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_6RqwdN8iRs?si=FCBTnjXkP1iVnyqE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지질 공원이자 중국 최고등급 풍경구역인 허난성 윈타이산
이곳에 있는 윈타이톈 폭포는 낙차가 무려 341m에 달해 1년 내내 관광객이 줄을 잇는 윈타이산의 대표 절경임
그런데 이달 초 관광객 한 명이 봐서는 안 될 것을 목격해버리고 말았음
폭포 위쪽에서 인공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수도관이 발견된 것
수도관 영상은 현지 SNS를 통해서 빠르게 퍼졌고 "천연이 아니라 인공폭포였다", "지금껏 사람들을 속인 것이냐" 등 비판적인 반응이 쏟아져나왔다고 함
논란이 거세지자 윈타이산 풍경구 측은 "물이 부족한 건기 시기에 관광객의 즐거움을 보장하기 위한 보조 장치"라고 해명하면서
"윈타이톈 폭포는 수억 년의 지질변화로 형성된 진짜 자연폭포"라고 인공 폭포 의혹을 반박하고 있음
첫댓글 인공폭포면 유네스코에서 이름빼야지
인공폭포면 인공폭포인걸 정확히 명시해야지 중국은 꼭 거짓말해도 안들키먄 괜찮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