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세계유명경음악단/레이카니프
물매 정인량
레이 카니프(Ray Conniff, 본명(本名)은 조지프 레이먼드 카니프(Joseph Raymond Conniff), 애칭은 제이 레이(Jay Raye), 1916년 11월 6일 ~ 2002년 10월 12일)는 미국의 남성 싱어송라이터이자 트롬본 연주자 및 편곡가 겸 합창단 지휘자이며 예비역 미국 육군 하사이다. 그는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법학과를 학사 학위한 직후 1939년 미국 육군에 입대하여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고 여전히 2차 대전 도중이던 3년 후 1942년에 미국 육군 하사로 예편하였으며 이듬해 1943년 가수 데뷔하였고 아울러 가수 데뷔 음반에 자신의 트롬본 연주곡을 같이 수록하였으며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한 이후에는 합창단 지휘자로도 활약하였다. 그는 보통적으로 대한민국 국내에서는 1965년 영국·미국 합작 영화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의 OST 작품인 《Somewhere my love(Lara's theme)》라는 영어 노래의 오리지널 원곡 가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멕시코 여성 피아노 연주자 겸 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스케스(Consuelo Velázquez)가 작사 및 작곡하고 미국의 라틴 팝 보컬 음악 그룹 "트리오 로스 판초스(Trio Los Panchos)"가 오리지널로 노래한 원곡인 《베사메 무초(Besame mucho)》라는 스페인어 노래를 리메이크로 재해석하여 히트한 가수로도 대한민국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다.
Ray Conniff (1916~2002 : 미국 트롬본, 작곡가, 편곡자, 지휘자) 는1960년대의 히트곡과 팝 스탠다드를 믹스해서 음성이 없는 보컬 코러스 와 경쾌한 오케스트라 협연을 대중화한 레이 카니프(Ray Conniff) 는 54년에 콜럼비아 레코드사의 미치 밀러가 고용하기전에 Bunny Berigan's Orchestra와 Bob Crosby's Bobcats에서 트롬본 연주자였다. 50년대 중반에 콜럼비아에서 나온 여러 히트곡들을 만든 후에, 카니프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했고 어덜트 앨범 시장을 타겟으로 하여 그의 편곡 테크닉을 인스트루멘탈 이지리스닝곡에 적용했다. 그 결과 12개의 탑 텐 LP들과 오백만장의 앨범이 판매되서 그 당시의 탑 LP 셀러 중 한 사람으로서 카니프의 위상이 부각되었다. 그러나 비록 그가 레코딩과 1990년대 까지의 세계 순회공연을 계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70년대 초반부터 카니프의 앨범들은 퇴색되기 시작하였다.
Massachusetts주 Attleboro에서 1916년 11월에 태어난 레이 카니프의 음악적 경험의 대부분은 그의 가정에서 부터 비롯되었는데 그의 아버지는 트럼본 연주자인 동시 로컬 밴드를 이끌었고 그의 어머니는 피아노를 연주했다. 레이는 고등학교 때 로컬밴드를 이끌었고 처음에는 트럼본을 연주하다가 편곡도 하기 시작한다. 졸업 후에 그는 보스턴으로 옮겨서 Dan Murphy밴드에서 연주와 편곡을 한다.
30년대 중반에 그는 스윙이 막 태동해서 유행했을 무렵에 뉴욕으로 옮겨서 중요한 시기를 위한 준비를 한다. 그는 맨하탄 주변에 몇 년동안 머무는데 1937년쯤에 Bunny Berigan와 함께 연주와 편곡도 한다. 1941년 2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개입하자 카니프는 군대에 입대하고 그 후 전쟁이 끝나고 카니프는 Harry James와 일하게 되지만 40년대 후반에 비밥이 중심무대로 옮겨 왔을 때 쯤에는 그는 편곡에 흥미를 잃는다. 음악 시장에서 손을 떼고 그는 50년대 초반에 지휘와 음악이론을 공부한다.
1954년에는 콜럼비아 레코드사가 제시하는 포지션을 받아들이고 유명한(악명 높은) 팝 프로듀서 미치 밀러를 만난다. 다음해에 그가 배운 이론을 적용해 만든 곡 Don Cherry의 "Band of Gold."이 나왔다.
1956년과 57년에는 "Singing the Blues", "Chances Are", "Just Walking in the Rain" 그리고 "Moonlight Gambler"과 같은 빅 히트곡들이 나왔을 때였다. 콜럼비아는 카니프가 57년에 인스트루맨탈 앨범을 레코딩하는 것에 동의했고 그 결과 'S Wonderful는 거의 1년 동안이나 앨범 차트 40위권에 머물렀다. 비슷한 의도로 같은 해에 'Lambert, Hendricks & Ross'의 앨범이 나오기도 했다. 카니프는 과거에 그가 연주자들을 위해 편곡한 것 처럼 가수들의 이지 고잉 코러스 부분을 편곡했다.
'S Wonderful는 여전히 휴먼 보이스를 듣기 좋아했던 백 그라운드 인스트루멘탈 뮤직이었다.
남은 50년대 후반 동안에 4개의 Ray Conniff 앨범이 10위 권에 올랐고 <'S Marvelous and Concert in Rhythm.>은 골드 앨범이 되었다. 카니프는 파퓰러한 테마 앨범, 코니프는 60년대 중반에 락엔 롤의 태동으로 음반 판매량에 타격을 받았고 60년대 후반에 Simon & Garfunkel이나 the Carpenters와 같은 아티스트와 함께 Rock과 Bacharach-David pop의 소프트한 측면을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90년대 까지 레코드 음반을 계속 발매 하였고 라틴 아메리카 팬들을 위해 공연했다.
https://youtu.be/ztvEczjodbs
https://youtu.be/YbdQ0Y1J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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