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구역에 10시 30분에 내려서
땍시타고 바로 성삼대 도착해
반달곰과 함께.인증샷 찍고
바로 출발 합니다
노고단까지 올라오니
노고단대피소가 새로지어지고
새단장이 되어있어요
깔끔한 외관만 감상하고
노고단고개를 12시 07에 통과해서
숲길로 접어들어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조금가다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지리산 야생화는 우리의 발길을 멈추게하고
우리는 천천히 걷기도 했지만
날씨탓인지 속도가 잘 나질 않네요
옹달샘에서 시원한 물도 마시고
지리지리 걷다가
드뎌 삼도봉에.도착합니다
이때부터
지루하고 힘든 연하천 가는길
가도 가도.줄어드는 거리가 인색하기도하고
오르막이 힘들기도
드뎌.연하천으로.내려가는 천국의 계단을
내려오니 새로.단장한 연하천대피소에 도착
준비해온.김치찌게 끓여서 저녁을 먹고
코인세수 후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방안공기는.따뜻한데 바닥이
냉골이네요
여성방 현재.7명이 취침중입니다
날씨가 더워그런지
나이가 더 먹어서 그런지
오늘은 연하천대피소 오는길이 힘들었어요
애낳고.나면.그.고통을.잊어버리듯
언제.그랬나 싶게.
힘든건 다 잊고.행복한 밤입니다
첫댓글 대단하셔쇼
참 멋지게삽니다~
그 길역시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
수고했어요^^
저도 목요일 가요 ㅎ
연하천에는 덮는거보다
매트준비하셔요
@진주(대전.장진주)
네..
감사합니다^^
작년 걷던 생각이 납니다
편히 주무시고
홧팅하세요~^
지리산에서만 느끼는 편안함도
있네요
두분에겐
별거아닌거도 같다가~
걷다가
주저앉을거도 같다가~
더운날씨
걱정도 되다가 ~
부럽기도하다가~~
모쪼록
오늘하루도
안전산행을위해
발걸음마다
응원합니다~!!
산바람이 불어도
땀꽤나 흘린산행이지만
역시 지리산은 즐길수있어서 좋네요
나는 지리산 삼도봉까지 못하고 왔는데 진주님과 풍경소리님 어디고 갈수있어 좋아요 조심하세요
조심산행 하고 갈게요
오늘 저녁 비 소식에 걱정 쬐끔 되지만
안전산행하고 오세요
내일 비소식이 흐림으로.바뀌었지만 일출보기는.힘들거 같아서
미리 천왕봉 다녀왔어요 ㅋ
참으로 힘든 하루를 잘 흘려보냈지요
날이 더운날 오후부터 출발이라
그런거였던걸로.ㅎ.ㅎ
부러운 지리산 종주
지리산종주
하고도 멋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