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저렴한 항공권 구하는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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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은 여행경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항공사와 여행사에 따라 요금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입해야 합니다. 항공은 구입시에 가격차는 있어도 막상 비행기에 오르면 어떤 가격으로 구입했던지 클래스별로는 다 똑같은 서비스를 받지요. 따라서 같은 항공사, 같은 노선이라면 이왕이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항공권은 정가대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처(여행사)나 구매조건에 따라 가격이 틀리기 때문에 많이 알아보고, 손발품을 많이 파는 것이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는 요령입니다.일반적으로 항공권은 정상운임 항공권과 각종 할인 항공권이 있지요. 정상운임 항공권은 국제항공운임협정(IATA)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을 말합니다.
이 항공권은 가격이 비싸나 유효기간이 1년이며 도중하차나 항로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미 발권되었더라도 약간의 수수료만 물면 환불도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정상운임 항공권은 겁나게 비싸다는 겁니다. 유럽의 경우, 보통 2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할인항공권의 경우 80-100만원 사이)
따라서 대부분의 해외여행자들이 구입하는 항공권은 각종 할인 항공권입니다. 그렇다면 할인항공권을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는지 한 번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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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항공권 제1법칙} - 제한사항이 많을수록 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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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항공권은 정상운임 항공권의 30-70% 가격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으로 유효기간 제한 (1개월/3개월/6개월 등), 환불 불가, 노선 변경 불가 등의 제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이러한 제한사항이 많은 항공권일수록 가격은 저렴합니다. 제한사항이 많다고 해서 비행기를 탈 때 차별하거나 하는 건 없으니 안심하세요. ^^*
이러한 제한사항은 항공권에 적혀 있으므로, 항공권 보는 법을 잘 모르면 여행사 직원에게 꼬치꼬치 물어 봐서 확인하세요. 이러한 제한사항은 할인항공권마다 다 틀리므로, 반드시 구입전에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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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항공권 제2법칙} - 외국항공의 경유편이 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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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가격은 일반적으로 직항편보다 경유지가 있는 경우(유럽/호주의 경우 동남아 경유 노선이 싸지요), 유효기간이 짧은 경우 (6개월/ 3개월/ 1개월 순으로 쌉니다), 그리고 국적 항공사보다는 외국 항공사의 가격이 싸지요.
대체로 국적 항공사는 자국에선 비싼 값에 티켓을 판매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 비싸고, 일본에서는 JAL이 비싸기 마련입니다.
외국 항공사중에서도 유명 항공사보다는 중소 항공사가 쌉니다. 중소 항공사의 경우 서비스나 비행기 수준이 조금 차이가 나긴 하지만 아주 불편할 정도는 아니므로, 조금이라도 싼 가격을 원한다면 중소 항공사를 찾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항공권 가격이 저렴한 중소 항공사는 중국은 남방항공(中國南方航空), 일본/유럽은 아나항공 (ANA), 미주노선은 유나이티드, 에어컨티넨탈 항공 등입니다. 물론 모든 항공노선이 다 저렴한 것은 아니고, 대체적으로 타 항공사와 비교했을 때 일반적인 경우가 그렇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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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항공권 제3법칙} 비수기 주중출발이 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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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적으로는 성수기보다는 비수기가, 주말 출발보다는 주중 출발이 가격이 쌉니다. 보통 학생의 방학시즌과 직장인의 휴가시즌 (12월-1월, 7-8월)이 일반적인 성수기이며, 추석/설날 연휴에는 날짜와 상관없이 최성수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1월 8일 토요일 출발(성수기 주말출발)하는 것보다 3월 5일 목요일 출발(비수기 주중출발) 하는 것이 더 싸며, 이 경우 항공권 가격은 보통 20-30%까지 차이가 납니다.
