㅋㅋㅋ성질 뭔뎈ㅋㅋㅋ 개웃기넼ㅋㅋ
화끈하네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