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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강화 네눈박이 진돗개 진강순의 겨울나기
한수수 추천 0 조회 760 11.12.11 17:1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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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2 09:11

    첫댓글 잘해 놓으셨네요 아무렇게나 개들을 방치하고 키우는 이들도 있는데
    성의 있게 키우시고 계시군요 여건은 허락 되지 않는 말이지만 가끔 묵겨서 살고 있는 개들을 보면 마음이 아퍼요
    마음껏 활동이라도 하게 하여 줄수 없을가 하는 생각이 들거던요 시골 에서도 그렇게 키우고들 있으니 까요
    한수수님은 잘 관리 하시네요 깨끗하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2.12 10:33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순이도 묶여 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만 시간이 나고 제가 힘들지 않을땐 산과 들로 데리고 나가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기회를 가끔씩 주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름대로 잘 해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11.12.12 09:30

    명견다운 위용이네요,,,

  • 작성자 11.12.12 10:33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1.12.12 15:17

    에고....블랙탄이네,..2008년에 10개월만에 죽은 우리진도를 너무도 닮았네요....보고싶어라....ㅜㅜ
    묶어놓는게 안타까워서 풀어 길럿더니 동넷사람이 놓은 쥐약묻힌 고기를 먹었습니다,...ㅜㅜㅜㅜ
    어린걸 그렇게 죽이고나니 이제는 개를 기를 맘이 없어졌어요...
    넓은 농토를 구해서 높게 우리를 쳐서 목줄 풀어놓을수 있는 환경이 아니면 안기를려고 합니다..
    잘 기르셧네요...이 게시판이나 애완동물게시판에 진도이야기 검색하면 오래전 글이 있을텐데
    진도들은 절대 제자리에 묶여서 변을 안 보더군요...변 보라고 끌러주엇다가는...시골동네는 위험하더라고요...

  • 작성자 11.12.12 12:01

    강순이를 입양시켜주신 모견 주인이 그 임신때부터 얼마나 정성으로 애지중지 보살펴 낳게해주고 사람 아이 못지 않게 젖 뗄때까지 길러 고이 넘겨준 공을 생각해서라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언제 넓은 땅에 높은 울타리 치고할 형편이 될지 모르니 저는 묶는 줄을 좀 길게 해주고 산책도 가끔시켜주면서 교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강순이는
    좀 넓은 장롱서랍에 흙을 담아 몇번 훈련시켰더니 묶여 있음에도 꼭 거기 들어가서 용변을 보아 일주일 이상 지나도 제 주위가 항상 깨끗합니다.

  • 11.12.12 15:22

    아..길을 참 잘 들이셨군요...불랙탄이 보기엔 저래도 엄청 순하드만요...사람도 잘따르는데 플어놓으니
    겅중겅증 뛰면서 커거그런가 10개월인데 숫컷이라 그런가 덩치가 늑대만 해요.길에서 동네사람만나면 반갑다고 겅중 겅중
    매달리는데 사람들은 그게 무서워서 민원을 이장님께 막넣고,,,그래서 묶어두엇더니만 변을 안보고 일주일을 가더니 먹지도않고
    시름시름 하길래 끌러주었다가 그만 변을 당햇네요... 사료통을 높이 달아주는게 목 건강에 좋다고 하더군요
    잘하셨네요...쥐가 많으면 고양이 한마리 기르면 쥐 는물론 뱀도 안오는데......

  • 작성자 11.12.12 15:40

    참 안타깝네요. 강순이도 문제가 산책길에 만나는 낯선 사람들에게 꼬리를 치며 달려가 막 올라타는 바람에
    주인을 난처하게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집안 중천장에 들어와 떠드는 녀석들 쫒아내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데 아직 인연이 안닿았습니다.

  • 11.12.12 18:19

    한수수님의 애틋한 애견 사랑을 몰라본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기르시니 이해타산 없는 제가 즐겁습니다 저도 소형견
    두놈을 10년 넘게 기르고 있는 데 한가족 된 인연을 생각 하면서 보살피고 있지요
    갓바우님 돼지농장님도 반려동물을 사랑으로 기르시는 분이 시군요 돼지농장님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으셨군요
    마음이 많이 상하셨 지요 사람에게는 보잘것 없는 목숨 이라고 생각 하는 이들도 있어요
    하찬은 생명체라고 생각 해도 한번 인연을 맺은 생명체는 귀중이 생각 하고 돌보아야 될것 갔습니다
    네눈박이 항상 건강하게 한수수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12.14 11:25

    향수님의 사랑이 많으신 마음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워낙 부족한 것이 많지만 나름 정성으로 돌보려고합니다.

  • 11.12.13 22:01

    좋은 네눈박이 구경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12.14 11:25

    감사합니다.

  • 11.12.28 08:28

    자율급식이네요~ ㅎㅎㅎㅎ 대단합니다. 강화도에 뿌리 박고 싶네요.

  • 작성자 11.12.28 09:52

    '개들에게 먹이를 많이 주면 한꺼번에 배가 터지게 먹고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개들은 적당히 먹으면 아무리 맛이 좋은 먹거리가 있어도 그만 물러나서 어느 정도 소화가 되고 배가 고파질때 다시 와서
    먹습니다. 강화는 산수가 수려하고 농산물이 풍부해서 사람 살기는 좋은 땅으로 생각됩니다.

  • 11.12.30 11:17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온몸에 부스럼이 나고.. ㅎㅎㅎ
    그냥 스트레스인가 싶어서.. ㅠ_ㅠ; 그런데 매인몸이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직 30대라서..^^ 일이 있구요.
    쉽사리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터를 강화로 잡고 인천으로 출근하는 꿈을 꾸어 볼까합니다.

  • 작성자 11.12.30 15:54

    인천이 지역에 따라 공해가 심한 곳이 있지요. 사시는 곳의 공기 오염 정도를 한번 점검해보시고
    대단치 않다면 일주에 2~3회 더운 물에 몸을 담그고 스트레스를 좀 풀어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다른 알지 못하던 병에 걸렸는지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첫번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12.01.01 0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건성피부라 그런지, 건선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가렵고 일어나고.. ㅠ_ㅠ;
    그냥 그렇습니다.

  • 작성자 12.01.01 10:13

    잘 아시겠지만 집안에 큰 화분 몇개를 두고 화초를 기르면 실내습도 조절이 저절로 돼 피부건강이나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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