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여성시대 (hyeyahyeha)<br><br><br><br>n + f<br>오감 < 관념<br>겉으로 드러난거 이상을 봄 (뒷면) <br>진심 의미 관념 이런거 중시 + feeling 느낌 (흔히 감정형이라고 많이하는데 나는 느낌이 더 맞는거 같음) <br>그래서 논리적이지 않아도 일단 내가 느껴지는 그 느낌만으로 상대의 감정 자체를 좀 잘 받아들이는 편이고<br>관계에 있어서 표면적으로는 잘지내도 얘네 맘속에 친구로 픽되기 어려울 수 있음<br>사람에 대해서 호기심 많고<br>자기만의 색깔을 엄청 찾고 싶어함 평생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가장 골몰하는 유형 <br>나만의 것, 나만의 취향 이런걸 알아가고 마찬가지로 타인의 취향과 감성 등에도 관심이 많음<br>가끔 객관적 상식이 결여된 주관적 감정을 내세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참 피곤함<br>st 와 갈등이 제일 많을 유형<br>아 그리고 비판적 사고능력 / 현실감각이 많이 부족한 경우 거의 무당같은 말을 많이함<br>자기촉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던지... <br>nfp 는 자기 감정에 허우적 대고<br>nfj 는 타인을 쉽게 판단하곤 함 지레짐작해서 (자기는 늘 자기 촉이 맞다고 우김)<br>건강하다면 사람에 대한 편견 적고 두루두루 잘 지내고 감성 충만하지만<br>불건강하다면 타인의 감정으로 뇌절 쩔음 ㅜ 타인을 감쓰로 쓰기도<br><br><br>n + t<br>오감 < 관념<br>겉으로 드러난 현상에 대해 그냥 그런갑지 하는게 없음<br>여긴 + t 사고유형이라 논리적으로 납득을 해야함<br>누가 쪼르르 달려와서 <야 !! ㅇㅇ선생님 쓰러졌대 !!> 하면 헐 ㅠ 어케ㅠㅠ 괜찮으셔?<br>보단 일단 왜? 갑자기 왜? 이런 반응을 보일 수 있음<br>그 이유/원인이 납득이 가야 그들 머릿속엔 입력이 됨<br>s 기준엔 이미 오감으로 느껴지는걸 수용하는거라 결론이 바로 남 - ㅇㅇ쌤이 쓰러졌다<br>그럼 거기서 인식 끝나는거임 (n/s 가 인식을 나타냄)<br>토론 좋아하고 미지의 세계 파고드는거 좋아함<br>개똥철학이든 뭐든 자기만의 '생각' 을 가지고 있긴함<br>그게 상식에는 벗어날 수 있음<br>intp 이랑 intj 는 겉으로 덜 드러내는 편이라 티가 덜나지만<br>묘한 띠꺼움과 불만이 느껴질 수 있음<br>entp entj 는 이미 아가리가 움직이고 있음 그래서 얘넨 좀 호불호가 많이 갈림<br>사회성과 능력치가 어느정도 버무려졌는지, 주변에 어떤 유형의 인간들이 있는지, 소속집단이 어딘지 등등에 따라서 <br>능력에 대한 개발 욕심 큼<br>그러나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감정 <- 이 부족한 경우도 꽤 많은데<br>그런경우 트러블 메이커가 될 가능성도 있음<br><br><br>s + f<br>오감으로 느껴진 것에 초점 맞춤<br>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으로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 / 현재 <br>+ 거기에 f (느낌형) 이라 <br>오감으로 느껴지는 현재 내가 속해있는 사람들 사이의 분위기를 매우 중시함<br>이들도 주관적 의견이 있음 ! 하지만 주로 지극히 상식을 그대로 수용하는 편이라 현실에서 수용받지 못할 가치관을 지닌 경우는 거의 없음<br>가장 둥글둥글게 어딜가서든 갈등 안빚고 젤 적응 잘할 유형임 (본인들이 그게 속 편하거든)<br>그만큼 타인과의 표면적 조화 신경 많이 씀 <br>하지만 과하게 요구하진 않음 겉으로 주거니 받거니 잘 되고 서로 기분 나쁘게 할 일 없으면 그게 된거임<br>물론 아주 사적인 관계에선 아니지만<br>협조하고 조화로운 관계 유지하는걸 중시해서 겉으로 튀는 유별난 행동 하는 사람 젤 싫어함<br>자기한테 과도한 질문하는거 싫어함 왜??? 왜?? 이거를 공격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음<br>주변 sf 들 생각해보면 걘 어디든 잘 섞여있어 근데 막 튀지는 않는 느낌<br>공감 배려 잘하지만 진심으로 상대에게 이입해서 공감하는건 잘 못함 그건 차라리 nt/nf가 잘함 <br>하지만 자기가 겪은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공감 가능 왜냐? 