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극성스러운건지?
당연히 해야할말같은데 극성스럽단말 들을까봐 걱정이네요
한번 읽어봐주세요
롯데리아에서 뭔 답변이 올지 기대가 되네요
뭐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너무 많아서요
일단 거기 직원중에 아줌마가 한분 계신데요
인상을 너무 쓰고 계셔서 콜라 리필하기가 아주 부담스럽더라구요
가끔이 아니고 매일 인상을 쓰고 계셔사 아주 불편합니다.
아이들 손님가면 대놓고 말놓고 머주까~ 그러시구요
정말 직원이라고 하기엔........ 보시면 아실꺼예요
일단 검문나와서 한번 보세요 아줌마 두분계신데 한분은 좋은데 한분은 거의 상중에 나온듯 인상이 예술입니다.
두번째로 갈때마다 쉐이크가 녹았네요
처음엔 그냥 마셨어요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담엔 말했죠 너무 많이 녹았다고 거의 물상태였으니까요 그 인상쓴다는 직원이 바꿔주긴 하시데요
그래도 녹았던데요 그다음에 시켰을때도 녹았길래 바꿔달래니까
바꿔주시던데 그건 안녹았던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세번째로 양념감자 봉투에 구멍이 나있더군요 밑에 봉합이 다 안되있던데요
거기로 아까운 양념들이 다 세버렸습니다. 그래서 양념하나만 더달랬더니
바꿔준다고 가지고 오라셔서 가지고 갔더니 양념 조금 묻어있는걸 양념있다고
양념 있지않냐고 그러시데요
주는사람 입장에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받는사람 입장에선
양념한봉지 그조그만게 자그마치 400원인데 거의 반정도가 없어졌으면 당연히 억울한거 아닌가요? 제아들이 좋아해서 하는수없이 양념감자를 먹지만
아주 억울하네요 그리고 그후로도 계속 구멍이 나있길래 요즘안 아예 거꾸로 들고 흔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로 동울산점만 그런건가요? 햄버거를 차갑게해서 주시더군요
여름이라 차가운가요? 겨울에도 차갑던데~
햄버거를 만든지 시간이 얼마정도 경과되면 폐기처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롯데리아는 아닌가보죠? 차갑다고 하니까 전자랜지에다 무지하게 돌려서 뜨겁게 김이 풀풀나게 해주시더군요
햄버거 고기가 그리 비싸지 않은고기로 한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차갑게 되면 당연히 비린내가 엄청 나지요
동생이랑 둘이 먹다가 토할뻔했네요 비린내가 너무 심해서
다섯번째로 제가 햄버거가 식었다는 이유등등으로 고객소리함에다가 몇번을 글을 써 넣었습니다. 아마도 고객 소리함은 폼인듯~
답변한번 없구요 시정조차 되고 있지 않습니다. 자그마치 햄버거 차갑다고 3번정도 글을 썼구요 그외에 자그마한 일도 몇가지 썼는데
단한건의 시정만 있었을뿐 다른 시정이라든가 답변이 없었습니다.
고객의 소리를 듣는건지 남들이 하니까 하는수없이 따라하는건지 정체를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날은 고객소리함에 글한번 써보려니까 볼펜은 아예 나오지도 않더군요
여섯번째로 어제 대리버거가 식어서 비린내가 인간적으로 먹지못할만큼 나더라구요 그래서 바꿔달랬더니 다시 만들어준다고 기다리라고 하시데요
따끈따끈하게 다시 만들어다 주셨는데 왠 숯검정?
롯데리아 청결에 신경 많이쓴다고 그렇게 광고를 하시더니 왠거예요?
본사에서 지사들 관리는 하시는건지 의문입니다.
어떨땐 화장실에서도 지린내가 나던데 도대체 햄버거 그렇게 비싸게 팔면서 왜 청결엔 신경도 안쓰죠?
그리고 팥빙수 같은경우도 위에 얻는 체리는 다른데는 락엔락통에다 넣어서 뚜껑을 잠그던데 거긴 그냥 뚜껑을 위에다 얻더놓기만 하데요
아마도 대장균검사를하면 반응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의심이 가네요
마지막으로 가장큰문제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불고기 버거를 먹었는데요
불고기 버거에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주부인 제눈엔 분명 닭뼈였습니다.
