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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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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수박군의 굴러굴러 '파주' 나들이
무지개떡. 추천 0 조회 1,871 11.09.08 21:2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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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8 21:42

    첫댓글 글 잘 보고 있는데 참 행복해 보이세요!^^ 수박군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글도 잘쓰시고! ㅎㅎ

  • 작성자 11.09.08 22:05

    수박군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어요. 신생아 때 사진 보면 진짜 많이 컸다 싶은 ^^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아야 할텐데 제가 부족한 게 많아서 요즘 고민이 많아요. ;ㅁ; 감사해요 ^^

  • 11.09.08 21:44

    늘 수박군 사진 잘봐요 울아기 또래라...^^

  • 작성자 11.09.08 22:04

    댓글에 또래 아기들 얘기 나오면 아기들끼리 번개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에요. ㅎㅎ 얼마 전에 또래 아기랑 옹알이로 대화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본 뒤로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 11.09.08 21:51

    반구정... 은... 팁을 좀 드려야 배로 나오는데... -_-; 반찬은 다 맛있는데 유일하게 저 정체불명 음식은 나도 안먹어요.. (도대체 뭘 만들려고 한건지..) / 서울 경기 왠만한 장어집 다 먹어본 신랑이(영업쪽이니) 그래도 반구정이 젤 낫다고 하는거보면... (다른 장어집들은 비린내가.. ㅠ) 나도 좀 근처 맛난 장어집좀 찾아보고 싶은데.. ㅠ 인간적으로 너무 멀어서..

  • 11.09.08 21:55

    ㅎㅎㅎ

  • 작성자 11.09.08 22:02

    그 사실을 갔다온 뒤에야 알았지 뭐예요 -_-; 양이 좀 더 있었다면 가격적으로도 만족했을 것 같은데 괜찮은 맛임에도 가격 생각하면 더 맛있어야 할 것 같은....ㅋㅋ 지금 사는 집에선 하남이 가까운 편인데 전 거기도 괜찮더라구요. 근데 거기도 옛날보단 못하다는 남편의 평...흠... 전 장어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데 다행이에요. 비싸잖아요! 입이 싸구려라 다행. ㅎㅎ (저 반찬은 보기엔 개운해보여서 한술 떴다가 기절 -_-ㅋㅋ 소금물에 모양낸 것 같더라구요 ㅎㅎ 고추 좋아하는 아빠 고추절임 한 입 먹고 짜다고 내려놓으시고 ㅠㅠ 콩자반만 세그릇 먹었어요..ㅋㅋ)

  • 11.09.08 21:56

    수박이 참 귀엽습니다.

  • 작성자 11.09.08 22:03

    전 원래 짱구 되게 싫어했는데 (만화 캐릭터지만 너무 애가 되바라지고 야해서 -ㅅ-) 아들이 짱구를 닮아가니 요즘은 티비에서 짱구 나오면 눈빛이 사랑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ㅋㅋ

  • 아... 며칠동안 수박군 안보여서 쪽지를 보낼까 했었답니다^^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그새 살이 더 오른거같아요 웃는모습 정말 귀여워요
    평소같음 벌써 침대에 있었을텐데 오늘은 큰애 숙제도와주다 자기전에 맞게방온건데 수박군보니 괜히 흐뭇하네요^^
    날 추워지기전에 수박군을 만나야할텐데...
    시간되실때 쪽지주세요 ㅋㅋ

  • 작성자 11.09.09 00:09

    흐흐 친정서 뭉개고 있어서... 친정 엄니 제가 컴터 하고 있으면 하지 말라고 뭐라하시거든요. 그것도 그거고 친정 동네 오니 유모차 끌고 나가기도 좋고 해서 동네 마실도 다니고 하느라 의자에 앉을 시간이 없었어요. 수박이한텐 이런 환경이 훨씬 좋을텐데...그쵸? 전 잠실 가면 집에 처박혀 있어요 ㅠㅠ // 9월은 추석 다음 주 수박이 병원 가는 것까지 꽉 차있더라구요. 10월쯤 어찌 한 번 시간을 내어볼까나요? @_@