오감으로 그걸 느꼈고 직접 경험해봤기 때문임<br>s 유형은 경험과 소속된 집단이 그사람 가치관 형성에 아주 중요한 편임<br>일단은 내가 속한 사회에 내가 녹아들어야하기 때문에 반발하기보단 속으론 불만이 있더라도 겉으로는 수용하고 보기 때문<br><br><br>s + t<br>여기도 오감 베이스<br>철저한 경험주의자<br>일단 눈에 보이는 현실을 가장 왜곡없이 보는 편<br>거기에 t 가 합쳐져서 현실적으로 효율성을 지녔는지 아닌지가 젤 중요<br>정확하게 답 딱 떨어지는걸 좋아하고 애초에 본인들 사고방식도 깔끔한 편인 경우가 많음<br>그래서 갑자기 냅다 창작하세요 하고 뭐 주면 엥 ㅅㅂ 갑자기 뭘 하라는거? 이런 반응일 수 있음<br>왜냐면 <구체적으로 제시된 요구사항> 에 맞게 뭔가를 수행하는게 이들은 제일 편하거든<br>그래서 관료제 사회에 가장 적응 잘 할 유형<br>까라면 일단 깜 <br>현실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는거나 미래에 대한 이상 이런거보다는<br>지금 당장 있는 현실에서 가장 크게 효율 뽑아내는걸 중요시함<br>선택지 많은거 싫어함 <br>현상 유지가 편하고 좋음 왜냐 이미 내가 만든 시스템 충분히 편하고 익숙하니깐<br>상대의 고민을 들었을땐 현실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해결책을 주고 싶음 <br>애초에 상대의 감정적 고민에 큰 관심 없는 경우도 많음 왜냐면 자기도 감정에 크게 빠져서 허우적대는 경우가 잘 없기도 하고 그 문제를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아주 빠르고 적당한 해결책을 찾는걸 중시해서<br>내가 이렇게 문제를 수습하니까 너도 이게 좋겠지 ! 하는거<br>자기 경험한 부분에 대해서는 노하우 같은거 공유 잘 해줌<br>그리고 st 끼리 모이면 뭔가 자기 개인적인 감정이나 개인사 보다는<br>공통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주제 -> 꿀팁 핫플 맛집 도파민썰 이런거 얘기 자주 하는듯<br>재테크나 돈얘기도 허벌 좋아함<br>불건강할 시 지나치게 세속적으로 보일 수 있고 내로남불 공능제 같음<br>건강할 시 주변에서 꽤 의지 많이 하는 똑부러진 애 될 수 있음 <br><br><br><br>악플 무서움<br>욕하진 마셈 ㅜㅜ<br>내가 씀<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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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왕 공감 ㅜ 건강 sf st들은 눈치백단에 상상 안해도 최대한 본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대화해서 진짜 감동받을때도 많은데 불건강 sf st들은 남이 자기들이 안 겪어본 힘든 일은 별로 힘들지 않다는 식으로 얘기해놓고 막상 본인이 겪으면 나보다 더 격노함.. 그래놓고 별 일 아닌거가지고 나한테 우다다 쏟아내고 내가 쏟아내면 왜그러냐는 식으로 말함 ㅜ ㅈㄴ 답답
난 ST인데 걍 까라면 깜 마치 "강아지가 삐약삐약 하고 울어요.이거 시험에 나온다"이러면 뭔 개소린가 싶어도 걍 시험에 나온다니까 우짜겠노 외워야지<라고 생각하고 외우는 것 처럼. 진짜 나한테 큰 피해오는거 아닌 이상 월급주는 사람 상대로 따지기도 귀찮고 까는게 더 편해서 깜 나머지 부분들도 전부 공감해 주변인들 대입해봐도 그렇고 이제껏 본 엠벼파악한 글 중 제일 잘맞는 듯
나 st고 본문 다 맞는데 까라면 까를 존나 못 함... 납득 안 되면 하기 싫음 ㅜ 왜일까
sf 공감 ㅠㅠ 누가 계속 왜? 왜? 라고하면 너무 싫어...
nfj...딱 나네...ㅋㅋ
nt 왜냐고 계속 물어봣다가 sf한테 차단당함 ㅋㅌㅅㅋㅋㅋㅋㅋㅋ
와 nfj.. 지레짐작으로 사람 판단하는거 오졌었는데... 그리고 아니라고해도 안듣고 자기가 생각한게 맞다고 함...
물론 모든 nfj 가 그런건 아닙니다.. 경험한 사람중에 불건강한 그런사람이 있었음..!