제가 시력이 좋은편이라 분명히 봤는데 닭 목뼈의 일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에게 보여줬더니 지푸라리라데요
지푸라리를 씹으면 머리가 띵하고 이가 아풀정도인가요?
이가 아풀정도라고 말하니까 나무토막이라데요
그리고 만지더니 그 직원이 버리는거 아니겠어요 형체도 못알아보게 잘게잘게 찢어서 제가 씹어버린자국으로 손톱을 넣어서 찢어버리데요
일단 제가 카메라폰인지라 사진을 찍어놓긴 했습니다만
그 직원의 행동이 너무 경솔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게 만약 진짜 닭뼈라면 큰문제가 아닐수 없겠죠 그래서 전 더 의심이 가네요
제가 알기로는 쇠고기로 만든다고 알고 있는데 닭고기 였나요?
아니면 닭불고기 버거인가요?
더한건요 전 죄송하단 말한마디도 못들었습니다.
직원은 일단 죄송하단말보다 닭뼈가 아니란말에만 더 열을 올리더군요
어짜피 거기 직원들이 많으니까 따져봐야 사람하나 바보만들겠다 싶어 언성도 안높이고 그냥 나왔습니다만 그렇다고 조용히 넘어가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롯데리아를 믿지 말라고 대놓고 직원이 말한거나 진배없죠 않그렇습니까?
그런데도 전 롯데리아를 갑니다. 제 아들이 어린이셋트 장난감 사달라고 졸라서 하는수 없이 갑니다. 다른 놀데도 없구요
2층에 있는 놀이기구도 그렇고 시장한가운데 있으니까 애가 조르구요
연일 미어터지는 영업을 하고 있는 동울산점입니다.
그러니 배째라 영업을 하는거 같네요
언터넷페이지에서 조차 답변이 없다면 저도 어찌할수없죠
위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하루이틀 쌓인 불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할수 있는만큼 대처도 했습니다.
롯데라아측의 해명과 대처를 기다리겠습니다.
비비 더라구요.. 그담에 누가먹었는지?/ 에궁.. 그러다가 나중에는 다시 국떠서 가져다 주는거 그냥 안먹는다고 하니 냉커피라도 한잔 하실래여.. 그러더라구요.. 자기네들이 얼마나 찔렸음..... 앞으로 백화점 가면 거기서 절대로 밥안먹어 참고로 거기는 철판볶음밥 집이었답니당... 아 따증난당..
첫댓글 휴~ 롯데리아 정말 가기 싫으네요,, 이래서 전 맥도날드 가요, 롯데리아는 고기가 너무 비려요
얼마전에 저두 치즈 버거 시켰는데 치즈가 안들어 있는 거예여~ 그래서 치즈버거에 치즈가 없다고 하니까 먹던 헴버거에 치즈만 쏘옥...그래서 글 올렷더니 별 다른 해명 없구 직원 교육 다시 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ㅠ,.ㅠ
아주...배가 불렀나 보내요..그건 롯데리아페이지가 아닌 인터넷에다 다 유포하고..소비자고발센터 이런데다가 다...불어야겠네요...화가날려고 그러네~정말..나쁜놈들~다들 애들도있구 가족도 있는사람들이..저희자식에게 그런 음식을 먹이지는 않을껀데..넘하다..정말..
우리는 롯데리아가 멀어서리 먹고 싶을때 배달 시키는데 너무 차게 오던뎅.. 나는 오토바이 타고 와서리 그런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네.... 글구 어제 미란이 언니랑 백화점에서 밥먹는데 국에서 벌레가 나왔더라구요. 근데 저거는 누룽지라고?? 국에서 나온건뎅.. 그래서 그벌레 보여주니깐 바로 철판에다가 넣어서리
비비 더라구요.. 그담에 누가먹었는지?/ 에궁.. 그러다가 나중에는 다시 국떠서 가져다 주는거 그냥 안먹는다고 하니 냉커피라도 한잔 하실래여.. 그러더라구요.. 자기네들이 얼마나 찔렸음..... 앞으로 백화점 가면 거기서 절대로 밥안먹어 참고로 거기는 철판볶음밥 집이었답니당... 아 따증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