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8090년대 패션계를 주름잡은 대표적인 아이콘 슈퍼모델

[세 레나]

출처: 여성시대 세 레나

크리스티 털링턴
Christy Turlington

1969년생
키 177.8

1980년대와 1990년대 패션계를 주름잡은 슈퍼모델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각종 패션잡지와
샤넬, 베르사체 등의 무대에 오르며 잘 나가기 시작했다.

1986년 보그 표지

털링턴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아이콘 중 하나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유명 패션 사진작가인 스티븐 마이젤이 린다 에반젤리스타, 나오미 캠벨과 함께
트리니티(삼대장)로 부르기도 했는데
이 세 명에 클라우디아 시퍼, 신디 크로퍼드를 합쳐
90년대 모델계의 BIG 5로 이야기되기도 했다.

1988년 이터니티 광고

스무살 때, 캘빈 클라인과 당시 모델 계약으론
최고 금액으로 계약해 메인 모델로 활동하였고,
흑백으로 된 이터니티 광고 시리즈는 대 히트를 쳤다.

1997년 경, 런웨이 은퇴를 발표하고 돌연 대학생이 되었는데,
뉴욕 대학에서 종교와 서양 철학을 전공했다.
동양 철학에도 심취한 듯 인터뷰에서 바가바드 기타를 몇 번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런웨이 활동을 접은 뒤,
무엇보다 털링턴을 유명하게 만든 건 요가이다.
90년대 말, 미국에서 한창 요가 붐이 불 때 요가 전도사로
적극 활동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타임지 표지에도 등장했다.

요가는 그 이후로도 꾸준히 계속 하는 듯 하지만,

2012년의 화두는 여성 권익 향상.
특히 제3세계의 낙후된 여성 인권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2010년에는 No Woman, No Cry 라는 다큐를 감독하기도 했고,
Every Mother Counts를 통해 출산 및 육아에
고통을 겪고 있는 세계 여러 지역의 엄마들을 돌보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Every Mother Counts 활동으로
2014년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되었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의장인 멜린다 게이츠가 추천사를 썼다.

[패커스 Pack is Back]

캘빈 광고 저분이셨어? 뭔가 상업적?으로 성공하셨는데도 공부하시고 이러는거 멋있으시다

[액션가면 비밀결사대 참새의 눈물]

나 이런글 너무 좋아… 글써줘서 고마워🤍

[상반되는 허리놀림]

22 너무 재밌어

[SparksFly]

와 너무 멋지시다

[I know my value]

와

[과서무]

her jaw! 멋져 다시 대학생이 된 것도 너무 멋져

[흐으으음]

우와 이런 엄청난 모델도 있었구나 진짜진짜 모델같다! 그래서 계속 모델 활동 안 하시는게 좀 아깝고 아쉽긴한데 ㅜㅜ
은퇴 후의 행보도 너무 멋지네 ㅎㅎ 계속 행복하셨으면 ㅎㅎ

[68혁명]

크리스티 레전설 슈퍼모델로만 알았지 요가전도사? 여성권익향상을 위해서 활동한 페미니스트인 줄은 몰랐네! 덕분에 알아간다 여샤 글써줘서 고마워!

[맨소래담로션]

너무 잘봤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