본문 왕 공감 ㅜ 건강 sf st들은 눈치백단에 상상 안해도 최대한 본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대화해서 진짜 감동받을때도 많은데
불건강 sf st들은 남이 자기들이 안 겪어본 힘든 일은 별로 힘들지 않다는 식으로 얘기해놓고 막상 본인이 겪으면 나보다 더 격노함.. 그래놓고 별 일 아닌거가지고 나한테 우다다 쏟아내고 내가 쏟아내면 왜그러냐는 식으로 말함 ㅜ ㅈㄴ 답답
격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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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시 나야? 차라리 보고 그리는 정물화묘사 이런 건 하겠는데 상상도 그리기 이런거 젤 싫었엌ㅋㅋㅋ
와 공감해 ㅋㅋㅋㅋ
내 st 친구는 오픈월드 게임을 싫어해 선택지가 많은게 싫대 어디로든 갈 수 있는게 싫고 정해지지 않아서 싫대 사실 이 이유도 내가 왜냐고 캐물어서 알아냄 처음엔 걍 싫다고만 했어
sf 친구들한테 왜냐고 딥하게 물어보면 짜증냄 난 왜냐고 좀 물어봐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안물어봐줌 싯팔
sf 인데 왜?왜???살인마 극혐해 왜는 왜야 그냥 내맘이 그렇다고 =_= 캐물어서 사람 ㅈㄴ 피곤하게함
왜 내가 당신한테 ✌️왜✌️그런지 구구절절 설명&해명 해야하죠 ㅡㅡ?
앗 이것은 물음표로 끝났지만 질문이 아니었어요... 묻지마라는 뜻.
너에 대해 알고싶어!!!! 너의 생각이 궁금해!!!! 가 커서 그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댓과 대댓 여시의 성향이 달라보이는것도 넘 웃겨 ㅋㅋㅋㅋ
오 나 진짜 맞앜ㅋㅋㅋㅋㅋㅋ
역시 엔은 엔하고 얘길해야...
인류학 박사님,,,bbbbb
와 sf st 반반인데 sf도 다 공감되지만 st는 이부분 통찰력 미쳤다
오 st 맞아 현실적으로 극강효율뽑아내는게 좋음
Sf 구구절절 다 맞는말
나도 sf st 반반인데 둘다 너무 공감된다...ㄷㄷㄷ 특히 선택지 많은거 싫어하는거 ㅋㅋㅋㅋㅋ 쇼핑몰에서도 뭐 ㅅㅏ야하면 일단 필터부터 다 걸어놓고 선택지 최소화함...
박사학위 드립니다,,,통찰력 미쳤어요
왜 라는 말이 왜 공격인데
답답해서 친구 못 하겄네 ㅋㅋㅋㅋㅋ
나 nfj 나오긴 하지만 n이 51 s가 49 이런 비율이고 주변에서도 n 같긴 한데 인생 서는 거 보면 s 같다 그럼... 왜? 라는 질문도 별 생각 없어 그냥 주절주절 대답할 수 있음... 근데 팍팍한 현실도 중요해
인류학자다
캐해 재밋다ㅋㅋ
아가리가 이미 움직이고있음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나야..
헐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감정 부족 이거 개 공감이다....남들이 하면안된다고 하는거 왜 안해야되는지 모르겟어서
학교다닐땨도 쌤한테 존나 혼남 ㅜ
잘맞는다
지금까지 본 글 중에 제일 특성파악 잘한 글 같음.. 걍 뼈 맞음ㅋㅋㅋㅋㅋ
nfp.. 늘 객관적인 판단을 하려 노력하는 중 ㅜ + 현실 감각 키우려고도 흑흑 개인적으로 st처럼 심플한 인생을 살고싶다는 생각 요즘 많이 해
이래서 왜??가 관심과 애정의표현인 나랑 sf가 맞지않았던거군
크으
sf인데 왜? 이 소리가 싫은 이유가 선 넘는다고 느껴져서임ㅋㅋㅋㅋㅋㅋ내가 내 마음을 왜 설명해야 하지 걍 그러려니 받아들이면 안 되는건가 싶어 내가 걍 매사에 그러려니 하는 사람이라 그런듯
글쓴여시 st인가? 통찰력 미쳤는데ㄷㄷ
난 ST인데 걍 까라면 깜 마치 "강아지가 삐약삐약 하고 울어요.이거 시험에 나온다"이러면 뭔 개소린가 싶어도 걍 시험에 나온다니까 우짜겠노 외워야지<라고 생각하고 외우는 것 처럼.
진짜 나한테 큰 피해오는거 아닌 이상 월급주는 사람 상대로 따지기도 귀찮고 까는게 더 편해서 깜
나머지 부분들도 전부 공감해 주변인들 대입해봐도 그렇고 이제껏 본 엠벼파악한 글 중 제일 잘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