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힘을 간과하지 말라.

[쉰목사]

엊그제 파리에서 발생한 이슬람 과격주의자(IS)의 끔찍한 테러소식을 들으셨을 것이다. 일백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고 중상자도 엄청나게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기사를 접하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지만, 우리나라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인지 금세 안일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곤 한다. 우리나라에는 이슬람권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끔찍한 테러사건이 일어난 배후를 알면, 당신의 안일함이 어리석음과 무지에 인한 것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깨닫게 될 것이다.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그들의 테러배후에는 악한 영들이 도사리고 있다. 생각해보라. 흉악무도한 조폭집단도 이렇게 무고한 인명을 무차별 살상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신을 믿으며 마음을 수련하는 종교인이라는 자들이 조폭집단도 실행하지 않는 잔인한 테러를 저지르는가? 그 이유는 악한 영들이 그들의 생각에 미움과 증오, 분노와 억울함을 넣어주어, 원수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피의 복수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게 하기 때문이다. 종말의 날이 가까울수록 악한 영들이 길길이 날뛰게 될 것이므로, 앞으로 이와 비슷하거나 이보다 더 끔찍하고 잔인한 테러사건들이 신문의 톱뉴스에 오르게 될 것이므로, 그런 기사를 보게 되더라도 그리 놀라지 마시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4:26)

악한 영들은 사람들에게 미움, 시기, 질투를 넣어주어 분노를 부추기고 싸움과 분열을 도모한다. 그러므로 개인이나 가정, 단체, 국가에 개입하여 불행한 사건을 일으키며, 서로 싸우게 하면서 영혼과 생명을 사냥하는 것이다. 악한 영들이 부추기는 증오와 분노는 통제가 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증폭되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당신에게 미움이 들어와서 사라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오와 분노가 더욱 거세진다면 악한 영의 조종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악한 영의 존재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포로가 되어 살고 있으며, 크리스천의 대부분도 사탄이나 귀신의 존재를 성경에서 읽어서 알고는 있지만, 그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공격하고 생명을 사냥하는지 알지 못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에 미움과 증오가 들어차고 분노가 일어난다면, 즉시 예수피로 물리쳐서 생각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축출기도를 해야 한다. 또한 공격하는 이들이 직장동료나 상사, 혹은 이웃이나 친구라면 즉시 관계를 멀리해야 한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가족이라면 거리를 두어 공격의 빌미를 주지 말고, 어쩔 수 없이 대화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음속으로 예수피로 외치면서 공격을 사전에 봉쇄해야 한다. 또한 데모나 일삼고 투쟁이나 벌이는 조직이나 단체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강성노조나 운동권집단들은 죄다 악한 영이 조종하는 곳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들의 투쟁방식은 성경적인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라 악한 영이 주요하게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들을 설득하려 하고 논쟁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이들 배후에는 악한 영이 그들의 머리를 타고 앉아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직이 크고 단체의 인원이 많을수록, 더 많고 힘이 센 악한 영이 포진 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섣불리 대항하였다가 십자포화를 맞기 십상이다.

악한 영들은 그들이 조종하는 집단들의 폭력적인 행동방식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더 명백한 증거들이 있다. 그 단체가 무엇을 추구하는 집단인지 보는 것이다. 특히 타종교집단은 악한 영의 우두머리인 사탄급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그래서 조폭집단이 아니라 타종교인 이슬람권에서, 이렇게 잔인하고 끔찍한 테러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이유이다. 파워가 센 악한 영들이 숫자가 많을수록 공격의 강도가 세어진다. 이슬람교는 타종교이므로 사탄이 이용하는 집단이고, 그들에게 미움과 증오를 부추기고 분노를 일으켜서 전 세계를 상대로 무모하고 잔인한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 자신은 테러가 성스러운 종교행위이며, 죽으면 천국에 들어가서 엄청난 상급을 받게 될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범죄행위가 들통 나면 어김없이 자살벨트를 터뜨려 자살을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테러를 교사하는 우두머리들은, 그들을 순교자로 추켜세우며 또 다른 테러리스트를 모으고 새로운 테러를 계획하는 것이다.

이처럼 타종교나 이단에게는 아주 위력이 센 악한 영들이 엄청나게 포진하여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타종교와 갈등을 빚는 일은 드물지만, 이단교회는 우리 교회 주변에 가깝게 있으며 종교적인 교인들은 유혹하고 있다. 그래서 지인이나 가족이 이단에 빠지면 이들을 설득하여 빼낼 것을 호언장담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단교회를 조종하는 악한 영은 파워가 세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그래서 사람들이 섣불리 접근하였다가, 도리어 설득당하거나 불행한 사건에 휩싸이는 일이 다반사이다. 보통 사람들은 사람을 보고 그 뒤에 도사린 악한 영의 실체에 무지하지 때문에, 이렇게 무모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

필자 주변에도 이단집단들을 우습게보고, 이들에게 빠진 가족을 설득하려 들어갔다가 도리어 설득당하여 그곳에 빠진 이가 있다. 또한 어떤 신학생은 자신의 해박한 성경지식을 믿고 몰래 잠입하였다가, 어두운 영에 눌려서 겨우 빠져나와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였다고 한다. 엊그제 영성학교를 찾아온 어떤 분은 유명한 이단교회들을 전전하였던 분인데, 이단교회마다 알 수 없는 영적 힘을 느껴 도망치듯 빠져 나왔노라고 고백하였다. 예전에 성령께서는, 앞으로 종말이 가까울수록 이단교회에 번성하고 기존교회가 많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왜냐면 악한 영에 무지하고 싸워 이기는 능력이 없는 교회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날이 가까운 요즘에 이단교회가 가파르게 번성하는 이유이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악한 영에 대해 무지하고 그들의 힘을 간과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천사와 동급으로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막강한 영적 파워를 가지고 있다. 특히 사람들의 머리를 타고 앉아 자신의 생각을 넣어주어 조종하는 능력을 탁월하다. 그러므로 당신이 악한 영의 존재를 알아채고, 그들과 싸워 이기려면 성령의 힘을 힘입어야 할 것이다. 성령이 내주하고 동행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지 않는다면, 죄다 악한 영의 포로가 되어 영혼과 생명을 사냥당하고 지옥불에 던져지게 되기 때문이다.

출처 : 다음카페 크리스천 영성학교, 글쓴이 쉰목사

[학개]

아멘.

[프레잉머쉰]

아멘!!!

[지혜로운 체리]

아멘!!!

[선한도구]

아멘!!

[은혜받는 삶]

아멘

[도전]

아멘 아멘 ~ ~

[래천]

아멘

[마지막주자]

아멘...

[하늘사랑]

아멘

[anointed]

아멘!

[하늘꿈]

아멘~~

[하바라기]

아멘..

[베드로]

아멘...

[영생수]

아멘!

[정욱]

아멘

[sun92nbs]

아멘

[제임스리]

아멘! 아멘!

[AltarBuilder]

아멘!

[아둘람]

아멘..

[벧엘]

아멘

[자연수분]

아멘.

[산돌]

아멘

[행복한여인]

아멘

[Esther Shin]

아멘!

[하늘보기]

아멘

[수박]

아멘!!

[똑바로 걸어가자]

오 ~ 주님 그렇군요 !

[축복덩어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