해외 패키지 여행이나 제주도 여행의 경우 주말가격보다 주중가격이 훨 싼 이유도 이 때문이지요. (물론 호텔비도 주중에는 더 저렴합니다) 그러므로, 굳이 주말출발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면 주중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비용을 아끼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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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항공권 제4법칙} 여행사에 따라 가격이 다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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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시즌 등에는 단체할인 티켓이 많이 나오므로 되도록 여행관련 커뮤니티나 여행사를 많이 다니며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국적 항공사 (아시아나/대한항공)도 여행사와 계약을 통해 아주 저렴한 가격을 내 놓기도 하지요.
여행사는 항공사를 통해 항공권을 공급받는데 여행사마다 공급받는 가격이 다 틀립니다. 판매실적이 좋거나 항공사와 관계가 좋은 여행사는 좀 더 싸게 받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여행사는 비싸게 공급받지요.
하지만 일반 소비자야 어떤 여행사가 싸게 공급받는지, 비싸게 공급받는지 알 수 없으므로 되도록 여러 여행사를 컨텍해서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은 일반적으로 경유지가 있는 ANA 항공(일본)이나 케세이퍼시픽 항공(홍콩)이 저렴한 편이며, 이 경우 일본이나 홍콩에서 비행기를 갈아 타거나 1박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좋은 기내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이 매력적이죠.
배낭여행을 할 경우엔 1-2달 먼저 예약할 경우 자리확보가 용이하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여행일정이 잡혔다면 되도록 빨리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남아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홍콩-방콕-싱가폴 티켓(일명 홍방싱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지역별로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홍방싱 티켓은 "서울 - 홍콩 - 방콕 - 싱가폴 - 서울" 노선으로 각 지역에서 본인이 원하는 만큼 스톱오버가 가능합니다. 홍방싱 티켓을 취급하는 항공사는 싱가폴항공케세이퍼시픽 항공 등이 있습니다. 홍방싱 티켓은 출발날짜나 유효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6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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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Q : 항공권 관련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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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효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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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의 특성상 1년을 권장합니다. 유효기간 1년 왕복이라 함은 귀국일을 출발일로부터 1년이내에서 정할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말합니다. 즉, 유효기간은 출발일부터 귀국일이 1년이내임을 말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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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항편과 경유편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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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항편은 최종목적지까지 Non-stop으로 가는 비행기를 말합니다. 경유편은 최종목적지로 가지전 다른 곳을 들렀다가(경유지) 최종목적지로 가는 비행기를 말합니다. 대게 경유편의 경우, 경유지에서 다른 비행기로 갈라타게 됩니다. 버스로 치자면 직행과 완행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네요. 버스도 직행이 더 비싼것과 같이 비행기도 직항이 경유보다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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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탑오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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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오버는 항공기가 속한 나라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잠깐 있다가 다른 비행기편으로 갈아타는 것은 '경유한다'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님께서 홍콩의 케세이 퍼시픽 항공을 타고 유럽 여행을 갑니다. 이때 항공기가 속한 나라는 홍콩이 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럽으로 갈때와 인천으로 돌아올때 홍콩을 경유해서 가게 됩니다. (이것은 어느항공으로 어디를 가나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이때, 홍콩에 온 김에 홍콩도 좀 보고 가고싶다....라면, 유럽으로 갈때나, 인천으로 돌아올때 홍콩에 내려 관광할 수 있는것이 바로 "스탑오버" 입니다. 