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2649 kilmarnock crescent ,north vancouver, bc. canada
형태 : 홈스테이
층수 : 2층
Deposit : 홈스테이라 없구요^^:
월렌트비 : $ 800 (방이 매우 커요!!!) 조금 비싼 이유를 아래에다 자세히 써드릴께요!!!
Utility / Hydro : 1/n or 포함
Take over : 없구요
Funiture 유무 : 침대, 옷장, 화장대 겸 책상 다 갖춰져 있꾸요!!
쉐어 여부 : 쉐어- 룸, 거실, 부엌 / 화장실은 저랑 같이 쓰심 되는데, 저는 여자구요. 글케 불편하시진 않을꺼에요!!
인접 교통 : 버스 228, 229 타면 씨버스 터미널 까지 10분정도 걸려요!!!
건물편의시설 : 집에서 10분정도 걸어나가면 Lynvalley centre 라고 세이브온 푸드, 파파존스 피자, 스타벅스, 웨이브스커피,
TD 뱅크, Scotia bankl 다있어요!! ^^
주변환경 : lyn valley main library, lyn canyon susbridgepension 있습니다! 린벨리 도서관은 공공 도서관이구요.
크고 좋더라구요^^ 프린트도 한장에 20센트로 이용할 수 있구요. lyn canyon susbridgepension 은 집에서
10분정도 걸어나가시면 입구가 있구요. 거기서 쭉쭉 올라가시면 체험하실 수 있어요 ^^캬캬
계약기간 : 지금 당장 들어오실 수 있으시구요. 7월초에 파트너 분이 네덜란드에 가신다구 하셔서 아마 오래는 못있을거에요 ㅠㅠ(여기 가족 구성원은 스테파니 30살 정두, 애기2살정두 구요. 파트너분은 다른곳에서 거주하셔서 한번도 못뵈었구요. 두분이 이틀에 한번 스카이프를 하시더라구요.)
입주자 성별 : 남녀불문 1 명, 근데 제가 여자인지라 여자분을 더 선호해요 ㅠㅠㅋ
입주가능일 : 당장 들어오실 수 있으세요. 어제 옆방쓰시던 이탈리안 분이 이사를 가셨거든요 ㅠㅠ
기타소개할 내용 : 저는 노쓰벤쿠버에 온지 이제 2주정도 됩니다. 지난 2주가 두달처럼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이 가족들과 벌써 엄청난 추억들을 가지고 있네요! 먼저 가족구성원을 소개해드릴께요. 스테파니는 집주인이구 30살이 좀 넘은 것 같아요. 채식주의자구요. 정말 정말 깨어있는 분이랍니다!!!!!!!!!!! 냉장고에는 모든 음식들이 유기농이구요!! 캐나다 출국 한달전에 위장병에 걸려서, 기름지고 고기를 주로 먹는 홈스테이로는 못들어가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채식주의 홈스테이를 선택하게 되었구요.! 스테파니랑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스테파니는 아이스크림도 직접 만들고, 흰 밀가루는 절대 먹지 않구요. 항상 통밀로 빵을 만들구요. 정말 친절하고 유쾌한 분이에요!! ㅋㅋ 글구 한국음식에두 지대한 관심이 있어서 얼마전에는 된장찌개를 같이 만들었는데 두그릇이나 드시더라구요!ㅋㅋ 저는 항상 무슨 고민이 있거나 결정을 할때 스테파니와 상의를 해요!ㅋ 그러면 정말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그래용.스테파니를 만나 엄청난 도움들을 받고, 여기저기 같이 막 다니구! 첫 정착을 잘한 것 같아요. 지도에 주소를 쳐보시면 씨버스 터미널과 멀다고 느껴지실 수 있는데, 노쓰벤쿠버가 사실 그리 크지 않네요 ^^; 론즈데일 퀴 마켓이랑 차타구 10~15분정두 걸려요. 지도상 거리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굉장히 가깝더라구요!! 왜냐믄 차가 하나도 안막히니까요 ^^;ㅋㅋ 다운타운도 지난주에만 3번을 다녀왔는데, 씨버스도 12분정도 걸려서 30분 정도면 다운타운에 가더라구요!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에 도착하구요! 캐나다 와서 살찔까봐 걱정되시거나, 채식을 체험해보고 싶으시다거나, 정말 좋은 사람, 캐나다인을 떠나 그냥 사람으로써, 좋은사람을 인연 맺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세요!! 치즈, 소세지 이런게 콩으로 만들었꺼나, 다른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서 비스무리한것들을 먹어요 ㅋㅋ 우유는 안먹구 두유를 먹구요. 저같이 위장병이 생기셨거나 ㅠㅠㅋㅋ 어쨌둔
저 또한 매우 easy going하구요!ㅋㅋ 유쾌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이랍니다!ㅋㅋ 함께 좋은 인연 만들어용!!히히
아 글구 집에 2살정두 된 재스퍼라구 애기가 있어용!ㅋㅋ 첨엔 절보고선 no no 이러면서 손사레를 쳤지만 ㅋㅋ 지금은 가끔 제 이름도 불러주면서 하이~~이럽니당 ^^히히 애기가 있어서 여기저기 많이 같이 다녀용. 부활절에는 같이 작은 농장도 가구, 또 다른 날에는 아쿠아리움, 하이킹, north shore 비치, 한국음식점 가기, 한국음식 만들기, 이번주 토일에는 같이 빅토리아에 1박2일동안 가기로 했어용. 정말 2주가 두달같이 느껴질정도로 많은 일들이 그새 일어났네요!
