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저출산 극복과 약자의 성장지원, 노인의 사회활동 지원등 아낌없이 지원을 대폭 넓히겠다고 했다, 2024년도 예산 요구액은 올해 2조6,805억원 대비하여 약 3,410억원 증가한 규모다, 저출산 극복을위해 부모급여 확대,임신,난입지원 및 의료비 부담 완화 노인일자리 및 스마트 경로당 100개소로 행복한 노후관리 등 체계를 갖겠다고 밝혔다,
부모급여가 대폭 확대하여 올해는 0세아 70만원, 1세아 35만원 지원했지만, 내년에는 0세아 100만원, 1세아 50만원으로 오른다, 수혜대상은 17,000여명 되며, 영유아의 안전한 어린의집 통학을위해 관내어린의집 통학차량 605대에 좌석 안전띠 4,000개를 신규 지원한다 비영리 민간단체에만 지원하던 보육료 를 어린의집까지 확대한다,
2024년 노인일자리는 올해보다 7,477개중 증가한 5만4,123개를 지원할 계획이며 시니어 영상촬영편집단, 독서도우미등 신규 일자리 발굴은 물론 공익형 일자리는 29만원,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63만4000원 활동비도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최고 도시,인천 역대 최대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