이 스탑오버 규정은 항공사마다 무료가 있고, 요금을 추가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여행 마치고 돌아오면서 스탑오버를 많이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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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탑오버시 여행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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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은 365일까지 종료하셔야 합니다. 해당 항공권은 발행일로 365일까지만 유효하기때문에 스탑오버시 체류할 기간을 포함하여 한국에 돌아오는 여행종료일이 365일 이전이 되어야 합니다. 일본항공의 경우 당일연결 안될시 호텔은 무료제공입니다. 스탑오버를 할시에는 당일연결 안될시라는 규정에 어긋나 무료 호텔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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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픈발권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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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을 구매할때 출발일은 정해져 있으나, 돌아오는 날이 명확치 않을 경우에 리턴일을 지정하지 않고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 오픈 티켓은 물론, 한달이나, 3개월, 6개월,1년인 항공요금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 할 수도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동남아행 항공권은 유효기간이 짧아도 리턴일의 오픈이 가능하나, 동남아 이외의 국가들은 오픈을 하게되면 최소한 6개월 이상의 표에서만 적용이 가능 하므로, 요금이 비싸게 됩니다. 추가로, 오픈표의 단점은, 리턴을 오픈하고 출국했다가, 돌아오는 날을 정해서 예약을 하려 하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매우 위험 합니다. 꼭 귀국전 리컨펌 이라는 절차(FAQ 20번참조)를 거치세요 허나 저희는 1년짜리이긴한데 돌아오는 현재의 시스템은 330일까지만 조회가능합니다. 임의로 330일후의 날짜를 지정하여 귀국일을 지정하고 현지에 가셔서 귀국일정이 잡혔을때 출발일 변경을 하면됩니다. 주의점은 말레이시아 항공은 해당사항이 없사오나 일본항공의 경우는 리턴변경시 1회만 무료이고 2회부터는 100$의 차지가 발생합니다. 귀국시 예약해야될 호텔을 잡으시는경우도 1회이오니 1번 변경할때 리턴날짜의 호텔예약과, 항공편의 예약까지 전화한번에 해야 한다는점 그래야 차지가 안발생 한다는점 꼭~~~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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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화물규정은 어떻게 되나요?말레이시아 항공은 10KG 추가승인된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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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승객 1인당 1개씩으로 제한하며, 가로, 세로, 높이 3면의 합이 115㎝(45인치)를 초과 불가. 위탁수화물 허용량 Y(일반석) : 20㎏, (저희가 끊는항공권은 일반석) C(비지니스석) :30㎏, 위탁가능 개수 : 2개 (단 1개의 최대 허용 무게는 32㎏)
저희가 처리해드리는 추가승인은 편도만 입니다. 단 출국시에 말레이시아에서 스탑오버를 하시는경우 말레이시아에서 짐을 찾고 다시 출국시에 짐을 부쳐야 하는데 이경우는 수화물오버차지가 부과됩니다. (1kG 당 대략 1만7000원 정도) 이점 유의하시어 수화물이 많은경우는 스탑오버를 자제해주시고, 귀국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점 꼭 유의해주세요. 또, 시드니 국제공항의 경우 가방1개당 무게가 28KG을 넘으면 안됩니다. 30KG짜리 가방한개를 부치면 안되오니 28KG,2KG 이렇게 나누어 담아 부치셔야 함을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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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ax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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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출발한다면 우선 인천공항세 17,000원이 붙고요, 비행 1편당 일정금액의 전쟁보험료가 붙는데, 이 전쟁보험료는 항공사마다 다릅니다. (만약 직항이면 왕복 총 2번, 경유 편이면 경유한 편수 만큼 전쟁보험료가 붙습니다.) 그리고 여행후 귀국시 출발지 공항에 따라 공항세를 현지에서 받기도 하고, 항공권 발권시 TAX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약 홍콩공항을 경유하게 된다면, 홍콩공항 경유비를 받습니다. TAX는 매일매일 변하지는 않습니다. 단 간혹가다가 보험료가 내리거나 올라서 변할때가 있긴합니다만, 어쩌다가 그런일이 생기지 늘 있는 일은 아닙니다. TAX는 여행지가 어딘지에 따라 달라지며, 같은 공항을 이용하더라도, 항공사와, 어떤 루트(직항, 경유, 어디를 경유하는지)를 이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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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예약을 하려면 어찌해야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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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에는 출발하는사람의 영문이름,한글이름, 연락처, 비자사본(일본항공일경우),그리고 정확한 출발날짜가 필요합니다. 