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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 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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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견지 다녀온 이야기 끝판대장님과의 미친인연
수달(박정훈) 추천 0 조회 456 11.03.06 21:0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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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6 21:52

    첫댓글 ㅎㅎㅎ 끝판~님 거의 파파라치 수준이네요 ㅋㅋㅋ 작년 동두천지나 나도 그런 똑같은 경험있었는데 누런 누비라~...빠 바 방 ㅋㅋㅋ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수달님과 같이 간다고 염장전화 하길래 그래~ 꽝!한번 더하고 오라고 저주?했더니 역쉬나~ 바람쐬는 걸로 만족해야 할 듯...

  • 11.03.07 12:39

    ㅋㅋㅋㅋㅋ 맞다 작년에도 트리플 선배님과 미친인연 1탄 을 찍었었죠~~ ㅎㅎㅎ

    저랑 약속잡으시고 여울로 향하시는 선배님들은 모두들 조심하세요~

    어디선가 대장이 불쑥 튀 나올지 모르니깐요 ^^ ㅋㅋㅋ

  • 작성자 11.03.07 16:57

    어랏! 끝판대장님~ 전작이 화려하시구만요~ㅎㅎ
    살짝 낚인 기분도 들고...ㅋㅋ
    트리플선배님~ 저의 저주는 풀어주세요~^^
    끝판은 내비두셔도 좋습니다. 나라도 살고보자! ===3 후다닥=>뿅!

  • 11.03.07 19:02

    전 한분?만 물고 늘어집니다. 누구라고 꼭 집어 말하지 않겠지만 어한기에 대구잡으신 분...ㅎㅎㅎ^L^

  • 작성자 11.03.08 01:20

    아~ 꼬십다.

  • 11.03.08 01:20

    대구라하시면....

    대물 대구의 주인공 뽀빠이 선배님을 말씀하시는거죠? ^^;;

  • 11.03.06 21:56

    그 미친인연은 조망간 이뤄질것 같은 생각인데..
    나두 미친인연 조망간 만나지려나..ㅎ 이 나이에..아직은 ^^*

  • 작성자 11.03.07 16:58

    선배님은 언제나 꿈을꾸는 소년 같습니다.
    미친인연의 꿈은 조망간 이뤄질겁니다.
    선배님~ 내기 하실래요~^^*

  • 올갱이집으로 감독나가는건데

  • 작성자 11.03.07 17:00

    함께 하자고 말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바쁘신데 잠깐 다녀가신걸로 알아서...ㅋㅋ
    다음번 북한강 출조때 올갱이집 감독 한번 해주세요~^^

  • 11.03.06 23:04

    아....올갱이 먹고 싶네요. 참 좋아하는데..
    수달님 평일에 여울에 갔다 오셨군요. 근데 요즘 어한기라서 그런가요. 요즘 누치 소식이 없네요...ㅎㅎㅎ
    항상 안전운전과 안전견지하시고 한번 또 여울에서 봅시다...7짜를...위하여

  • 작성자 11.03.07 17:03

    선배님도 올갱이 좋아하시는군요!
    다음번 출조에 북한강으로 정해지면 함께가시죠!
    올갱이 요리의 향연을 맛보게 되실겁니다.ㅎㅎ
    요즘은 어한기가 맞습니다. 그래도 만나볼려는 노력은 해야하는데...
    애정이 식었나 봅니다.^^; 7짜를 위하여 화이팅은 계속 이어집니다.^^

  • 11.03.06 23:05

    언제봐도 정겨운 북한강의 풍경입니다.. 고생하셨고요~ 올갱이해장국 급땡기내요 ㅎㅎㅎ

  • 11.03.07 11:41

    내가 담번에 한번 사줄께~ ㅋㅋㅋ

    음~~청~~~ 맛있다는거 ^^

  • 작성자 11.03.07 17:04

    희빈이님 동네에 닭갈비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요런 별미도 있더군요~^^
    다음에 함께 갑시다.

  • 11.03.06 23:08

    올갱이집만 가고싶습니다..ㅎㅎ 여울은 아직 추워서...패수...

  • 작성자 11.03.07 17:05

    새신랑 답습니다. 아니, 윤근짱님 답습니다.ㅎㅎㅎ
    날풀리면, 올갱이요리 먹으러 갑시다.^^

  • 11.03.06 23:14

    서산에 해가 걸치고 강건너편에 불빛이 비추는 시간까지 두분의 열정이 대단합니다.ㅋ 여울의 좋은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1.03.07 17:07

    역쉬! 선배님은 서정시인의 마음을 이해하시는군요!
    이럴땐 저의 마음이 잘 전달 되어진것 같아서 흡족합니다.^^

  • 11.03.07 08:40

    소양강물개 선배님에게서 정말 강력한 감독포스가 전해집니다.
    근데 감자전이 저를 더욱 자극하는건 왜 ???
    북한강 여울 가보고싶습니다.

