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_-; 다이어트는 물건너 가고, 이제 잘 먹으면서 창작유머랑 공포체험을 왔다갔다 거릴 생각입니다.
후.. -_-; 앞길이 막막해지는데 좀있으면 유나연재에 N세대소설도 하나 하나 노력해서 머리를 쥐어짜 스토리를 대충 예감한후에 올려볼생각입니다.
흐흐..-_- 좀 짜주시면 감사하겠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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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이 끝난 토~일요일.
나는
부산에서
외할머니댁에서
슈렉2를 KDS...-_-2에서 한다길래.[광고방지]
보기위해
11시 30분을 기다리던도중
단 20분이남은 그 순간,
난
지루함과 심심함을
동시에 느껴부렸다.
-_-
"사촌덩생아"
"응언니"
"오락실가자"
"아싸 노래방 노래노래너랴ㅐㅈ더랴ㅐㅓㅑㅐ젇"
그리하여
사촌 3명 질질끌고
바로앞의
'돠봉궤임뢘드'
로 오게 되었다-_-
각각 1500원씩 나누어서
노래방박스로 진입했다.
"훨훨날아~ 내아픈 기억이! 다신널 찾지 안도록~"
난 나의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18번 박궤영 놔비를 불러샀다가
100점이 나온것에 흡족히 만족하면서
사촌동생년이 부르고싶어하는 루돌프사슴코 곰세마리 동반자 비행기를
불렀다.
그러다가
..
"언니야., 나 어머나 부를랭"
".."
가사도 모르는주제에 박자 음이 맞춰질것같니?
라는 말을 꿀꺽 삼켜주고
아주 조심스럽게
"장윤정 - 어머나"
..
따라따라따라다라-
"어머나 어머나~"-노래방 기기
".....머나 ,,,나"-사촌동생년
=_=
거의 안부르다 싶이 한년.
근데 점수를보고 기겁을했다
98점
기겁+공포..
난 당장
노래방기기의
원산지를
찾았다
이거
산지직송아니지?!
..
ㅈㅅ
아무튼
아무리 못불러도
90점 이하로는 안가는
금영노래방기기
조심하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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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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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안부르고 그냥 냅뒀는데 97점..'가수가될 소질이있습니다??'........??...?.....;;
노래 정말 제대로 불러졌다 싶으면 90점 아랩니다 ~ -_-;
저는 노래를 최선를 다하여 불러는데... 84~90점이 뭐예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