이사항을 미리 확인하시고 여행사에 예약의뢰를 하시면 잡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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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턴변경은 어디서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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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변경은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전화상 신청하시면 됩니다. 손님의 이름혹은 예약번호로 조회가 되는데 한국에는 시차때문에 불편하므로 호주내의 항공사에 직접 의뢰하시는게 편합니다. 그러기 힘든경우에는 시차때문에 확인키 어려우니 와이페이모어(www.whypaymore.co.kr)홈페이지의 Q&A게시판에 의뢰를 해주시면 저희가 처리후 이메일 혹은 답변으로 확인하여 드립니다. 호주내 항공사 연락처는 아래에 기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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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발권이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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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이란 항공권을 끊는것을 의미합니다. 조건상에 발권이라 함은 고객이 출발일 도착일 영문이름등을 기재하고 항공요금을 지불하여 항공권이 나온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여행사에 돈을 내고 항공권을 끊는거라고 생각하시면되고, 발권후부터는 환불및 페널티 규정에 따라야 함으로 본인의 여행계획에 맞추어 잘 판단하여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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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리턴변경에 관한 질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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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변경은 항공권에 기재된 날짜대로 오시지 않을것이면 꼭 하셔야 합니다. (6번 귀국일 변경에 관한 FAQ참조) 리턴변경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목적지 변경 예를 들어 항공권은 인천-나리타-시드니왕복으로 끊었는데 , 일정이 변경되어 출발시에는 인천-나리타-시드니 로 갔다가 귀국시에는 브리스베인-오사카-인천 으로 귀국하고 싶은경우 입니다. 이경우는 항공사마다 규정이 상이합니다. 일본항공은 이경우 허용하지 않습니다. 귀국표를 버리고 돌아오는 구간을 새로 사서 돌아오셔야 합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이경우 수수료지급후 처리가능합니다. 호주내의 여행사에서는 "서비스수수료" 라는것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매한 항공권을 목적지 변경할시 항공사에서 징수하는 수수료와 , 여행사에서 받는 서비스 수수료가 부과되오니 가능하시면 가까운 말레이시아항공으로 가서 변경하시는게 좋습니다.
2)귀국일변경 귀국일자를 변경시에는 일본항공의 경우 발권후 1회에 한하여 무료변경가능(일본항공의 경우만, 말레이시아 항공은 다수변경가능)하며, 당일연결이 안될시 호텔예약신청이나 스탑오버시 머물 체류기간까지 1회에 처리하시면됩니다. 주의점은 말레이시아 항공은 해당사항이 없사오나 일본항공의 경우는 리턴변경시 1회만 무료이고 2회부터는 100$의 차지가 발생합니다. 귀국시 예약해야될 호텔을 잡으시는경우도 1회이오느 1번 변경할때 리턴날짜의 호텔예약과, 항공편의 예약까지 전화한번에 해야 한다는점 스탑오버를 할시에는 스탑오버를 몇일할것이고 그래서 일본-인천출발일이 언제라는것까지 한번에 해야합니다. 그래야 차지가 안발생 한다는점 꼭~~~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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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현지에서 귀국시 해야할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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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일자를 변경하였다 하더라도 리턴확인 이라는 절차를 꼭 거치세요 현지에 있는 이용하시는 항공사 DESK에 연락하셔서 본인이 신청한 날짜와 시간에 제대로 좌석이 신청되어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령 운항요일이 고객에게 통보없이 매일 운항에서 주3회운항으로 바뀌었을경우 항공권에는 좌석확약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 공항에 가보면 해당날짜에 운항하지 않는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출발하기 전 리턴재확인이라는 절차를 거쳐 다시한번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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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OPEN JAW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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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자(open jaw)란 출발도착지와 귀국탑승지를 열려있는 구간내에서 허용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항공이 시행하고 있으며, 호주내의 시드니,브리스번,멜번,퍼스,아들레이드 5개 도시에서 출,입국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EX) 시드니 in - 아들레이드 out 이런 패턴으로 여행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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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현지에서 2년체류할경우 항공권은 어떻게 구매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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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입하시는 1년항공권은 부분환불이 불가능한 조건입니다. 