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90년대 한국 초등학교 가을운동회 풍경
흥미돋망태기 추천 0 조회 3,489 24.05.29 14:1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29 14:15

    첫댓글 야 저 영감왜불러st랑 부채춤 다 해봄ㅋㅋㅋ

  • 동네잔치ㅋㅋㅋ 온동네사람다오고 잡상인도 많이옴ㅋㅋㅋㅋ

  • 24.05.29 14:17

    요새는 이런거 안해?

  • 24.05.29 14:19

    동네 축제라는 말 실감한다... 재학생이 1500명을 넘었으니까... 선생님에 학부모까지 더하면 족히 이천명은 참석하는 대형 행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29 14:20

    구봉국교ㅋㅋㅋㅋ국교가 레알이지ㅋㅋㅋㅋㅋㅋㅋ가을운동회는 여름 방학 끝나고나서부턴 학년별로 애국조회 끝나면 5,6학년은 부채춤 연습하고 또 다른 날에는 1학년 꼬마신랑 꼬마신부 춤연습하고…수업시간에 창밖으로 애들 연습하는거 구경하면 썬생님이 커텐다 쳐~ 해서 창문 가리고….그랬지……….어언……30년 전 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29 14:21

    부채춤 박터트리기 ㄹㅇㄹㅇ 콩주머니 집에서 안신는 양말로 만들어오랬는뎈ㅋㅋㅋㅋㅋㅋ

  • 요즘은...땡볕에 연습시키는거 아동학대..
    게다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시끄럽다고 민원폭탄~
    저때가 그립네ㅜㅜ

  • 24.05.29 14:22

    진짜 동네축제였지 ㅋㅋㅋㅋ 도시락 먹을 자리 찾는 것도 일이었음 사람 많아서

  • 24.05.29 14:22

    부채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랑 음악줄넘기 넘어줘야하는데

  • 24.05.29 14:23

    청군백군 나눠서 문구점에 그 헤어밴드랑 손목아대같은거 팔곸ㅋㅋㅋㅋㅋㅋ점심에 김밥먹거나 아니면 교실 잠깐 들어가면 햄버거나 콜팝 나눠줌

  • 24.05.29 14:24

    헐..저기에 왠지 나있을듯

  • 24.05.29 14:25

    수업 안 하고 나가서 학년 단체 율동 연습하는거 좋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29 14:34

    진짜 너무 재밌었고 너무 그리워 ㅠㅠㅠ...
    나 그래서 그냥 어른들 끼리 모여서 피구하고, 운동회하고 그런 플랫폼 생기면 좋겠어...
    미술시간도요.. 누가 폐학교 하나 사서 좀 해주면 안될까 방과후 n교시 이런 이름으로

  • 24.05.29 14:53

    ㄱ난다.. 가족달리기 해서 개비 엄마 언니 나 같이 뛰고 박 터트려서 빨랫비누 받고.. 리 이어달리기 해서 우리 마을 언니가 1등하고.. 세제에 비누에 이거저거 타갔던 마을잔치 기억난다

  • 24.05.29 14:54

    6년 내내 진짜 재밌던 기억뿐 … 아침 찬공기 맞으면서 돗자리 들고 신나게 뛰어가면 이미 여기저기 자리 맡아놓은 듯 깔아둔 돗자리들이 형형색색 보였고 고학년 되니까 명당 어딘지 알아서 거기 찜해두고 점심 되면 엄마와서 같이 밥먹고 달리기하고 공책받고… 청백 계주 뛸때 도파민 오졌는데 ㅋㅋ 진짜 추억이다 ㅜ

  • 24.05.29 15:19

    나 저 때 의문이 있었어 박 터트리기 진짜 애들이 고사리손으로 콩주머니 던진다고 열리는거 맞아? 선생님들이 타이밍봐서 연결된 실같은걸로 열어주는거지? 그때도 의심스러웠는데 그이후로 안했으니까 의문을 잊고있었네 🤔

  • 24.05.29 16:09

    부채춤 생각난다ㅋㅋ

  • 24.05.29 16:19

    부채춤 연습하는 거 힘들었는데ㅋㅋㅋㅋ

  • 24.05.29 16:30

    부채춤 연습 힘들었짘ㅋㅋㅋㅋ

  • 24.05.29 17:08

    계주가 찐인데..요즘은 안혀..

  • 24.05.29 17:54

    벌써 클론노래 들린다

  • 24.05.29 21:38

    나있는듯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