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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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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시어머니 눈엔 이게 혼주 한복인가봅니다
크림새우는 맛있어 추천 0 조회 34,011 24.06.08 21:20 댓글 2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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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9 09:13

    왜말림...? 나는 아주 광대가 되어보세요... 하고 옆에서 맞장구칠듯 나비도달고 진주도달고 아주 그냥 데뷔탕트를해보세요...
    다들 나를 측은하게볼듯 (물론 결혼안할겨)

  • 왜 남자엄마들만 저러는겨

  • 으; 아들맘들

  • 으 쪽팔려서 결혼 어케함

  • 24.06.09 10:31

    비혼이지만 저건 걍 티피오에 안맞는거임... 저런 옷 입으면 하객들 뒤에서 수근거리자나 시어머니 보통 아니겠다고..

  • 24.06.09 10:35

    존나 천녀보살같아

  • 24.06.09 12:34

    난 상관없어ㅋㅋ 예쁘고 화려하면 좋지

  • 24.06.09 12:35

    결혼하면 시부모도 부모라며.. 부모입고싶은것도 못입히면서 무슨 결혼이야~

  • 24.06.09 13:07

    재밌겠다 전부 저런 이상한 드레스코드로 맞춰입고오면 파티느낌나고 좋을듯 ㅋㅋㅋㅋㅋ

  • 24.06.09 13:39

    결혼식이란거 자체가 허례허식이고 남들 보라고 하는 행사인데 사람들 눈에 딱 뒷말 나오기 좋은 짓 하는건.. 사회성 ㄴㄴ

  • 24.06.09 14:04

    욕먹는건 시모일텐데 냅두거나 파혼하거나

  • 24.06.09 15:13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에나올것같다는데서 넘어감ㅋㅋㅋㅋ아 진짜 개웃겨

  • 24.06.09 17:30

    별로 신경도 안쓰이는데 ㅋㅋㅋㅋ 화려하구나 싶지

  • 자기들끼리 즐거우면 뭐 시스루를 입던 산타복을 입던 상관없는데
    신부가 싫다고 하면 협의를 좀 봐야하는거 아닌지

  • 24.06.09 19:54

    혼주 데뷔탕트

  • 24.06.09 20:41

    화사하니 좋구먼 각자 입고싶은거입어 뭔 신부한테 옷허락까지

  • 24.06.09 20:48

  • 24.06.10 00:10

    아니 근데 저게 예뻐? 화려하게 예쁜건 상관없는데 저건 요란하게 구리잖아

  • ㅋㅋㅋㅋ 아모르파티 같은거 한곡 뽑아야할 것 같음

  • 24.06.10 17:11

    입고 싶으면 따로 입음되지ㅋㅋㅋ
    아들 잘키운 날 위한 무대라 생각하는거 같아서 기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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