1년이 지나면 사용할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실때 편도로 끊어서 가시던가 , 아니면 단기 항공권(유효기간 1개월이내 )를 구매하여 가셔서 불하거나 귀국표를 버리는 방법을 택하시면 보다 저렴할것입니다. 단, 귀환국시 2005년 12월 기준으로 시드니-인천 의 편도항공권 운임이 AUD $ 700-800정도 였다는점을 참조하여 어느것이 내게 더 저렴한지 계산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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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편도항공권을 구매하면 출국거부 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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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규정에는 편도항공권으로 입국이 가능한 사람이 명시되어있습니다. 거기에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 라고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공구를 시행하는 동안 입국거절된 분은 없었고, 가끔 예전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분들은 단순히 편도구입하여 입국거절된 사유가 아닐것입니다. 편도항공권 입국이 허가되어있다고 명시되어있고, 다만 입국허가는 호주 출입국 사무소 관할이라 입국거절사유는 여행사에서 왈가 왈부할성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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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마일리지 적립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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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주노선에는 꽤 많은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대부분 젊은 층이라 유럽쪽 배낭여행에 관심이 많으신줄 압니다. 일본항공과 말레이시아 항공 모두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 항공권 공동구매 주관사인 와이페이모어 여행사 근처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따라서 항공권 수령시 직접방문하여 항공권 수령하고 나서 마일리지 카드도 미리 만드는것도 좋습니다. 혹은 , 출발당일 혹은 귀국일에 공항에 있는 해당항공사 카운터에서 만드셔도 됩니다. 마일리지는 여행종료후 2년까지 항공권쿠폰에 붙어있는 영수증으로 적립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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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4일전 발권 혹은 출발3일전중 빠른날짜 이내 발권조건"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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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을 기준으로 14일전 발권 하여야 해당 요금을 적용해줄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가령 7월14일일 출발일이면 , 출발일 14일전인 7월1일에 발권을 해야 하고 , 7월10일에 예약을 했는데 좌석이 남아있어서 승인이 났다.. 이경우는 14일전예약은 아니지만 출발 3일전인 당일에 발권을 해야 합니다. 이런 조건은 주로 특별히 제공받은 싼 요금에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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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 항공사 현지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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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현지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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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14th Floor, Darling Park, 201 Sussex Street, Sydney, NSW 2000, AUSTRALIA TEL: (02)9272-1111 (Reservations) TEL: (02)9272-1100 (Sales)
MELBOURNE Jalpak International Oceania Pty. Ltd. 250 Collins St., Level 6, Melbourne Victoria 3000, AUSTRALIA TEL:(03)8662-8333 (Reservation & Ticketing) TEL:(03)8662-8310(Sales) FAX:(03)9650-6820
BRISBANE Jalpak International Oceania Pty. Ltd. Level 14, Waterfront Place, 1 Eagle St., Brisbane, QLD.4000, AUSTRALIAs TEL:(07) 3229-9916 (09:00-17:00) FAX:(07)3221-3624 Map
GOLD COAST Jalpak International Oceania Pty. Ltd. Shop 8, Forum Arcade, Orchid Ave., Surfers Paradise, QLD. 4217 AUSTRALIA TEL:(07) 5582-6800 (09:00-17:00) FAX:(07)5531-6445 Map
