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역말농악보존회가 주최한 악동 페스티벌 기후 온난화로 날씨가 죽끓듯한다. 눈보라와 매서운 바람이 무섭다.. 중요무형문화재 57호 전승교육사 김혜란 명창님.판소리와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는 박애리 선생님. 경기민요 이나현 선생님의 사회로 2023년12월16일 흥겨운 한마당이었다. 봉담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성소리사랑.화성누리난타.고고장구.한너울무용단.팔탄농요.상여소리.지경다지기...잊혀져가는 우리소리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소리꾼들의 자리였다. 그 한자리에 화성소리사랑이 함께 했다는건 자랑스럽지 않을수 없다. 함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