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지을때 창호 선택은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답니다.
제가 제집을 몇번을 지어봤었지만 그때마다 고민이였었고요.
우선 간단한 가격으로 비교를 해볼께요.(2017년 07월 30일가격표)
독일식 케머링창 북미산 프라임창 트라이캐슬 A1창(북미식)
4040창 4040창 4040창
740.000원 438.000원 454.000원
5068창 5068팡 5068창
2.680.000원 1.898.000원 1.781.000원
5040창 5040창 5040창
830.000원 510.000원 518.000원
2020창 2020창 2020창
400.000원 208.000원 199.000원
4020창 4020창 4020창
550.000원 290.000원 296.000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창호 규격 몇가지를 단순 비교해 보았답니다.
독일산이 아닌 독일식창은 하드웨어등을 수입해서 국내 제작하고 현장 설치후에
유리는 별도로 현장부착설치방식으로 시공되어진답니다.
독일식창은 게폐방식이 틸트기능등이 있고 프라임창과 트라이캐슬 A!창은
개폐방식이 같답니다.
주로 미국식창은 내부에서 창문을 보았을시 좌측은 고정되어 있고 우측창은
좌측으로 미서기방식으로 개폐된답니다.
미국식 혹은 미국산 창에서도 닫으면 자동잠금장식과 수동잠금방식이 있답니다.
그 중 수동 잠금방식에 창이 밀폐성이 더 좋고요.
물론 프라임창 하나로 놓고 규격은 같은 것을 비교해 보아도 개폐장식이 다르면
많은 가격차이가 나기도 한답니다.
프라임창 오르내리(슁글헝) 2040창일경우에 302.000원인데 바같으로 손잡이를
돌려서 열리게 하는 Camnt 창은 494.000원 이처럼요.(192.000원차이)
또 독일식창과 북미식 창중에서 트라이캐슬 A1창은 손잡이가 돌출되어 있는
일반 아파트 베란다창에 창문개폐식가 같답니다.
프라임창이나 알파인 그리고 제이드등에 창은 거의 개폐손자이가 돌출된
부분이 없어서 내부에 목창을 한번더 하거나 원목 갤러리 루바셔터를 설치할
공간이 내부에 충문하고요.
가격이 고가인 독일식창도 창은 창일 뿐이랍니다.
벽체로 구성된 부분보다 한참 단열성이 떨어지며 가격대비 프라임창등에 비해서
월등한 성능을 나타내는것은 아니고 미세한 차이정도랍니다.
그런데 가격은 후덜덜한 차이를 보이고요.
예를 들어서 프라임창 같은 경우에 단열성능을 나타내는 열관류율이 2등급이지만
1등급에 가까운 1,110 이고 기밀성은 1등급이랍니다.
그럼 여기서 독일식 창이 아닌 북미산 프라임창으로하고 내부를 한식 세살창등으로
한번더 목창으로해주어도 독일식창에 대비 가격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는 것이니
예비 건축부분분들에 선택은 ?
내부 모습
외부 모습
길이가 긴 창에 적용시 접이식 여닫이로
좌측은 파티오 도어 내부에 한식 세살창이랍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6068창까지는 무난한데 8068에 규격이나 그이상은 변형등으로
비추이고요.
독일식창? 아니면 북미산 프라임창에 내부 한식 세살창 ?
그 선택은 건축주분에 결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