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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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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내 결혼식에서 부케도 받고도 남편과 바람핀 내친구
무무무무탈한인생 추천 0 조회 13,736 24.05.26 14:1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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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6 14:14

    첫댓글 부케받은 내친구와 바람 핀 남편의 이야기네

  • 나같아도 남편보단 친구한테 배신감이 더 들거 같긴 함 왤까 남편은 이혼하면 그만인데 친구는 ㅠㅠ ㅅㅂ 사랑에 배신당하는 거보다 우정에 배신당하는게 더 마음아픔

  • 24.05.26 14:17

    짐승이지 ㅡㅡ 인간이냐 저것들이

  • 저럴거면 결혼을 왜하는거야?? 진심 이해불가..

  • 24.05.26 14:23

    와 개쓰레기

  • 24.05.26 14:28

    아니 그럴거면 상간녀랑 결혼하지 왜 글쓴 사람이랑 결혼한거지..? 나참이해하기가 어렵네

  • 24.05.26 14:28

    왜 남편한테 더 빡치지 않는걸까 난 그저 신기

  • 24.05.26 14:36

    도대체 무슨심리야 존나 미친
    인생은 부메랑 다 자기한테 돌아옴

  • 24.05.26 14:36

    쓰니가 남편 얘기를 안 쓴 건 제가 생각했을 땐, 전남편 쓰레기는 사과라도 했고요. (의미 없지만^^) 상간녀는 쓰니탓, 남편탓을 하며, 쓰니에게 폭언을 스스럼없이 가했고, 심지어 친구가 머리채를 잡혔습니다. 상황이 반대가 되었죠? 들킨 후에도 '우리 갈 데 까지 가보자'라고 커피프린스 급 명대사를 블로그에 남발하는 상간녀라서, 상간녀의 심리가 쓰니 입장에서는 궁금할 수도 있죠.

    글쓴친구가남긴댓글에선 이렇다네

  • 24.05.26 14:50

    와 찐 또…네

  • 24.05.26 14:44

    친구,남편 둘 다 개쓰레기…그냥 최대한 뜯을거 뜯고 이혼하는게 좋을듯..둘 다 의리없는데 이혼한다고 둘이 잘살것 같지 않음ㅋㅋ

  • 24.05.26 14:55

    왜 그러고사는데

  • 24.05.26 15:13

    이혼 ㄱ

  • 24.05.26 15:13

    남편은 남편이고
    친구는 상간녀야?

  • 24.05.26 15:20

    친구가 저 남편이 탐났겠어 남의 남자라 재밌었겠지 소문내고 고개 못들게 해줘야됨

  • 24.05.26 15:52

    2 그리고 이혼하고 당당하게 사시길

  • 24.05.26 15:25

    진짜 남자에 미치면 답도 없노...

  • 24.05.26 16:24

    근데 진짜 무슨심리일까? 그냥 유부남도 아니고...그 박민영나온 드라마처럼 친구에대한 열등감 아니려나

  • 24.05.26 17:40

    근데 왜 결혼을 진행한거지 ? 결혼안하면됏자나 남편놈 ;;

  • 소문내야지 머

  • 24.05.26 22:39

    내가 결혼을 안해봐서 그런건진 몰라도 내 남자친구+절친한친구라면 친구가 더 배신감들듯.. 남편은 어짜피 헤어질거니까, 어짜피 바람날 놈이면 누구라도 만났을거니까 할것같은데 부케까지 받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던 ‘친구’가 나를 배신한게 더 힘들것같아 ㅠ 그 마음으로 친구 얘기가 더 많은거 아닐까.. 소송중이라는거보니 어짜피 이혼은 할거같은데 친구에대한 배신감은 어쩌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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