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냥죽이
G'day, mate!
뉴진스 하니랑 다니엘은 호주에서 나고 자란 호주인
근데 이번에 호주식 영어를 알려주는 컨텐츠가 나왔는데
내용이 꽤 흥미돋음ㅋㅋㅋㅋ
호주 사람들은 발음을 대충대충 하는 경향이 있어서
단어 끝에 -ie를 붙여서 줄여말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함
Australian➡️Aussie(어지)
Chocolate➡️Choccy(초키)
Biscuit➡️Bikkie(비키)
Breakfast➡️Brekkie(브레키)
Christmas➡️Chrissie(크리씨)
Present➡️Pressie(프레지)
Birthday➡️Birthdie(버쓰디)
Lipstick➡️Lippy(리피)
Mosquito➡️Mossie(모지)
Sunglasses➡️Sunnies(써니스)
Avocado➡️Avo(아보)
Afternoon➡️Arvo(아-보)
Barbecue➡️Barbie(바비)
이 정도면 거의 다 줄이는거 아닌지..?ㅋㅋㅋㅋ
그리고 다니엘은 요일도
먼디, 튜즈디, 웬스디, 떨스디, 프라이디, 새러디로 줄인다는데
하니는 그렇게 써본적이 없다고 함ㅋㅋㅋㅋ
왜냐하면 하니는 suburban(도시 교외)에 살았고
다니엘은 시골쪽에 살았다고 함
그래서 호주 억양이 하니보다 더 심하다고ㅋㅋㅋ
그래서 다니엘이 쓰는
Australia➡️Augailia(어게일리아)
도 하니는 처음 듣는다고 하고
브로콜리🥦를 브로콜라이~라고 발음하는 다니엘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던 하니ㅋㅋㅋㅋ
다들 반응이 이상해서 다니엘이 호주 본가에 갔을때
온가족에게 어떻게 발음하는지 물어봤는데
아빠, 할아버지 빼고 다 '브로콜리'라고 해서
호주 억양의 원천이 아빠, 할아버지임을 깨달음ㅋㅋㅋ
그외에도
McDonald's➡️Macca's(마카스)
에이치(H)➡️헤이치
R 발음=거의 안함
워럴(watar)➡️우라
칼(car)➡️카-
헤얼(hair)➡️헤-
이건 단어는 아니고 독특한 대답인데
뭘 물어봤을때 "Yeah~ Nah"라고 대답하기
바로 아니라고 하긴 좀 그래서 "어어..아니?" 이런 느낌?
의 대답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호주식 영어 특
또박또박 발음 안하고 생략하거나 흘려 말하는게 많다
근데 신기하고 재밌음ㅋㅋㅋㅋ
문제시 수정할게요..
재밌어ㅠㅠㅠㅠ 목소리도 좋고♥
아 너무재밌다!!!! 내용도 재밌는데 귀엽고 햇살같은 애들이 하니까 더 재밌어ㅠㅠ
첨에 예 나 진심 헷갈렸어ㅋㅋㅋ근데 어느새 나도 하고 있음ㅋㅋㅋ 그리고 호주 사람들 욕 개많이해 가족들끼리도 서로 딕헤드 컨ㅌ.. 첨에 친구가 엄마 전화받고 헤이 딕헤드 이래서 동공지진옴
와 심즈하면 공원에 바비큐 있던데 진짜구나 ㅋㅋㅋ
어우 귀여워
흥미돋이야 완전 ㅋㅋㅋ
이거 어디서 볼 수 있어???! 첨부터 끝까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