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출발하시는 부뜰이, 천왕봉 운영자부부님, 아름다운강산대선배님부부를 픽업하는 상배형님과 사인을 주고받으며 방장님이 운짱으로 양재역에서 산과계곡대선배님을 픽업해 아산 송악면 강당리 동막골로 출발합니다.
연일 코로나 환자가 최고조를 이루고 새로운 변종 오미크론이 유입되는 등 모임을 주최하기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참석 의지는 회원 각자 자율에 맡기고 강행키로 하였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없었던들 마지막날까지 참석인원이 쏟아져 수용인원을 감당할 수 없는 불비한 사태가 예견되었지만 희망사항에 그치고 고령층에 드신 대선배님들께서 참석을 어려워 하시는 분위기가 역력하였습니다.
부뜰이운영자님 벌써 회원이 20명 넘게 오셨다고 말씀 주시네요. 동막골 주차장엔 차가 빼곡합니다.
반가운 분들!!
한번 두번 만남을 쌓아갈수록 친밀감이 두터워집니다.
홀대모는 전국에 분산해 계시고 주로 홀산이나 개별 게릴라산행을 이어가시는 분들이 주종인지라 만나뵙기가 쉽지않은 강호의 운둔고수님들이십니다.
요즘 홀대모에서 드론을 띄워 뭇 회원들 마음을 설레게 하고 전방위관찰자시점으로 산행을 통째로 이어가시는 신선대선배님이 정토산파트너선배님과 함께 와계시고,
백두대간을 23차 진행하고 계시는 아름다운강산대선배님부부!
새북밥 드시고 항상 이마에 불 밝히시고 선두산행에 오르시는 조진대고문위원장님 부부!
산경표를 따라서 달인클럽 박종률대선배님과 두꺼비대선배님!
중간에 부산의 준희선생님은 수제자 김창호선배님이 모시고 등장하셨습니다.
전직 주요일간지 기자출신으로 산행의 엑기스만 취하고 계시는 계백대선배님!
대구의 최고 어른으로 일대에 신고없이 출입할 경우 사정없이 과태료를 날려주고 계시는 비실이부부대선배님!
월간조선 산지 소개로 유명인사에 오르신 바랑산선배님과 원균이 가족!
앵두대선배님과 선녀 전지맥 완주자님이 모시고온 78살의 왕언니!
항상 두손모아 합장! 낮은 자세로 남한 전 지맥을 완주하신 법광, 혜인, 수월선배님!
깊은 산속을 홀로 헤매고 다니시는 서울 사당동 서식하시는 도요새선배님!
엄청난 돌파력의 소유자 J3클럽 창설멤버이기도 하신 현상선배님!
노란옷이 잘 받는 대구의 미남이자 전지맥 완주자이신 이재구선배님!
대산에서 진료를 펼치며 주말마다 산행을 이어 남한 전 지맥을 완주하신 변함없이 소탈한 모습의 덩달이선배님!
최근 운문지맥을 끝으로 남한 전 지맥을 완주하신 남양주 금곡선배님!
금북정맥에 이어 한북을 지나고 계시는 농사꾼 태진선배님!
그리고 홀대모의 새로운 신인 부자! 이슬하선배님과 정겨우니~
가락동역 1번출구에서 장군수산을 운영중인 희망새선배님이 손크게 세가지 종류의 회를 50인분 찬조해 주시고,
최소한으로 줄여 45인분을 맞춘 동막골산장 비장의 무기 장작구이통삼겹! 어떻게 다 해결해야 할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게다가 전국에서 공수해온 막걸리 아홉박스, 구기자 한박스, 소주 두박스, 한과 한박스, 떡 한말....
그리고 홀대모 1세대 선배님들에 이어 젊은 분들이 속속 뒤를 잇고 계시는 모습이 흐믓하였습니다.
다류대장님은 자연치료 의술도 펼쳐주시고, 조금 늦게 도착하신 킹드레곤선배님!
