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손수 해 입히는 한복~~
어떤 색깔롤 해줄까~~~? 물으니
오렌지색, 레인보우~~로 해 달라네요.ㅎㅎ
이렇게 만들었어요
동정 폭을 3미리 정도 잘라내고 끝을 다듬어서 부착했어요.
종이여서 살살 떼 내고 자른 후에 문구풀로 붙이면 됩니다.
원단은 패션스타트에서 구입합니다~
패션스타트는 한복 부자재가 다른 곳보다 저렴해서 애용합니다^^
전통미가 있게 당의 길이를 살짝 길게 했어요
짧으면 귀여운 맛이 있겠죠^^
치마원단은 쨍한 오렌지색 학갑사인데 안감이 노랑이라서 연오렌지로 보이네요.
(색동이 파스텔톤이라 쨍~ 함을 피했는데 쨍~ 해도 예뻤을 듯요)
치마 말에도 색동을 해서 팔을 들면 색동이 보이도록 했어요.
디테일 짱^^
변형아얌?
아얌입니다....
둘레가 좀 작아서 착용할 때는 뒤를 살짝 텄어요.ㅎㅎ
제 눈에만 이쁜가요?ㅎㅎㅎ
잘 어울립니다..
경복궁
추석 나들이를 했어요
활동하기 편하게 치마를 살짝 짧게 했더니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좋아요^^
세살 때
할매표 한복을 입고 경복궁 나들이를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