CAIRNS(폐쇄되었다고 합니다) Jalpak International Oceania Pty. Ltd. Ground Floor, Corporate Tower, 15 Lake Street, Cairns, QLD. 4870, AUSTRALIA TEL:(07) 4031-1912 (09:00-17:00) FAX:(07)4031-6726 Map
ADELAIDE Jalpak International Oceania Pty. Ltd. Level 3, Sun Alliance Bldg., 45 Grenfell St., Adelaide, South Australia 5000, AUSTRALIA TEL:(08) 8212-2555 (09:00-17:00) FAX:(08)8212-4468 Map
JAL MILEAGE BANK OCEANIA TOLL FREE:1-800-688-747 (09:00-17:00) SYDNEY:(02)9272-1155 (0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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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현지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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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 AUSTRALIA/ NEW ZEALAND
Department: MAS Adelaide Address: SUITE 7 RIVERSIDE BUILDING, NORTH TERRACE ADELAIDE 5000 Contact details: Reservations - 132 627 Ticketing - 1 300 655 324 General - 61 08 8414 6700 Admin - 61 8 8231 6171 Cargo - 61 8 8234 3533 Fax - 61 08 8231 5987
AUCKLAND, AUSTRALIA/ NEW ZEALAND
Department: MAS Auckland, New Zealand Address: LEVEL 12, AFFCO HOUSE, 12-26 SWANSON STREET AUCKLAND NEW ZEALAND Contact details: Reservations - 0800 777 747 Ticketing - 09 373 2741 General - 64 9 379 3743 Cargo - 09 379 3744 Fax - 64 9 379 3744
BRISBANE, AUSTRALIA/ NEW ZEALAND
Department: MAS Queensland Address: LEVEL 17, 80 ALBERT STREET BRISBANE Contact details: Reservations - 132 627 Ticketing - 1 300 655 324 General - 61 7 3218 2555 Admin - 61 7 3 229 7117 Cargo - 61 7 3 860 4801 Fax - 61 7 3210 1253
DARWIN, AUSTRALIA/ NEW ZEALAND
Department: MAS Darwin Address: 2nd Floor, Beagle House, 38 Mitchell Street, Darwin NT 0800 Australia Contact details: Reservations - 132 627 Ticketing - 1 300 655 324 General - 61 8 8941 3055 Admin - 61 8 89 413 055 Cargo - 61 8 89 452 260 Fax - 61 8 8941 0082
MELBOURNE, AUSTRALIA/ NEW ZEALAND
Department: MAS Melbourne Address: 15th Floor, Nauru House, 80 Collins Steet, Melbourne VIC 3000 Australia Contact details: Reservations - 132 627 Ticketing - 1 300 655 324 General - 61 3 9279 9999 Admin - 61 3 9279 9999 Cargo - 61 3 9330 3951 Fax - 61 3 9654 6742
PERTH, AUSTRALIA/ NEW ZEALAND
Department: MAS Perth Australia Address: 56 WILLIAM STREET PERTH W/AUSTRALIA 6000 Contact details: Reservations - 132 627 Ticketing - 1 300 655 324 General - 61 8 9263 7007 Admin - 61 8 9263 7007 Cargo - 61 8 9478 1519 Fax - 61 8 9322 9113
SYDNEY, AUSTRALIA/ NEW ZEALAND
Department: MAS Sydney Address: LEVEL 9, 16 SPRING STREET SYDNEY 2000 Contact details: Reservations - 132 627 Ticketing - 1 300 655 324 Admin - 61 2 9364 3500 Cargo - 61 2 9693 2829 Fax - 61 2 92519149
SM NEW SOUTH WALES : ROBERT JOHN ELIAS - SYDSS
MKTNG MGR : PHILIP O'CONNELL - SYDSM
WELLINGTON, AUSTRALIA/ NEW ZEALAND
Department: MAS Wellington, New Zealand Address: LEVEL 10 EQUINOX HOUSE, 1111 THE TERRACE WELLINGTON Contact details: Reservations - 0800 777 747 Ticketing - 09 373 2741 General - 64 4 499 7744/5 Fax - 64 4 499 7747
SALES REPRESENTATIVE - SUSAN ROBE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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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권한 항공권 보는방법
항공권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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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티켓
| 일반적으로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받는 티켓은 아래의 그림과 같다. 티켓에는 항공사이름, 금액, 항공기 고유번호, 티켓 번호, 항공사 코드, 목적지, 경유지, 출발시간, 편명, 허용가능한 수화물용량, 티켓만기일, 항공 클래스, 고객 성명, 출발일, 발권자 등의 정보가 들어있다. 티켓은 경유지에 따라 4장에서 2장으로 이루어지고, 티켓 한 장으로 좌석 배정이 되어 있는 보딩 패스를 받을 수 있어 경유지에 따라 4장에서 2장의 보딩 패스를 받을 수 있다.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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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내용 |
