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싱싱연신내 횟집에서 첨 만남이 이루어졌어요~~^^연신내 동네주민과 멀리 타지역에서 오신 12분의 남녀들...
나 아테네 비롯해서 선민 캔디 콜리 내가부를이름 플라워 6명의 미녀군단과
황사 고려 리암니슨 그잘 혼야 까를로의 훈남단체로 이루어진 어제는 비주얼도 최고 였고 끼도 최고 잘 먹기도 최고!!!
최고! 최고! 정말 최고 였어요~~^^
큰 거북선을 시작으로 자잘한 쯔끼다시는 찍지도 않았구요~^^
오로지 메인만 찍었어요~~^^
낙지 탕탕이 멍게 가자미 찜 이런거는 지천으로 깔려서 다 먹기 힘들었지만 한 먹방하는 우리들은 먹방의 진수 제대로 보였줬지요
다들 그 동안 이슬도 고팠는지 이슬도 엄청 찾았고 맑은 청하도 인기 꽤 있는 날~~^^
비도 내리고 한 미녀 한 미남들이 모이다 보니
말 그대로 그림 한 폭이 나왔답니다~~^^
그래서 회원님들의 사진은 찍지 안핬어요~~^^카메라가 눈부셔 하더라구요
2차로 노래하면서 먹방이어가기로 했어요~~^^
여기서 신나는 이야기와 노래 퍼레이드가 벌어지는 데요~~^^
가장 잘생긴 훈남(?)혼야님이 일땜에 가시고
멀리 수원에서 공고님이 비행기처럼 날라오셨어요~~^^
남성회원님들 노래도 잘 부르고
고려 황사 리암니슨 까를로 공고님이 5만원씩 노래값으로 투척해서 2차 먹방까지 깔끔하게 해결하는 신사도를 보여줬지요~~^^
그잘님은 연예인 끼 발산해서 벙주의 제 권한으로 받지 않았으니 저도 한 센스 합니다~~^^너무나 아쉬워 했지만 너무 신나게 놀아서 마지막3차로 할리스가서 커피와 빙수로 마무리 했는데 모두 너무 잘 드시더라구요~^^
3시까지 아무도 안 가시고 모두가 있는 투혼(?)
왜 벌써 3시냐구 하시면서 다들 투덜투덜...^^
연신내의 분위기가 마력이 있는 듯 해요~~^^
아쉬움을 뒤로 한채 공식모임 해산~~^^안녕
빠이빠이 하는데 너무 놀아 또 배고픈 몇분을
위해 옆 순대국집 가셨어요~~^^
마지막까지 먹방의 진수 제대로 보여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참 이쁜 선민도 중간에 빠졌는데 빠진줄도 몰랐네요~~~^^아쉽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스텝이신 황사님이 여러가지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주말 잘 쉬세요~~~~안녕
사랑합니다~~~♡♡♡♡♡♡♡♡♡♡♡
결산보고:
여자 6명: 150.000
남자6명: 210.000
1차 415,000-360,000.=-55,000(황사님찬조)
2차 250,000(노래값)-176,500=73,500
3차 커피 73,500-42,900=30,600
황사님께 3만원 드렸어요
4차 순대국46,000 황사님이 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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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대가 가서 아쉬워 하는 눈들이 보였어요~~~즐거운 밤~~^^
선민님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근데 넘 일찍 가셔서 아쉬웠어요
맛나게 먹었군요
그런데 정정 사항이
어제 비행기님 일명 공고는
수원이 아니라 기도원에서 나랑 둘이 있는데.
