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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그 많던 똥개들은 어디로 갔을까?
웃음샘소천 추천 0 조회 246 21.07.30 08:0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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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30 09:07

    첫댓글 우리집 강쥐 튼튼하게 잘 크고 있어요!

  • 작성자 21.07.30 17:03

    강쥐라 함은 쥐새끼같은 강아지를 말함이나요?
    ㅋㅋㅋ

  • 21.07.30 17:20

    @웃음샘소천 귀여운 강아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7.30 17:04

    시온성에도 강쥐??
    ㅎㅎㅎ

  • 21.07.30 10:27

    똥개 !
    왠지 정감이 갑니다 ..........어릴 적 생각도 나고

    개판 ..........이어지는 들개 판 ㅜㅜ

    선배님?
    글이 편하고 예쁩니다^^*

  • 작성자 21.07.30 17:06

    파이님의 사진을 보니 대단한 스펙을 지닌 멋진 신사가 분명, 그렇지요?
    75년 인생이면 선배님(?)도 될 듯^^^
    고맙습니다.

  • 21.07.30 14:13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글
    잘 읽고 갑니다~~~
    제가사는 작은 도시에도 < 반려견 웨딩 >
    이런간판도 있습니다~~~ ^^

  • 작성자 21.07.30 17:08

    ㅎㅎㅎㅎ
    반려견 웨딩까지?
    그럼 거기서 주례사 한 번 해 볼까요.
    ㅋㅋㅋ

  • 21.07.30 18:54

    @웃음샘소천 ㅎㅎㅎㅎㅎ

  • 21.07.30 16:00

    씁쓸하게 웃습니다.
    위 글에서는 반려견이 1,000만 마리로 나오는군요.
    실제는 1,500만 마리쯤 될 겁니다.

    일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산책로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개를 등에 업었대요. 예전 애어멈이 아이를 포대기로 둘러서 업었듯이.
    세상에나 개를 등에 업었다고요?
    유모차에 개를 앉히려고는 유모차를 천천히 밀고 가는 아낙네들도자주 있고요.

    '개판'인 세상이지요.
    개도 소중한 동물이지만 지나친 우대는 무척이나 그렇네요. 사나운 외국개들이... 사람을 물어뜯는다는 뉴스도 이따금 보도되고요.
    저는 어린시절 시골에서 커다란 개에 물린 적이 있어서 지금도 개를 보면 제가 몸을 웅크리고는 가만히 있지요.
    '개님'이 먼저 지나가시도록요. '개님'이 화를 내시면 안되니까요.

    인간 이외의 동물을 좋아하는 것은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따금 산책로에서는 '개똥'이.... 아이구.. c8하고 저도 고급스러운 단어를 사용할 때도 있지요.

  • 작성자 21.07.30 17:14

    c8c8^^^
    1,500이면 2,000은 시간문제겠군요.
    갈수록 아기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고
    "아이구 내 새끼야! 이쁜 내 강아지야!"
    정말 씁쓸한 웃음만 나오는 게 나이 탓만은 아닐거외다.
    고맙습니다.

  • 21.07.30 16:21

    똥개 시고르자브종 얼마나 순박하고 이쁜데요

  • 작성자 21.07.30 17:17

    시고르자브종??
    한참을 연구했더니 똥개 시골잡종이
    바로 피에르가르댕처럼 '시고를자브종'이군요.
    역시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하얀선인장올시다.

    "하하하!"
    고맙습니다.

  • 21.07.31 02:12

    ㅋㅋㅋㅋㅋ시고르자브종.
    오늘 품격있는 새단어 배워 갑니다.ㅎ

  • 21.07.30 16:38

    큰개들 똥개들 갈데가 없어니
    유기견으로 버려져 로드킬
    당하기도 하구 산책로 등산가니
    우르르 떼를 지어 몰려 다니더군요.

    요새 똥개던 뭐던 유지관리비가
    많이 드니 아마 중도 포기가
    많구 처치곤란의 세상이라
    더이상 키우지 않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7.30 17:21

    그렇습니다. 똥개의 역설이지요.
    지금은 거저 줘도 가져갈 임자가 없어요.
    똥개 보호한답시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결국 멸종을 부채질한 꼴이 될 겁니다.
    고맙습니다. 금박산님!

  • 21.07.30 18:57

    얼마전 시골 언니네 농장에 다녀온적 있었는데.
    이름이 풍산이라 합니다..2개월 짜리인데 얼마나 귀여운지..ㅋ
    정말 예전에 애기똥을 먹였나요?..흑

  • 21.07.31 02:13

    이름은 풍산인데
    시고르자브종이군요.ㅋㅋㅋ

  • 작성자 21.08.04 10:37

    애기똥은 방바닥에 보통 물케똥이라 똥개들이 아주 깨끗하게 핥아서 처리했고
    어른똥은 아주 귀중한 재활용 자원이라 일 볼때면 꼭 자기 집 측간(화장실의 옛말)에서^^^
    그랬답니다.
    연실님은 아마 모르신가봐요 젊으니까 ㅋㅋㅋㅋ

  • 작성자 21.08.04 10:38

    @미라루나 풍산답게 생겼네요. ㅋㅋㅋ 시고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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