다음날 새벽같이 달려오신 대구의 전지맥 완주자이신 묵언선배님! 마지막에 등장해 주신 지맥님과 미주님!
방장님의 능숙하신 진행 솜씨로 대본없이 치러지는 행사입니다.
그 중 하일라이트는 겨우니의 바이올린 연주였네요. 제목이 뭐랬더라 원숭이 혼내주기 뭐라고 하던데...
다들 호기심에, 입을 벌리고, 예술을 흡입하시느라 정신을 빼 놓으신 모습이셨습니다.^^
실내에서 회식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앵콜연주가 또.... 킬로만자로의 표범이 회식장소를 막 걸어다녔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몸을 던져주신 회원님들께 운영진으로서 송구한 인사 다시 드립니다.
어제 하루 혹여 미세 전조증상이 없나 의심가는 상황은 어쩔 수 없었고 저는 불안한 여세를 몰아 3차접종을 예약하였습니다.
운영진에서는 2022년 봄모임 벚꽃축제가 벌써 준비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모임 만큼은 준비한 음식이 모잘라 통닭과 피자를 황급히 배달하는 분주한 모습도 상상해 봅니다.^^
전국각처에서 홀대모모임에 참석해주신 지역을 대표하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변에 쓸만한 재목이 보이걸랑 주저없이 홀대모를 소개시켜 주시고 홀대모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정겨우니 바이올린 연주 동영상입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2203316854/videos/1078406376303383/
회식장소인 산두회원님 아지트 동막골산장의 모습입니다. 산중에 자리하여 저녁이 되자 약간의 눈발도 휘날렸습니다.
한겨울에 밖에 눈이 오는 날씨에 따뜻한 온돌에 앉아 모임을 가지는 운치있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멋진 장소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태극기와 홀대모 단체기입니다.
오프닝 세레모니가 준비되는 사이 삼삼오오 정담을 나누시고 계십니다.
산속이라 살살한 기온입니다, 장작불이 등장해 있습니다.
대선배님들을 모시고 홀대모 창립 제19주년 가을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산경표 남한 전 지맥을 완주하신 선배님들의 꽃다발 증정식과 감회를 듣는 시간입니다.
좌로부터(존칭생략) 선녀님, 법광님, 이재구님, 금곡님, 덩달이님 축하드립니다.^^
현재 부자가 낙동정맥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백두대간 졸업 기념 꽃다발 증정식과 감회를 듣는 시간입니다.
이슬하선배님과 정겨운 부자!!!
성이 다르다고 혼외자인게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슬하는 오래 쓰는 닉이구 본명은 정범진이라고 하셨습니다.^^
홀대모 모임의 하일라이트인 자개소개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와 주신 대선배님과 쟁쟁한 산꾼님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공통언어는 "건강"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전북도 학생 예술경진대회에서 2위에 입상한 정겨운(중1)군의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습니다.
살살 배가 고파오기 시작합니다.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밤늦게까지 화기애애!! 잔을 부딪치는 위하여! 소리가 동막골 산장에 메아리 쳤습니다.
다음 날에 오른 설화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신선 대선배님이 전날 선등으로 오르시고 드론영상을 올려 주셨구요.
조진대고문님은 무릎이 좋지않은 사모님을 모시고 새벽 일찍 헤드랜턴을 켜고 올라가시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현상 선배님 과한 정상주로 맨 마지막으로 하산하셨습니다. ^^
설화산을 다녀온 이후 비빔밥으로 맛난 점심을 드시고 폐회식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이른 새벽에 올라와 늦게 참석해 주신 묵언선배님의 남한 전 지맥 졸업 축하 꽃다발 증정식,
급한 볼일로 밖에 다녀오신 도요새님의 인삿말, 그리고 맨 늦게 참석해 주신 지맥님과 미주님의 자개소개가 있었습니다.
