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며칠 전부터 스카우트복 입은 외국인 아가들을 길에서 봤어서 더 애정이 갔었소. 키가 다들 커서 성인인지 헷갈렸는데 피부 보니 아기들 갔았소. 그러다. 잼버리 소식을 들었고. 짠하고 짜증 나고 나라꼴 개판이라 창피했었소만 뉴스도 기사도 안 봤었오. 잼버리 해산 후 각 지자체나 대기업 종교계에서 데려가서 잘 먹이고 잘 놀게 해준것 같더오 기사 열심 찾아봤소 그나마 다행이오. 그래도 대한민국은 강하다고 느끼는 바오. 다들 더 좋은 곳 가서 한국에 대해 좋은 정보얻고 갈 것 같고. 이왕이리된 거 오후부터 비 그치고 콘서트도 잘 마무리돼서
첫댓글 진짜 대한민국이 살렸소 잼버리.. 정부는 뭐한건지
나름 잼있게 보내는거 같아서 다행이오
유튜브에서 해외소식 전해주는거 보니 미국이랑 영국은 들인 돈이 얼만데 이러고 있고 호주나 캐나다는 이또한 잊지 못할 경험이 될거다 하더오ㅋㅋ
진짜 울 나라 사람들 대단하오👍
지자체, 종교, 기업들 다 나서주니 넘 고맙구랴 ㅠㅠㅠㅠ
울나라 원래 그런 나라 아닌데ㅜ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갔으면 좋겠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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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속전속결로 행사 쭉쭉 진행된것 같더오 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짱이오
이니때 했으면 너무 좋았을거 같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행사가 됐을텐데 진짜 아쉽소..
진짜 ㅠㅠ 전세계에도 엄청난 행사로 기억될수있었을텐데.. 너무 아깝소 ㅠㅠ
ㅠㅜㅜ진짜 잼버리 때문에 기사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았는데 우리나라 국민들 최고요 ㅜㅜㅜㅜㅜㅜㅜ
그나마 다행이구랴..정부..하
대한민국이 얼내나 좋은나라인지
잼버리햏들이 알고 갔음 좋겠송
미안해하고 있음도
애들 잘 챙겨 보내고 이제 관련자들 후드리챱챱해야지라
무능력한 똥싼놈들 때문에 여럿이 고생하고 계시는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