01 |
ISSUED BY |
항공사명 |
02 |
ENDORSEMENTS |
할인 항공권을 구입한 경우 여러가지 제한 사항 |
03 |
NAME OF PASSENGER |
탑승객의 영문 이름과 성별, 성을 먼저 표기하고 이름을 뒤에 기재하며 성과 이름 사이는 |
04 |
FLIGHT COUPON NO 1 |
최초로 사용될 쿠폰, 즉 승객이 여행하는 도시 구간의 쿠폰임을 나타냄 |
05 |
ORIGIN(E)-DESTINATION |
최초 출발지와 최종 목적지의 도시명 기재 |
06 |
BOOKING REF |
승객 연락처 및 예약 기록이 보관된 코드 번호 |
07 |
DATE AND PLACE OF ISSUE |
항공권 발행 일지와 발행지점 |
08 |
X/O |
승객이 여정 중에 특정 도시에의 체류 가능 여부를 나타낸다. 도시명 앞에 X 표시가 있으면 해당도시에의 체퓨가 불가능함(체류예정이 없음)을 의미하며, O표시나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경우는 체류가 가능함을 나타냄 |
09 |
FROM |
최초의 출발 도시명 |
10 |
TO |
이후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여행 목적지 도시명 |
11 |
CARRIER |
항공사명으로 영문 약자 2글자로 표기. 대한항공은 KE, 아시아나는 OZ,에어캐나다는 AC 등 |
12 |
FLIGHT |
항공기 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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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
좌석등급(Class)을 표시. F(First Class), C(Business Class), Y(Economy Class) 등. 이 외에도 각 클래스별로 세분화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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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출발 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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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
출발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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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승객의 예약 상태. 일반적으로 예약이 확인돼 있으면 OK, 대기자 명단에 있으면 RQ로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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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 BASIS |
적용된 항공 요금의 종류를 표기한다. 할인 항공권의 경우 여행시작 일로부터 유효기간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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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VALID BEFORE |
여행 시작이 가능한 날짜 |
19 |
NOT VALID AFTER |
여행 종료기간을 표시. 이 란에 적힌 날짜가 곧 항공권의 유효기간 |
20 |
ALLOW |
해당 항공기에 무료로 실을 수 있는 수화물의 양 |
21 |
FARE |
지불한 화폐단위와 항공요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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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V FARE |
원화로 환산한 항공요금 |
23 |
TAX |
총 요금에 대한 세금을 표시 |
24 |
TOTAL |
항공요금과 세금의 합산액(할인 요금이 적용된 항공권에는 기재하지 않음) |
25 |
FARE CALCULATION |
요금이 어떻게 산출되었는지 알려주는 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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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 OF PAYMENT |
요금 지불 수단 표시. 현금이나 여행자 수표일 경우 CASH, 신용카드로 지불했을 경우 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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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AND PLACE OF ORIGINAL ISSUE |
항공권 분실, 유효기간 연장 등으로 인한 재발행 항공권의 경우 최초 발행된 항공권의 번호, 발행장소, 발행 일자 등을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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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AL NUMBER |
항공권 발행(고유) 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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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주입국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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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관문, 시드니 공항(Kingsford Smith Airport)
1. 입국심사(시드니 공항의 경우)
한국 여행객은 핑크색 바탕에 흰글씨가 있는 Other Passport Holders쪽에 줄을 선 후 기내에서 작성한 입국카드 및 세관신고서를 입국 심사원에게 제시한다. 심사원이 입국심사를 마치면 여권,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를 돌려준다.