아쉬움 마음을 안고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 본연의 일터로 돌아가 다시 또 산줄기를 이어가실 홀대모 영웅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수고 많으셨고 반가웠습니다. 내년 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다시 뵐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첫댓글 산행기를 보니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모임 전날 황학지맥 마지막 구간의 4번 칠곡대로 4차선 도로의 중앙분리대에서 미끄러지며 사고가 있었는데 보기와는 달리 뼈와 눈동자에 이상이 없어 불행 중 다행이었네요
아쉬움은 내년 봄 모임에 참석해 인사 드리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많은 손님들 맞이하여 방장님 이하 운영진들의 수고에 감사 드림니다.
칠갑산선배님!
불의의 사고로 안면 손상을 입으시고도 끝까지 지맥을 마무리 하신 정신력은 누구의 지시로 가능하겠습니까.
오직 목표한 지맥을 완수한다는 자신과의 약속이 이처럼 산꾼을 강인하게 이끄는 실체였군요.
남한의 전 지맥을 완주하신 선배님들 한분한분 어찌 우여곡절이 없으시겠습니까마는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한 성과라는 점에서 산줄기종주영웅이 더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한겨울 차가운 바람에 손상된 피부 노출하시면 흥터가 지지 않을까요. 최소한의 기간이라도 피부 덧나지 않도록 장거리 산행을 잠깐 미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퐁라라 님 수고 많았습니다
행사를 진행 하느라 종일 이리저리 뛰느라 고단해진 몸.
돌아갈 집이 있고 쉼터인 홀대모가 있다는 것은 큰 위안입니다.
대단하지 않아도 나를 받아줄 온기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
몇 번의 신원확인으로 겨우 통과된 거대한 집보다
안온한 내 둥지 그리고 홀대모 카폐가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백대선배님!
제가 아직 청춘인지라 그 정도 사역은 일기당천 자신 있습니다.^^
홀대모의 부흥을 위해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입니다.
선배 운영자님들의 전통을 그대로 잇기위해 앞으로도 일당백으로 헌신하겠습니다.^^
역시 퐁박사님..
간단명료라는 단어의 뜻을 이렇게 보여주십니다.
우선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치 못해 스스로도 미안해하고 있고
공식적으로도 많이 미안합니다.
19년 차에는 못오더라도 20년차에는 꼭 참석하려고 마음 단디 먹고 있으니
너무 미워하지는 마시기를~
산을 좋아하는 분들을 한번 뵙기가 그렇게 힘든자리임을 너무도 잘알기에
이렇게 간접경험으로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나케님! 맞습니다.
홀대모 인원은 절대 한 자리에 모일 수가 없습니다.
모임보다도 산에 가 계시는 시간이 더 좋으신 분들이기 때문이죠.
한분한분 모시기 위해 이번에도 방장님이 전화통을 붙들고 사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야속하게도 시기가 도와주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임의 지속성을 유지한 것으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고 자축을 해본답니다.
봄모임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두근두근 하답니다.^^
맞습니다.
모임의 지속성을 확인한것만으로도 충분했을듯 싶습니다.
빨리 코로나가...수그러들어야할텐데요...
라라님까지 제 본명을 헷갈려하시는 걸 보고
모임 후기 서두에 본명을 다시 밝히게 됐네요 ㅎ
이름이 어찌됐든 중요한건 아니지만
인식하는 분들이 성까지 이씨인줄 헷갈려 하시니 ㅎㅎ
넵!^^
제가 일부러 장난기있게 말씀드렸습니다만 이슬하선배님 실명을 알아두는 것도 나쁠건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사이버상으로 퐁이라는 닉네임을 20년 가까이 사용하여 퐁라라는 알아도 제 실명을 모르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운영자님 모임 주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법광선배님!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가 광명처럼 밝게 비추기를 서원합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개의치않고 모임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답니다.^^
풍라라님.
이번 행사진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유종의 미를 걷웠습니다.
말씀만 잘 하시는줄 알았는데 그야말로 팔방미인이시더군요.
우리 홀대모의 홍보대사입니다,
감사합니다.
홀대모의 살아있는 전설이신 아름다운강산대선배님께서 댓글까지 주시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댁까지 잘 들어가시고 불편한 부분 없으셨는지요.