  • 11.09.08 22:20

    ㅎㅎㅎㅎㅎㅎ 귀여운 수박이 사진이 많아서 즐겁습니다. 사진 잘 봤어요~~

  • 작성자 11.09.09 00:07

    저도 원래 사진 많이 찍는데 친정 오니 아빠까지 찍으셔서 아주 수박이 사진 풍년이에요. ㅎㅎ 부모님이 컴터 바탕화면도 수박이 새 사진으로 싹 갈아놓고 가래요. -_-

  • 11.09.08 22:47

    넘 귀여워요 수박이 ㅋㅋ

  • 작성자 11.09.09 00:07

    아주 볼살이 탱글탱글해져서는... 꿀벅지로 이리저리 뒤집는 것이 하루 일과랍니다 -ㅅ-ㅎㅎ

  • 11.09.08 22:49

    수박이 너무 구엽네요..^^수박이가 많이 건강해져서 수박엄마가 인제 밀릴꺼 같네요^^~*

  • 작성자 11.09.09 00:06

    이미 밀리고 있어요. 힘이 장사랍니다 -ㅅ- 순해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아마 전.. 흑흑... 그리고 그 순하다는 것도 좀 더 크면 어찌될지 모르니... 유모차 안 타! 이유식 안 먹어! 엄마 어디 가지 마! 요즘 이런 글들 보면서 긴장타고 있어요...ㅎㅎ

  • 11.09.08 23:01

    수박이 볼 때마다 울 막내랑 오버랩되요..ㅎㅎ 요새 파주가 대센가요?
    다른 카페도 파주 놀러간 얘기 많이 하고..
    파주에 있는 펜션 싸게 공동구매 얘기도 나오고..(딴 카페..)
    아~ 파주로 가야하나..운명인가..싶은데,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 작성자 11.09.09 00:05

    파주가 대세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몇년 전에 갔을 때도 헤이리니 영어마을이니 딸기가 좋아니 뭐 이거저거 있었던 것 같은데...요즘 뭔가 더 붐이 일어난 것 같진 않아요. 근데 좋긴 한데 뭘 해도 돈이 들어가는 코스들이라..ㅎㅎ 살기는 일산이 더 낫지 않을까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09 00:05

    차 없으면 이동은 힘들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맛집 많을 것 같더라구요. 집에선 좀 먼데... 친정 올 때 시간 되면 한 번씩 들러볼까도 싶어요. ^^ 물론 아주 맛있어야 움직일 것임 -_-ㅎㅎ

  • 11.09.09 01:11

    아..수박군 볼때마다 볼따구(?)를 마구마구 비비고 빨고 꼬집고 싶어욧 (아놔;;왠지 변태같은말을....) ㅋㅋ 울 아가도 엄청나게 통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점점 개월수가 넘어감에 따라 살이 빠져서 아쉬워요..ㅠ (아직 16개월밖에 안됐는데..ㅋㅋ) 수박군사진을 보며 대리만족을 합니다. ㅎㅎ

  • 11.09.09 01:18

    아하! 여기가 그 유명한, 짝퉁광명댁님이 말씀하신 반구정이였군요...저도 여기 가본적있어요ㅎㅎ 이름을 몰라서 동일장소인지 몰랐네요. 전 여기 장어 통통하니 맛난서 가끔씩 생각나더라구요..수박군 넘 귀여워요..수박군의 뚱~~한 표정이 매력포인트같아요..ㅎㅎ

  • 11.09.09 10:30

    저도 여기 장어 통통하니 맛나더라구요. 음. 양이 좀 모자라서 가격대비 괜찮은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짝퉁님이 알려주신 팁은 저희는 부부가 다 어리버리라 못써먹고 왔습니다 ㅋㅋ

  • 11.09.09 01:28

    글게요... 저도 맛이 없는건 아닌데...장어니 비싼것도 이해 하겠는데..... 당췌 이게 두시간이나 기다려야하는 맛이던가에서는..... ㅜ.ㅜ 아, 그 바로옆이 반구정이었군요~ 울남편이랑은 기다리는동안 반구정이나 구경하자... 하면서 그곳을 쓩 나와 버렸다는..... 그러면서 어, 반구정이 안보이는데... 임진각이 나오네...? 그냥, 여기나 구경하자~ 하고 임진각만 구경을 했더랬지요~ 나도 물이 보고싶었는데.....^^;; 남동샹~ 아가를 좋아하는거보니~ 장가갈떼가 되었나봐요~~~ㅋㅋㅋ~ 수박군은 이제 점점 아가끼 벚고 남정네의 포스를 풍기는 수박이로 변모해가는중인거 같아요~ 전사진이랑 살짝 다른 느낌이 드네요~^^;