홈스테이 주인아주머니분이 정말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저는 이미 다른 홈스테이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저희 홈스테이맘은 친절하시고 샤워나 전기, 인터넷사용 등 사생활은 절대 터치 안 하시고 다 좋은데 쪼~금 연세가 있으셔서 그닥 active 하진 않아요~ 같이 나가고 외출하고 하는 거 부럽네요ㅠ 좋아보여요!
저는 학원을 안다니구 놀벤에서 머무니까 정말 너무 외롭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스테파니한테 얘기했더니, 함께 인터넷으로 자원봉사 알아보구, 스테파니 엄마 린다가 재스퍼 돌봐주러 집에 자주 오거든요. 린다랑도 구글 검색해서 자원봉사 알아보구요. 오늘 아침에는 다같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ㅋㅋ 정말 자기 일들처럼 생각해주네요! 내일 아침에는 스테파니 여동생이랑 론즈데일퀴 가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함께 점심을 먹으려구용! 저녁에는 스테파니가 가르쳤던 학생 공연 보러가구요! 스테파니는 음악선생님이 거둔요! 무튼.. 정말 최고입니다..! 오늘 저녁엔 각종 찐야채들이랑 수프를 정말 맛있게 먹었네용!히히
첫댓글 쪽지보내드렸습니다 ^^~
쪽지 확인했구용 ! 답장 보내드렸어용 ^^히히 사진은 멜주소로 보내드릴께요! 멜 주소 알려주세용 ^^kne2204@hotmail.com
이것은 제 멜주소구요!!! 아 글구, 언제쯤 오시나요!!!! 제가 여기와서 사람을 넘넘 사귀고 싶은 맘이 커서요 ㅋㅋ 글서 자원봉사랑 일자리도 막알아보구, 오늘 드디어 자원봉사랑 튜터를 구했네요!!!!!!!!!
홈스테이 주인아주머니분이 정말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저는 이미 다른 홈스테이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저희 홈스테이맘은 친절하시고 샤워나 전기, 인터넷사용 등 사생활은 절대 터치 안 하시고 다 좋은데 쪼~금 연세가 있으셔서 그닥 active 하진 않아요~ 같이 나가고 외출하고 하는 거 부럽네요ㅠ 좋아보여요!
저는 학원을 안다니구 놀벤에서 머무니까 정말 너무 외롭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스테파니한테 얘기했더니, 함께 인터넷으로 자원봉사 알아보구, 스테파니 엄마 린다가 재스퍼 돌봐주러 집에 자주 오거든요. 린다랑도 구글 검색해서 자원봉사 알아보구요. 오늘 아침에는 다같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ㅋㅋ 정말 자기 일들처럼 생각해주네요! 내일 아침에는 스테파니 여동생이랑 론즈데일퀴 가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함께 점심을 먹으려구용! 저녁에는 스테파니가 가르쳤던 학생 공연 보러가구요! 스테파니는 음악선생님이 거둔요! 무튼.. 정말 최고입니다..! 오늘 저녁엔 각종 찐야채들이랑 수프를 정말 맛있게 먹었네용!히히
아, 글구 글 내용에 룸- 쉐어 부분을 모르고 안지웠네요 ^^;;; 방은 저랑 따로 쓰시는 거구요!! 캬캬
오늘부로 함께 지내실 분을 구했답니다 ^^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께서 쪽지를 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좋은 정보가 있으면 글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