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주디피아로아로
그 당시에도 잘될 줄 알았다고 함
그냥 잘된것도 아니고 각자 자리에서 완전 업계탑을 찍어버리니 더 없이 뿌듯할듯
유재석 이름 알릴 즈음에 당시 신문 인터뷰
신문 인터뷰 중
탤런트 이정재씨와 같은 날 군대에 들어가서 계속 같이 붙어 있었어요. 제 선입견과 달리 아주 좋은 친구였지만 저는 첫 날부터 무명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죠. (이정재는 모래시계로 인기 탑 찍었을때) 상관들이 이정재에게 수십장씩 사인을 부탁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니었다.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탓이었다. 대신 그는 스타가 되려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이정재를 지켜보면서 배웠다. 스스로 싸구려가 되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모두들 내 연기를 보고 웃을거라는 자기 최면을 걸고 나니까 정말 그렇게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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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맨날 이정재 집까지 가서 깨워서 차 운전해서 태워다녔단 글만 봤었는데 상호 도움이 된 관계였나 보네
나도 유재석이 엄청 퍼준 관계로 얘기 들었는데 서로 도움이 많이 됐구나
유튭에서는 둘이 뭐 사이가 안 좋다 유재석이 이정재 손절했다 가짜뉴스를 진실인양 편집해서 만들었던데 둘이 잘만 지냄
평소에도 꾸준히 서로 연락하고 지냈대
이정재어머니가 유재석 잘되서 엄청 좋아하셨다고 그러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