  • 11.09.09 01:49

    ㅋㅋ 토실토실 수박군~ 귀여워요 ㅎㅎ
    우리함박이도 짱구같아요 ㅋㅋㅋ 아무래도 늘어진 볼살이 한몫하는거 같아요ㅋㅋ

  • 11.09.09 02:00

    프로방스마을 ㅋㅋ전 늦봄에 햇볕 쨍쨍할때 갔다왔어요. 더워도 꽃도 많고 볼만하더라구요. 저 장어집도 뭐 그냥저냥.. 전 개인적으로 여기말고 강화장어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 11.09.09 03:32

    프로방스 마을이고 뭐고 간에 수박이가 제일 이뻐요 //ㅅ// ㅎㅎㅎ 아가, 뭘 먹음 그리 이쁘니?

  • 11.09.09 03:51

    ㅎㅎ 수박군 너무 귀여워요.

  • 11.09.09 07:53

    꺄~~~ 수박이 한동안 안보여서 궁금했어요...^^
    삼촌보고 헤벌레~(귀여워서요ㅋ 욕 아니에요ㅎㅎ) 하는 모습 완전 사랑스러워요...^^
    제 뱃속 다복이도 수박이처럼 행복하고 평온한 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이번주에 심장소리 들으러 가야 하는데.. 신랑도 같이 가고 싶어해서 다음주에 가요^^ 두근두근 설레네요^^

  • 11.09.09 08:03

    아니 아기엄마가 뭐 이리 이쁘고 멋쟁이래요? 이젠 같은 아기 엄마로서 부럽다는!!!

  • 11.09.09 08:50

    아,, 튼실한 수박군... 수박군은 바운서에 얌전히 앉아있나요?? 제 아들은 자꾸 탈출을 감행해서 이제 치웠어요..
    벨트 안채워놓으면 끝부분에 허리를 쳐든 자세로 누워있거나 묘한 자세로 엎드려 있고, 벨트 채워놓으면 얼마나 열심히 차대는지 위로 넘어간 적도 있거든요..

  • 11.09.09 10:06

    수박군 볼때마다.. 어여 아이 갖고 싶어져요.. ^^ 나날이 건강하게 잘 크네요 ^^ 기특합니다. ㅋㅋㅋ

  • 11.09.09 10:30

    저도 반구정 정자 계단에서 임진강 내려다보는 그 풍경이 좋더라구요. 흐리고 비오는 날였는데 그 조용하고 물안개 낀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 11.09.09 10:46

    수박이 표정이 날로 다양해지네요 ㅎㅎ 역시 다른건 몰라도 땡글 땡글한건 변한게 없구요
    마니 컷네요 땡글 땡글 땡글이 귀엽네요

  • 11.09.09 11:20

    반구정 다녀오셨군요^^;; 저기가 그래요..예전부터 (전 몇년전부터) 다니신분들은 장어 하면...반구정이 최고다 그래요...저또한 그렇구요..
    그런데,,,요근래....처음 가보신분들은 맛이 대체로 가격대 비해 좀 비싸다...맛은 그럭저럭이다 이런평이 많이 올라오는듯 싶어요 ^^
    저 예전에 다닐때만 해도..1인분 21000원인가 했을떄 다녔거든요 (물론 불만제로에서 때리기전에 중국산 장어였다죠 ㅎㅎ)
    여튼...저기 가실때..제가 광명댁님께도 살짝 말씀 드렸는데,,,처음에 주문하실때..3명 가면 2인분만 주문하시고..매운탕 주문하시면 되요..
    1인분 돈 다 내고 드시지는 마시고요..^^ 이건 여기에 쓰기 뭐해서..쪽지로..

  • 11.09.09 11:09

    여튼 저도 저기가면..생강하고..야채하고..무절임인가 그것밖에 안먹어요...그리고 원래 매운탕은 맛있던데,,,그날은 좀 아쉬웠나 보네요^^
    가격 2인분에 5만원정도면 좋은데,,,6만원 좀 비싸긴하죠^^:;; 수박이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참 순해요..
    어쩜 순하고 잘웃는지 ...무지개님 그것도 복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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