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장소 |
작품명 |
구분 |
안무 |
출연 |
주 제 |
5.26(화)-27(수) 8pm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
<Comedy> |
해외초청 (프랑스) |
Nasser Martin-Gousset |
Vinciane Gombrowicz外 |
60년대 특정 코미디를 연상시키는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상 조명 |
5.29(금) 8pm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
<Anatomies> |
해외초청 (캐나다) |
José NAVAS |
Hanako Hoshimi-Caines 外 |
신체의 기계화된 정밀성을 다섯 인물의 움직임으로 표현 |
5.28(목) 8pm 5.29(금) 6pm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
<이이이이... 이ㄹ> |
국내초청 |
김정은,서정선 |
김정은,서정선 |
‘내 안의 나’에 대한 진지한 모색 |
<몸의 몽상> |
국내초청 |
국은미 |
국은미 |
신체 메커니즘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소우주를 표현 | |
<새빨간 거짓말> |
국내초청 |
박혜은 |
박혜은 |
거짓은 때때로 진실보다 강하다. | |
5.30(토)6pm-31(일)6pm 아르코 씨티극장 |
<Posing Project B-The Art of Seduction> |
해외초청 (오스트리아) |
Liquid Loft / Chris Haring |
Luke Baio 外 |
몸과 사랑의 신을 둘러싼 유혹의 게임 |
5.31(일)4pm 6.1(월)6pm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
<외침> |
국제 공동작업 |
김원 & Jin Xing |
김원 外 |
결코 모던하지 못한 모더니즘의 잔재들 |
6.1(월) 8pm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
<Missed Winter> |
해외초청 (벨로루시) |
Inna Aslamova 外 |
Inna Aslamova 外 |
모호하면서도 위대한 유머의 발견 |
<에테르(éther)> |
국내초청 |
김은희 |
이재준 外 |
붙잡을 수 없는 사라짐에 대한 사유 | |
<빨간말> |
국내초청 |
최상철 |
최상철 外 |
오역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갈망하는 진실의 언어 | |
5.30(토)3pm 토탈아트센터 |
국제레지던스 쇼케이스 |
국제레지던스 |
한국 외 5개국 아티스트참가 |
서울의 새로운 이미지 찾기! | |
6.3(수)8pm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
<Trickle, Green Oak> |
해외초청 (핀란드) |
Susanna LEINONEN |
Elina HÄYRYNEN 外 |
몸의 힘이 발산하는 강제력과 이에 상처받는 요소 사이의 갈등 묘사 |
<0+(Zero Plus)> |
국내초청 |
김경영 |
김혜신 外 |
명암 차에 반응하는 각양각색의 움직임 | |
<JoKer's Blues> |
국내초청 |
김재덕 |
김재덕 外 |
가면을 쓴 채 광대처럼 살아가는 현대인에 대한 위로 | |
6.3(수)6pm 6.4(목)8pm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
<아프다> |
국내초청 |
김형남 |
김형남 外 |
자극에 수반되는 고통 때문에 ‘나와 너’가 존재한다. |
<꼭두질> |
국내초청 |
이혜경 |
정윤희 外 |
지배욕에 불탄 인간들의 옴니버스 | |
<무거운 순환> |
국내초청 |
유호식 |
유호식 外 |
무의식의 일상, 그 무거운 굴레 | |
6.2(화) 8pm 서강대 메리홀 |
<소소한 일상> |
Spark Place |
허효선,공영선 |
허효선,공영선 |
친근한 것들의 생소한 만남, 유쾌한 움직임 |
<알흠다워라...> |
김승환 |
김승환 外 |
각자의 아름다움을 찾고 공유하고자 함을 시사 | ||
<몸의 기억> |
정정아 |
김준기 外 |
습관이 만들어낸 법칙을 몸의 기억으로 해석 | ||
<치유하다, 아주오래도록> |
이준욱 |
이준욱 外 |
갇혀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치유함을 묘사 | ||
6.4(목) 8pm 서강대 메리홀 |
<토끼를 놓아주다> |
Spark Place |
박재영,국지인 |
박재영,국지인 |
진정한 용서의 탐구 |
<마지막 정점의 시작> |
이종혁 |
이종혁 外 |
열등감을 가진 자 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 ||
<나> |
이재영 |
이재영 外 |
인간의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 | ||
<Skin> |
김준기 |
정정아 外 |
인식과 관계, 진정한 자아를 향한 움직임 |
MODAFE 2009 주제
2009 Contemporary Dance…Impression.
2009 현 시점에서 바라본 ‘과거와 오늘’, ‘경계를 넘어서는 감동’을 특정 공간에서 동시에 맛보는 느낌은 어떠할까?
약속이나 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습관과 몸짓. 우리는 주위의 다양한 군상들로부터 이를 받아들이고 때론 그들에게 영향을 주며 살아왔다. 공유된 습관은 유사한 몸짓을 낳았고 몸짓은 정신의 복제로 이어졌다.
우리에겐 자극이 필요하다. 다양한 움직임의 공유, 나아가 움직임의 혁신을 이끄는 자극 말이다. Nasser Martin-Gousset이 그의 작품 <comedy>에서 60년대의 길 잃은 군상들을 적나라하게 그려내는 바처럼.
지난해 MODAFE가 보여준 실험적인 몸짓. 그것으로부터 미세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면 이제는 보다 적극적이고 구조화된 혁명의 움직임을 경험할 차례이다.
2009 MODAFE는 이 시대 무용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감흥에 대한 재해석의 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