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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Pinker
첫댓글 진짜 심해졌어 ㅠㅠ 오만 도배 장난아니고 진짜 너무 무서운게
요즘 자꾸 집문 열려고하고 초인종 10번 넘게 누르는 사람들 너무 많이와
조헌병이 아니라 무서워서 나가보면 아~ 집을 잘못찾았어요^^~ 근데혼자있었나봐요?
막이러고 물어봄 나이는 할머니는 아니신 정도, 가끔 남자도 오는데 그러면 인터폰으로 보고 신고해야되나 고민해 무서워
유튜브뿐만이 아님..나 장사하는데 사이비들 살판났더라 요즘.사이비 다단계 유튜브발 사이비 땡중 존나 돌아다님;;원래 돌아다니는것보다 더 설침.
나라가 살기 힘들긴 한가보다 ㅠ 저런게 판을 치는걸 보니
꼭 마지막에ㅜ명상으러 극복어쩌고 넣더라
다양한 매체가 생기면서 사이비도 그 매체를 따라가는구나... 이제 밖에서 일일히 붙잡는건 (여전히 있지만) 너무 사이비가 티나니까 음모론/예언/미스테리 노선으로 틀어서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내서 주입시키는듯.. 실제로 주변에 유튭 음모론 영상을 진심으로 믿어서 종말을 준비한 사람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