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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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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19세기 유럽 상류층의 호화로운 일상을 묘사한 그림들
참지밀 추천 0 조회 17,613 24.06.03 05: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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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06:35

    첫댓글 와 무슨 그림이 사진같다 ㄷㄷ생동감 장난아님

  • 24.06.03 06:48

    와 옷 진짜 예쁘고 불편해보인다 나같이 화장실 자주 가는 사람은 오노..

  • 24.06.03 07:52

    옷이 화려하고 아름다울수록 여자옷은 족쇄처럼 느껴지네

  • 24.06.03 09:02

    저 시절에 비염이면 ㅈㄴ 죽고싶엇을듯... 옷은 그렇다치고 배경보면 숨막혀ㅋㅋㅋㅠ

  • 24.06.03 09:20

    진ㅉ화려하다. 저시대사람들의 고민은 뭐였을까

  • 24.06.03 09:35

    티소 그림 진짜 개좋아. 오르세에서 로얄가의 클럽 저거 처음 봤는데 크기도 생각보다 크고 우측 제일 끝에 있는 붉은 머리 저 남자 훈훈해서 인상 깊었음 저 그림속 남자들이 2-30대였나 그정도 나이밖에 안되면서 당대 사회를 주름잡는 중심세력들이었대. 잘난 놈들끼리 모여서 살롱을 만들고 그걸 기념하려고 살롱 회원샷을 티소에게 의뢰 했고, 작품 값을 엔빵해서 분담했는데 매우 거금이었다고 들었음. 그림 소유는 제비뽑기를 했다나 뭐라나.. 오른쪽 끝 빨간머리 남자가 당대에 패셔니스타 같은 존재였고 저 그림속에 후에 대학살 일으키는 사람도 있고 하여간 다양한 놈들 모여있어서 인상깊더라 ㅋㅋ

  • 24.06.03 09:44

    어릴때부탸 작별인사 이 그림 진짜 좋아해서 배경도 하고 그랬는데

  • 24.06.03 10:23

    템즈 강은 저 시대에도 똥물이었구나.....

  • 24.06.03 10:31

    예쁘다

  • 24.06.03 11:23

    라일락 타일의 빤딱거림을 어떻게 저렇게 잘 표현했을까 미끄러질거같아

    작별인사 여자 옷에 가위는 왜 달고다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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