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3연전을 '부산시리즈'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기간 동안 선수단은 특별 제작된 연고지 유니폼을 착용한다. 7일은 해군 하정복 콘셉트의 밀리터리 유니폼, 8일은 부산시 시화의 동백에서 비롯된 동백유니폼, 9일은 바다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펼친다.
'부산시리즈'에서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됐다. 7일에는 '선재 업고 튀어' 임금 역으로 출연한 부산 출신의 배우 송지호가 시구를 맡는다. 8일에는 '금혼령' 소랑 역 및 6월 12일 개봉 예정인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 '드라이브'에서 인기 유튜버 '유나'역으로 출연한 부산 출신의 박주현 배우가 시구자로 참석한다. 시리즈의 마지막 날에는 크러시(KRUSH) 맥주 모델인 에스파의 카리나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첫댓글 미친 부럽다
ㅁㅊ
미친 부럽다
윈터는 두산으로 와....
오 뭔가 잘 던질거 같애
대박 카리나
대박
9일…?
헐
좋겠다 ㅠㅠ
개부럽다…..
사직서 썼다는줄ㄷㄷ 식겁함
미친... 무족권 간다
헐 나도가고싶어
예매했지롱
헐 미쳤네 예매해야겠다
사직 다털렸어요 대기인원 12000명 ㅇㅈㄹ
아놔 임금헴 부산사람이었군
…카리나가 오는데 이겨라 제발
예매 못함 ㅠㅠ 시핥..
리나 수원의딸아니냐구....리나야.....우리도ㅘㅁ해줘..
임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도 카리나 보고파ㅠ
나도 카리나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