  • 제가 감자전자작에 일가견있읍니다

  • 11.03.07 09:00

    선배님 기대만땅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07 17:09

    단무지선배님~ 잘 보셨습니다. 포스가 장난아닙니다.^^
    다행히 잘 웃어주셔서 그렇지요~ 안 웃으면 조폭쯤...ㅋㅋ
    올갱이가 씹히는 감자전은 특별했습니다.^^

  • 작성자 11.03.07 17:11

    소양강물개선배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자작하실려구 하십니다.ㅋㅋ
    음... 닭갈비 자작 실력으로 볼때 감자전은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 11.03.07 09:54

    아침에 빵 먹었는데... 점심시간이 몹시 기다려 집니다.ㅎㅎ

  • 작성자 11.03.07 17:11

    점심에 무얼 드셨나요?
    내기에서 이기시면, 바로 맛난거 쏘러 갑니다.ㅎㅎ

  • 11.03.07 11:33

    누치없는 사진은 당최 흥미가 안가네. ㅎㅎㅎ
    추운데 고생은 했는데
    그래도 봄은 오는가 봅니다. 사무실앞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3.07 17:14

    선배님의 흥미유발을 위해서 누치그림이라도 올려놔야 겠습니다.ㅎㅎ
    산수유 꽃망울이 뽕~ 하고 터지면 누치의 입도 열릴라나요~^^

  • 11.03.07 11:48

    뭐에 미친 인연인가 궁금했는데...
    에이 두 분이 모두 견지낚시에 미친 것을 가지고서...
    여견 회원님들은 모두 두 분이 견지낚시에 미친 것을 알고요~ 인연은 뭐 여울에서 만나는 인연??? ㅋㅋ
    올갱이 감자전 덕에 침만 흘렸습니다. ^^

  • 작성자 11.03.07 22:50

    선배님~ 너무 건전하시다.ㅎㅎ
    인연이야 별 인연이 다있잖아요~ㅋㅋ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여울에서 만나는 인연이 최고죠!^^

  • 11.03.07 11:55

    ^^ 우리지금만나~~ 당장만나~~~

    사전에 아무런 예고없이 늦은오후 무례한 후배놈의

    부탁을 정말 기분좋게 응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실로 오랫만의 땡땡이에 출발부터 어찌나 흥이나고 즐겁던지요 ^^

    제가 시속 100키로로 달리면서 선배님을 알아볼수 있었던것은

    바퀴뒤 머드가드에 붙어있는 진흙덩어리.... -앗 저거슨 수달달달 선배님의 카니발이다!!!-

    라고 확신하고 따라붙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우측에 붙어서 운전석을 힐끔보니 ㅎㅎㅎ

    조그마한 두상에 시원스런 이마가 비치는것이 ---빙고!!!!---ㅎㅎㅎ

    정말정말 기억에남을 조행이었고 오래토록 곱씹어생각날 추억거리를

  • 11.03.07 11:54

    선물해준 수달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1.03.07 22:57

    음... "조그마한 두상에 시원스런이마" 칭찬일까? 아닐까? 고민되네...-.-;
    지금당장 만나자는 끝판대장님의 콧소리에 응하지 않을 조사님이 몇분이나 될까요?ㅎㅎ
    가는 길목에서 한방에 알아보구 100킬로의 속도로 따라붙는 "파파라치"의 본능이랄까~-.-
    응하길 잘했지~ 거절했다가는 견지는 평생해야하는데... 그 부담감을 어찌 감당하려고...
    캐빈님말입니다.ㅎㅎㅎ

  • 11.03.07 11:56

    오늘 점심은 오갱이 해장국 콜...

  • 작성자 11.03.07 22:58

    오갱이 해장국! 그런것도 있나요?
    옆집에 뚜가리해장국집 우거지해장국도 맛있는데... 쩝!^^

  • 11.03.07 12:19

    수달님 인기는 도대체 언제쯤 식어갈까???? 부럽습니다...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3.07 23:03

    선배님~ 식어가길 원하시는건 아니죠! ㅋㅋ
    제가 선배님을 무지 좋아하는데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ㅎㅎㅎ

  • 11.03.07 12:22

    조광이라고 하면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죠^^

  • 작성자 11.03.07 23:09

    조광? 아침"조"에 광박 "광"자 헐! 아침부터 광박을 쒸우실 작정이십니까! 선배님~-.-;

  • 11.03.07 14:05

    두분이서 평일 오븟한 조행을 즐기셨군요^^ 큰맘 먹지 않고서는 평일조행이 힘든 저에게는 평일의 여유로운 조행이 로망이자 꿈입니다^^ 좀처럼 누치얼굴 보기 힘든 겨울조행에서는 먹거리를 잘 설계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의 일환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3.07 23:12

    평일 조행으로 가끔은 미안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그런시절이 올 수 있으니, 공평할 겁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누치얼굴을 보는게 우선이고요~^^;
    차선은 먹거리의 즐거움이 맞습니다. 그런점에선 폭풍님의 먹거리는 단연 압권입니다.
    아니지요~ 도로시님의 먹거리겠군요!ㅎㅎ

  • ㅋㅋㅋ 잼나는 조행기가 또 한편 이어지는군요.. 오후 2시에 조행을 가자는 전화와.. 단 0.3초만에 오케를 승낙하시고 고고씽을 외치시는 선배님과.. 여울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숨에 달려나오시는 물개선배님이나..
    ㅋㅋㅋ 모두모두 잼나는 추억을 만드시는 희극의 주인공 같습니다..5년전인가 저 또한 이런 모습에 하루하루가 짧게만 느껴졌었던 때가 있었지요..
    ㅋㅋㅋ 안전견지와 안전운행 하시고 항상 좋은 벗보다 더 좋은 조과는 없는 그런 조행기를 계속해서 쭈욱~~ 감상하고 싶네요.
    후후~후배가 감히 평가하는거슨 아니고요...ㅎㅎ 달선배님의 조행기가 점점더 깊이가 있어져가는것 같습니다..내공이 쌓인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 작성자 11.03.07 23:18

    첫줄의 내용을 다시보니, 으이구~ 전부다 단순무식 일빠따군요!ㅋㅋㅋ
    겨울아이님은 5년전에 단순무식에서 어떻게 벚어나셨는지? ^^;
    항상 관심과 배려로 애독해 주시니, 넘, 든든합니다.
    이럴때 겸손하기도 그렇고... 갑자기 오바를 하고 싶어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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