세싱 유혹에 빠져 카톡하더니
딸랑 하나 남은 나는 가버린 공고를 원망하며 빗속에서 강아지와 놀다가 강남 금식기도으로
산책도 기도도 더 좋아요
혼자간 마귀 공고를 원망하며
재밌게 놀다 왔어요
늘 기도원 오는 공고님은 이제 아테니님과 커플이에요
ㅎㅎ 유혹은 강렬할수록 정신을 못 차리지요~~^^하지만 제가 매번 유혹하는건 아니니까...안심하세요~~기도원의 충실한 안내원 공고님 돌려 드립니다~~^^
@아테네 아냐아냐
커플 인정
@보아스
@(제우스) 공고를 유혹한 죄로 목소리를 잃어버렸어요~~ㅠ
연신내까지 멀리간 보람이 있었어요~~
맛난거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서
너무 좋았어요~
준비하신 벙주님 스텝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나 멀리서 와 주시고 너무 이쁘게 놀아주셔서 정말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졌어요~^^
앞으로 이쁜 만남 이렇게 계속 나누어요~~^^언니
그리고 언니가 오니 힘도 나네요~~^^
ㅎ 커플 좋은데요.
다음에 시간 맞음 참석할게요.
커플은 아니 됩니다~~^^얼굴은 보여주면 기쁩니다~^^
@아테네 넵.ㅎ
비가오는데도하셨네요? 저는끝나고 집안공사했습니다 ㅠㅠㅠㅠㅠ
비 오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하늘의 도움인지 만남 이후부터는 비가 안 내려서 다행이었습니다~~^^운이 좋은 분만 모인것 같습니다
연신내 먹방
즐거운 시간 이었어요
49금이 오가고 우리들의
젊음과 현재가 공존하는
추억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오신분들 반가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정기모임 되는건가요?^^
선민님 내가부를이름님 콜리님
까를로님 그잘님 혼야님 고려님 캔디님 비행기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지역주민 아테네님 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그 댓가로 목소리를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인어공주는 후회 안했지요~~그 만큼 좋은 분들과 보낸 시간이라...또....(?)
좋은 분의 대표(?) 리암니슨님 감사합니다~~^^
좋았겠당~~
근데 울 공고는..
서로 떠넘기기??ㅋㅋ
내가 데꼬가까ㅋ
사탄으로 몰린 울공고ㅠㅠ
델꼬가~~^^ 주의사항 필요하면 얘기하고~~^^동네서 노니 편하더라~그래서 무리했지~~ㅎ
@아테네 데려가는 조건으로
웃돈 주는고징? ㅋ
@폭탄조 눈치 빠르긴~~~~ㅎ
@아테네 ㅋㅋㅋ
공고처럼 순~~하고 착한
사탄은 첨봄
근데
객관적으로..
보아스님 하고 젤 잘어울림
@폭탄조 나도 그리 생각함~~^^ 그럼 원점으로 회귀!! 보아스님이랑 어울리기
이제서야 뒷글 보고 글 답니다
오랜만에 모임 주체하신 아테네님과
일일스텝 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박2일동안의 여정은 좀 무리수였는지
황금같은 주말을 시름시름 앓아버렸네요
길고도 짧은 모임 내내 즐거워 시간 가는줄도 몰랐네요
만나뵌 분들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즐거움에 묻혀 시간은 넘 빨리 지나갔지만 몸은 정확히 기억을 하네요...저도 어제 하루 꼬박 앓았는데 아직도 소리가 나오지 않아요..,먼데 오셔서 늦게까지 같이 계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정말 반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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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렇게 이쁘게 정성 가득한 댓글 너무 감사~~^^이제 같은 연신내 친구가 됐으니 친하게 지내요~~^~^ 인생이란 큰 강물에서 서로가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과 모임으로 남길 바랍니다~~^^
연신내 벙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거웠습니다
새벽까지 알차게 먹고 놀고
아테네 벙주님 새벽까지 노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황사님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물씸양면으로 수고하신 덕에 무사히 즐겁게 벙을 마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연신내 모임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잠자리에 들면서도 미소짓는 하루였습니다~~^^
아테네 벙주님 정말 고생하셨구요 수고많으셨어요~~ 스텝이신 황사님도요~~^^
그시간 함께했던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웠고요 즐거웠습니다~~^^
같은 은평주민 만나서 반가왔습니다~~^^즐겁게 놀아 주셔서 감사하고요~~^^첫 모임인데 너무 늦게까지 놀았는데 다들 좋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이번주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