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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혼한화 자유게시판] 우리집 강아지 이야기
청죽 추천 0 조회 166 16.07.25 12:0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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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5 12:17

    첫댓글 부부가 강아지에게 선행을 하셨네요..
    저도 회사 물류에 방치되있던 닥스훈트
    데려와 키우다가 누님네 집으로 입양시켜 지금 잘 자라고 있답니다..
    급 보고싶네요.. 우리 요롱이

  • 작성자 16.07.25 13:13

    버리려면 애초에 키우질 말아야 하는데요.
    병이 들었다고 버리는 사람들이 가장 실망스럽더군요.
    닥스훈트는 걷는 모습만 상상해도 귀엽습니다.ㅋㅋㅋㅋ.

  • 16.07.25 12:28

    강아쥐는 본능적으로 그 집 대장이 누군지 파악하고 따르지요...대장 없이는 죽고 못삽니다. 잘 대해 주세요...저도 몇년전에 강아쥐 잃은 슬픔이 있지요...이 전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16.07.25 13:14

    아픈 사연이 있으셨군요. .ㅠㅠ

  • 16.07.25 12:30


    푸들에게 아픈스토리가 있었군요
    멋진 마음을 가진분들이 푸들 아빠 엄마 역할을,하고 계시군요
    전에 주택에 살때 길양이 밥 맘으로 지내면서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랐어요
    꼭 옥 밥값을하는 길양이 였었는데..

  • 16.07.25 12:33

    애기 사진도 올려주3

  • 작성자 16.07.25 12:59

    사진 올렸습니다. 제 딸아이도 아파트 주위를 배회하는 길냥이들이 불쌍하다며
    사료며 물을 화단 깊숙한 곳에 잘 가져다 놓더군요.

  • 16.07.25 12:38

    잘해주시니깐 잘따르는거죠
    행복한 스토리 지는날 없으면 좋겠어요 어쩌다 한번씩만 져주고

  • 작성자 16.07.25 15:04

    하도 졸졸졸 따라다니니 요즘은 이 녀석이 스토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

  • 16.07.25 13:05

    청죽님은 모르시죠?
    올봄에 우리다미 불임판정 받고
    며칠동안 집 분위기가...
    청죽님과 똑같은 경험도 있었구요.
    그친군 술이아닌 폭력...
    근우님도 고민끝 결심으로 반려견 실명 치료도 해주셨구...
    강아지를 싫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그마음 알지요...
    근데 메세지는 딴거 같은데 기승전 강아지 ~~

  • 작성자 16.07.25 13:10

    생명은 다 소중합니다.
    애완동물을 단지 호기심으로 키우면 유기하기 쉽습니다.
    생명에 대한 애틋함이 전제되어야 교감하기 쉽습니다.
    나그네님이나 근우님 보면 그래서 훈훈합니다.

  • 16.07.25 13:04

    귀엽고, 예뻐요 영특해 보이고 ^^

  • 작성자 16.07.25 13:12

    녀석의 장난감 상자가 있는데 스무 개 정도 이름을 다 외웁니다.
    가령 "고래삑삑이 가져와."하면 정확히 가져옵니다.ㅋㅋ.

  • 16.07.25 13:18

    @청죽 ㅎ 영특함을 첫눈에 알아보죠 ㅎ
    역시 바보 아빠맞군요^^

  • 작성자 16.07.25 13:19

    @웃음날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백합니다. 맞습니다.

  • 16.07.25 13:52

    어떨때보면..
    개가 사람보다 나은듯 합니다..

  • 작성자 16.07.25 14:01

    현관문을 열기 전까지 집을 향해 걸으면서 가장 머리에 그리는 것이 강아지입니다.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집사람이나 아이들은 간혹 심기가 불편할 때면
    건성으로 인사를 한다거나 본체만체해도 이 녀석은 어떤 상황일지라도
    최고의 인사와 최고의 애정을 변함없이 보여 주기에 그런가 봅니다.

  • 16.07.25 14:21

    아니 ...저의 잃어번린 강아쥐와 너무나 닮았네요...

  • 작성자 16.07.25 14:26

    아고 귀여워라. 그런데 잃어버리셨군요. 어쩌나..ㅜㅜ
    강아지들 곁눈질할 때가 가장 귀여워요.

  • 16.07.25 14:22

    양쪽 눈부위의 옅은 브라운 색깔만 제외하면...영판 판박이 네요...ㅎㅎ

  • 16.07.25 14:31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어
    우리 다미랑 같이 밥챙겨 먹었던 사진이에요 ~~

  • 작성자 16.07.25 14:35

    @나그네 올...ㅋㅋㅋ
    말 그대로 겸상이로군요.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사진입니다.

  • 16.07.25 14:34

    으흐...정겨우시네요...강쥐와 겸상 하시구..........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25 14:41

    왜요? ㅋㅋㅋㅋ.

  • 작성자 16.07.25 14:46

    @겨울야구 으라차차!!!! 제 눈치코치가 형편없는 게 덕이 될 때도 있군요.
    안 걸려들었다..푸핫핫..

  • 작성자 16.07.25 14:48

    @겨울야구 아, 고심의 패러디 빛을 잃게 만든 우둔한 점 사과 드립니다.ㅋㅋ.

  • 16.07.26 01:11

    갑자기 오래전에 15년을 같이했던 말티즈가 생각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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