2. 짐찾기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면 바로 계단아래 컨베이어 벨트가 이어지는데 각 컨베이어 모니터에는 항공사와 편명이 표기되어 있으므로 해당 항공편명이 표시되어있는 컨베이어 벨트로 가서 짐을 찾도록 한다.
호주국내의 주요 공항에서는 2개의 Qantas여객용 터미날이 있는데 항공편번호에 따라 터미널이 정해져 있다. 만일 비행기표가 QF0001에서 QF399범위안에 있는 항공편이라면 도착 및 출발은 국제공항에서 해야한다. 비행기 번호가 QF400및 그이상의 범위라면 출발, 도착은 국내선 터미널에서 이루어진다.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이동 할 경우에는 탑승 수속시 반드시 여권을 제시하여야 하며, 이때 탑승권에는 국내선 이동 승객임을 증명하는 'D'표시의 스탬프를 찍어 준다. 이 탑승권을 도착지까지 잘 보관하여야 하는데 이는 세관통과시 짐 검사를 따로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입국시에는 과일을 비롯한 식물, 동물의 반입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따라서 무작위 지명으로 짐검사를 요구받을 수 있으니 당황하지 않도록 하며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짐 회수시에 미리 짐의 잠금장치를 풀어 놓도록 한다.
입국시 개인이 지참할 수 있는 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개인이 가지고 왔던 것은 무엇이나 출국 때 다시 가지고 나갈 수 있다. 단, 호주 연방 준비 은행의 승인 없이 5,000불 이상의 미화를 반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호주는 과일종류나 동·식물의 반입이 철저히 금지되고 있으므로 한국에서 과일이나 난초 종류를 들여오는 경우 모두 압수되고 있으며, 칼종류는 신고를 하더라도 세관을 통과할 수 없다.
호주국내의 주요 공항에서는 2개의 Qantas여객용 터미날이 있는데 항공편번호에 따라 터미널이 정해져 있다. 만일 비행기표가 QF0001에서 QF399범위안에 있는 항공편이라면 도착 및 출발은 국제공항에서 해야한다. 비행기 번호가 QF400및 그이상의 범위라면 출발, 도착은 국내선 터미널에서 이루어진다.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이동 할 경우에는 탑승 수속시 반드시 여권을 제시하여야 하며, 이때 탑승권에는 국내선 이동 승객임을 증명하는 'D'표시의 스탬프를 찍어 준다. 이 탑승권을 도착지까지 잘 보관하여야 하는데 이는 세관통과시 짐 검사를 따로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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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호주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쓰는법
1) 입국신고서 샘플
- 세관신고서와 입국신고서가 하나로 되어있으며, 영문대문자로 표기하면 된다. - 특히, 호주는 동·식물, 음식물 등의 유입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까다롭기 때문에 세관신고서 작성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뒷면의 신고물품에 해당되는 품목이 하나라도 있으면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하며, 만일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세관에 발견되면 무거운 벌금이 부과된다. - 세관신고시 예(YES)라는 표시가 하나라도 있을 경우 빨간색(RED LINE)으로, 모든 질문에 "아니오(NO)"일 경우 녹색(GREEN LINE)으로 줄을 서야한다.
2)세관신고서 샘플
호주 입국에 필요한 세관신고서 작성법 - 세관신고서와 입국신고서가 하나로 되어있으며, 영문대문자로 표기하면 된다. - 특히, 호주는 동·식물, 음식물 등의 유입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까다롭기 때문에 세관신고서 작성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뒷면의 신고물품에 해당되는 품목이 하나라도 있으면 반드시 신고를 해야하며, 만일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세관에 발견되면 무거운 벌금이 부과된다. - 세관신고시 예(YES)라는 표시가 하나라도 있을 경우 빨간색(RED LINE)으로, 모든 질문에 "아니오(NO)"일 경우 녹색(GREEN LINE)으로 줄을 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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