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에는 통신주를 대거 매수하였습니다.
이글을 하반기에 기록한 겁니다.
KT 목표가 4만원이었으나 39300원에 500주 매도하였습니다.
하이트진로가 더 올라줄것으로 기대했는데 기대에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12월까지 기회를 기다릴 예정입니다.
현중과 포스코 10주씩 매수하였습니다. 현중 욕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현대중공업 20만원 미만에 살 수 있는 건 정말 행운입니다.
불과 몇개월 전에 25만원주고 샀는데 20% 세일중입니다.
물론 챠트를 사랑하신는 분들은 바보짓이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주식시장은 바보와 천재만 돈 버는 곳입니다.
천재가 되지 못하니 바보가 되는수밖에요. 포스코도 30만원 밑으로 떨어지면 추가매수할 예정입니다.
이번 화재(?)가 현중을 거쳐 포스코 LG화학 SK이노베이션으로 진행될걸로 생각되는데 후회없이 매수할 예정입니다.
다만 천천히 1년에 걸쳐 여유있게...
그럴려면 현금확보가 관건입니다. 항상 그 넘의 돈이 문제입니다.
올해말과 내년 상반기 -하이트진로
내년 하반기 SK텔레콤을 매도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배당금을 재투자할 계획입니다.
손절은 없습니다. 파란불에서 빨간불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겁니다.
이번 위기를 이겨내면 저는 더 강해질 것이고,
굴복하면 다음 위기에도 저는 두려움에 도전할 용기를 내지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