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5개월차야 ,, 지금 내가 다니는 일터 사람들 중 한명이 내가 아침에 인사하는거 안 받아줘 ,,(내 인사만 안 받아줌)
물론 가끔 자기 기분 좋을 때? 가끔은 받아줘
일하는 시간 9시간 내내 붙어있어야하는데
나를 부르는 말투가 퉁명스러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말하는거랑
나한테 말하는거랑 목소리 톤, 말투 자체가 달라
처음에는 뭔 텃세인지 이유 없이 저러는게 너무 화났었는데 이제는 내가 뭘 잘못한건가 그냥 너무 우울해져
원래 원하는 분야가 따로 있어서
1년 다 채우기 전에 환승이직할 생각 있었어
근데 여기는 월차 낼거면 최소 2주 전에 말해야한대 ,,ㅋㅋㅋㅋㅋ 공고가 언제 뜰줄 알고 2주 전에 말해 ㅠㅠ
결국 환승이직은 물건너갔고 ,,, 퇴사 후 재이직 해야할 것 같아 ,,, 하
첫댓글 그 한명때문이라면 1년만 버티고 나가는건 어때
한명만 거슬리는거면 버텨 다른 곳 가도 이상한 사람 한명은 꼭 있어
바텨 나도 그런 사람 있는데 악으로 깡으로 버틸거임 누구 좋으라고 내가 관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