선배님들의 유지를 밝게 빛내고 받들도록 홀대모에 기운찬 후배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었으면 합니다.
정선배님과 준희선배님 그리고 박성태선배님의 도원결의 산행담도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랄라랄라라라~~
코로나땜시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추억 한보따리 싸 갑니다.
비실이대선배님!
제가 신세지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그놈의 과태료 땜시 꼼짝없이 걸려든것 같습니다.^^
일간 또 연락드리고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임에서 어디 계셨는지 술한잔 올려드리지 못한거 같네요. 한잔 올릴 수 있는 기회도 앞으로 자주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퐁라라운영자님
상세하고 정감어린 모임 후기담을 보니 절로 흥겨워지는 심정입니다.^^
즐거웠던 그날의 순간들이 다시금 떠올려 집니다.
코로나 시국 속에 조바심으로 우려도 있었지만~
합심해서 무탈히 마무리 할 수 있었기에 다행스럽기만 합니다.
수고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방장님! 동분서주 모임을 위해 수고하셨고 그 어느때 보다 마음 고생도 많으셨던것 같습니다.
항상 노련하고 능숙하게 모임 이끌어주셔서 지금의 홀대모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도 흥겨운 분위기에 젖다보니 선배님들의 만찬장의 모습을 다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다음엔 더 흥겨운 모임의 모습 많이 잡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폴라라님과의 두번째 만남!
운영진으로서 사소한 일에서부터 큰 일까지 왕성한 활동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일목요연하게 당일 행사내용을 쉽게 풀어 다시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늘 무탈한 지맥산행이어 가시길 기원하며,연말연시 잘 보내십시요 그리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재구선배님!
중징계를 감수하고 참석하셨다는 말씀...
다른 분들은 어느 정도인지 감잡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요새 공장에서 하도 난리를 치는 바람에... 그런데 양치기소년처럼,,
늑대다 늑대다 하는데 어느 세월에 늑대가 다 물러가냐고요.... 아직 끝이 보이지 않네요.
어느 지맥을 가나 재구선배님 빨간 띠지가 반겨주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동막골에서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내년 봄엔 더 많은 회원님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선수범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시며 잠시라도 의자에 궁디 붙이고 앉아 있을
시간 없이 왔다갔다 하셨네요.
덕분에 편안하게 이바구 하며 먹고 마시고 동막골 황토산장에서
힐링타임 가지고 쉬었습니다.
퐁라라 운영자님 과 준비해주신 운영진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뻑 ^^
다류대장님!
다류대장님과 킹드레곤선배님이 찾아주셔서 모임 분위기가 한껏 업되었던듯 합니다.
그리고, 산너머방장님이 수술 후유증이 계신가요?
준희선생님이 말씀주셨나?? 복상뼈 수술을 했는데 잘 낫지 않았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살살 무한도전 산행에 지원 다니시며 휴지기를 가지면 금새 또 나아지겠지요.
요새 어쩐지 산너머방장님 산행기가 뜸하다 했어요.
그 정도는 마당쇠로 나선 마당에 흔쾌히 해야될 일이지요.
그리고 제가 앉아서 줄창 술만 먹기에는 짬밥도 적고, 주량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홀대모를 위하여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모임내내 반겨 주시고, 이것저것 챙겨 주시곤 하셨는데
마지막에 여러 많은 분들께 한꺼번에 인사드리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는 길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퐁라라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못 드리고 온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요새선배님!
깊은 산속에서 띠지를 보면 왠지 반가웠습니다.^^
그러니 이번 모임에 실제 뵙게되어 얼마나 반갑던지요.
키가 178은 되시나봐요, 키도 크시고, 겸손하신 자세가 몸에 배여 계시던데요.^^
제가 출퇴근을 항상 30분 정도 걸어서 하거든요.
가르쳐 주신 보법대로 꾹꾹 눌러서 디뎌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봄모임에도 반갑게 뵈리라 보입니다. 동막골 모임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